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에서 운영하는 공식 온라인 쇼핑몰 ‘한돈몰’은 8월 4일부터 오는 10일까지(주말 제외) 한돈몰 인기 품목(3종) 및 추석 선물세트(8종)를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깜짝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한돈 등갈비(500g), 초벌 훈제 막창(300g), 훈제 등갈비(200g)+막창(300g) 3종을 각각 9,900원 균일가로 판매한다. 미리 만나는 추석 선물세트는 총 여덟 가지의 구성으로 마련하였으며, 최대 56%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가상품은 이벤트 기간 동안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 사이, ‘한돈몰(mall.han-don.com)’에서 한돈몰 회원에 한해 랜덤으로 구매 가능하며 한정 수량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손세희 위원장은 “최근 가파른 물가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소비자들이 좀 더 합리적인 가격에 한돈을 즐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특히 예년에 비해 빠른 추석인 만큼 온 국민이 풍요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번 특가를 시작으로 다양한 추석 프로모션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전국 해수욕장과 워터파크로 많은 인파가 몰리고 있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그동안 방문을 자제했던 다중이용시설도 인기다. 경기 고양시 일산에 있는 원마운트 워터파크에서 식음료 위탁 운영 사업을 전개하는 도드람은 워터파크 방문객 수 증가에 따라 컨세션 사업 매출도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돈 대표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은 지난 2019년 말 원마운트 컨세션 사업 운영권 계약을 체결하고 식음료 매장을 위탁 운영하고 있다. 레스토랑과 푸드코트 등에서 도드람한돈으로 만든 다양한 메뉴를 판매하며, 소비자 접점에서 외식사업을 확대하기 위한 행보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다중이용시설 운영이 중단되어 어려움을 겪었지만, 최근 원마운트 워터파크가 전면 개장하고 방문객 수가 증가함에 따라 푸드코트 이용객도 증가하고 있다. 여름 성수기 직전인 지난 5월 원마운트 방문객은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5월과 비교했을 때 99%로 비슷한 수준을 회복한 반면, 같은 기간 식음료매장 매출은 코로나19 발생 전보다 약 1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시작되면 식음료 매장의 매출은 2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는 나주 축산물 공판장(도매시장) 돼