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전라북도는 지난 1월 3일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2022년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검사시설인 생물안전 3등급 시설을 신축할 수 있는 국가 예산 30억원을 확보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설비는 ASF 등 국가재난 질병의 정밀검사를 위해 생물안전 3등급(BL3) 차폐실험실을 신축하여 신속·정확하고 안전한 검사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오는 2023년 완공을 목표로 총사업비 60억원(국비 30억원)이 투입돼 장수군 소재 동물위생시험소에 음압 부검실을 갖춘 생물안전 3등급 검사시설을 지하 1층과 지상 2층의 연면적 1,210㎡ 규모로 신축하게 된다.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충청북도는 지난 1월 6일 올해 예방중심 가축전염병 관리와 안전한 축산물 공급을 위해 동물방역 핵심 50개 사업 분야에 599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중점 추진과제로는 △가축방역기반 확충 및 방역인재 양성에 117억원, △아프리카돼지열병·구제역·AI 등 재난성 가축전염병 상시방역체계구축에 110억원, △주요 가축전염병 방역 및 동물 의료지원 강화에 127억원, △축산물 소비안전 강화에 40억원, △동물방역·축산식품 안전생산 현장 지원에 32억원 등을 지원한다. 주요 사업으로는 기존 사업인 △가축 예방주사 및 기생충구제 46억원, △구제역 예방백신 공급 61억원, △방역 인프라 설치지원 31.6억원 등을 지원한다. 또한 신규 지원사업으로는 가축 방역용 약품 및 물품구입비 2억6천만원을 지원하며, 거점 세척·소독시설 운영비 3억2천만원, 방역 인프라 설치 32억원, 공수의사 방역활동비 7억원을 확대 지원한다.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충청북도는 지난 1월 5일 올해 축수산업의 정책과제를 ‘지속 가능한 저탄소 축․수산업 실현’으로 선정하고 4개 분야 95개 사업에 861억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 국비 213억원, 도비 95억원, 시군비 239억원, 융자 164억원, 자담 150억원 충북도는 지속 가능한 축수산업 실현을 위해 △저탄소 스마트 축산환경 조성 확대, △자연과 환경이 조화되는 청정축산업 기반 강화, △미래 성장기반산업 확충 및 동물복지 문화 정착, △내수면어업 경쟁력 강화 기반구축 등 4개 분야를 중점 추진한다. 먼저 저탄소 스마트 축산환경 조성 확대 분야의 중점 추진사업으로 고품질 축산물 생산기반 조성 및 스마트 축산 보급 확대를 위해 축산 ICT 융복합사업(100억원), 축사시설 현대화(63억원), 가축재해보험(80억원)을 지원한다. 둘째, 깨끗한 축산농장 90호를 신규 지정해 기존 지정 농가 360호를 포함해 총 450호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악취 민원이 많은 마을 또는 읍면을 광역단위로 묶어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축산악취개선에 42억원을 지원한다. 셋째, 미래 성장 기반사업 확충 및 동물복지 문화 정착을 위해 낙농․양돈․사슴․염소 개량(1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강원도는 지난 1월 7일 2022년도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전용 생물안전 3등급(BL3) 정밀검사 시설 신축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사업비 60억원(국비 30억원, 도비 30억원)을 확보하여 춘천시 신북읍 강원도 동물위생시험소 부지 내에 연면적 1,220㎡(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정밀검사 시설을 신축한다고 밝혔다. 정밀검사 시설의 원활한 신축을 위해 자체 T/F팀을 구성하여 차폐실험실, 전처리실, 기계실, 생물안전 작업대, 음압시스템 등을 갖춘 생물안전(Biosafery) 시설 신축을 진행할 예정이며, ASF 전문 진단 요원을 추가로 양성하여 대응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강원도는 지난 1월 2일 축사 화재피해 사전 예방과 농가 안전의식 고취로 축산농가 경영손실 최소화를 위해 ‘축산시설 화재 예방대책 추진계획’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군에 ①가축재해보험 가입 홍보, ②노후 축사 등 전기안전점검 대상 농가 사전파악 등 예방대책 수립, ③신규 건축 시 축사표준설계도 활용 관련 부서 협조 및 규격제품 사용, ④ 축사 화재 예방 교육 및 홍보로 사전에 축사 화재 예방을 알렸다. 아울러 농림축산식품부에 축산법 제33조의2의 규정에 따른 축산 관련 종사자 의무교육에 전기시설 점검 등 화재 예방을 위한 교육과목 신설 및 교육할 수 있도록 축산시설 화재 예방을 위한 축산 관련 종사자 교육을 개선 건의하여 정규과목 편성을 약속받았다.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농촌진흥청(청장 박병홍)은 ‘2022년 농촌진흥청 농업연구개발사업 신규 과제 정기공모’를 1월 14일부터 2월 18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농진청은 4차 산업혁명, 기후변화, 식량위기 및 농촌소멸 등 외부여건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2022년도 전략목표를 중점 추진하기 위해 12개 사업 134과제(연구비 491억4400만원)를 공모한다. 대학, 정부출연연구기관, 국립연구소, 지방자치단체, 산업체 등 국·공립 또는 민간기관 연구자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축산분야는 2025 축산현안 대응 기술개발로 가축 생산 효율성 향상을 위한 사양표준 개정, 생산비 절감기술, 메탄 저감기술 등 7과제 15억원 규모이다. 신규 과제 공모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1월 14일부터 농촌진흥사업 종합관리시스템(ATIS, http://atis.rda.go.kr)에 게시된다.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농협(회장 이성희)경제지주 신임 안병우 축산경제 대표이사가 취임 첫날인 1월 12일 미래축산 구현의 답을 찾기 위해 경기도 평택 소재 스마트 축사 현장을 찾아 축산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안병우 축산경제 대표이사는 “최근 곡물가 급등으로 인한 사료가격 인상, 조사료 수급 불안정, 대체육의 위협 등 축산업계에 불어 닥치고 있는 많은 난관들을 헤쳐 나가기 위해서는 디지털화를 통한 축산농가 인력난 해결과 축산 생산성 향상이 답”이라며 “재임기간 동안 스마트 축산 확산을 최우선 목표로 삼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 적극적으로 현장을 찾아 축산농가의 고충을 직접 듣고, 축산관련 규제 개선과 축산농가의 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호시우행(虎視牛行)의 자세로 임기 끝까지 초심을 잃지 않고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2050 농식품 탄소중립 추진전략’의 하나로 농기계 분야 내연기관 중심의 동력원을 전기․수소로 대체하기 위한‘친환경 동력 원적용 농기계 기술개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국내 농기계는 대부분 화석연료(경유 또는 휘발유 등)를 사용하는 내연기관 엔진을 장착하고 있는데, 화석연료 사용에 따른 환경부담을 줄이고 탄소중립에 이바지하기 위해 2022년 신규사업으로 전기, 수소 등 친환경 에너지를 활용한 농기계 개발을 기획하였고, 올해 5과제(지정 공모과제)에 73억원 규모를 지원한다. “전기동력원 적용 기술개발” 분야에서는 전기동력 분야 선행개발기술(전기구동 모터, 교체형 배터리 등)을 적용하여 단기에 산업화가 가능한 소형 농기계 기술개발 등을 위해 총 4개 신규과제(24억원 규모)를 지원한다. “수소/전기 범용플랫폼 개발” 분야에서는 대형 농기계(트랙터)에 특화된 수소연료전지 동력 발전 시스템 적용 및 프레임, 차체 구조변경 등을 통한 범용플랫폼 개발을 위해 1개 신규과제(49억원 규모)를 지원한다. 자세한 공고내용은 농식품부 누리집(www.mafra.go.kr), 농림식품 R&D 통합정보서비스(www.fri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지속해서 성장 중인 반려동물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2022년 신규 연구개발 사업으로 ‘반려동물 전 주기산업화기술개발’사업(2022~2026)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국내 반려동물 산업은 1인 가구 증가, 고령화 등 사회․환경 변화로 2017년 2.3조 원에서 2027년 6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에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반려동물 먹거리의 국산화와 맞춤형 의약품, 의료기기 및 의료서비스 기술개발을 추진한다. 올해는 16과제(지정 공모과제)에 67억원 규모를 지원한다. “반려동물 먹거리 수입대체 및 국산화” 분야에서는 반려동물 알레르기, 염증성 피부질환 처방식 기술개발 등을 위해 3개 신규 과제를 지원한다. “반려동물 맞춤형 의약품 및 서비스 개발” 분야에서는 반려동물 맞춤형 진단․치료제, 의료용품 및 의료기기 개발 등을 위해 13개 신규 과제를 지원한다. 자세한 공고내용은 농식품부 누리집(www.mafra.go.kr), 농림식품 R&D 통합정보서비스(www.fris.go.kr),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 누리집(www.ipet.r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본 사업에 지원하고자 하는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1월 10일부터 2월 9일까지 농식품 분야 예비창업자 및 창업기업에게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는 ‘농식품 벤처육성 지원사업’ 신규 대상자를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창업 단계에 따라 ▲예비창업자(50팀), ▲창업 5년 이내 기업(88사), ▲첨단기술 기반 창업 3~7년 이내 기업(15사)으로 구분되며, 농식품 제조․가공, 농산업과 정보통신․바이오 기술을 융합한 전후방산업 기업을 포함한다. 예비창업자에 대해서는 선발 당해에 한해 7백만원을 지원하며, 창업 5년 이내 기업은 연간 21백만원씩 최대 5년간 사업화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한다. 첨단기술 기반의 창업 3~7년 이내 기업은 280백만원씩 최대 3년간 사업화 자금을 지원한다. 특히 첨단기술 분야의 경우 농업의 혁신성장을 위해 작년 처음으로 그린바이오 5대 전략분야*를 지원하였으며, 올해에는 스마트농업 분야를 추가하여 차세대 스마트팜 시스템 개발 기업, 작물·가축 생육모델 분석 서비스 기업 등 10개 기업을 신규 지원한다. * 마이크로바이옴, 대체식품·메디푸드, 종자, 동물용의약품, 기타 생명소재 농식품 벤처육성 지원사업 대상자로 선발되면 사업화 자금 외에도 권역별 농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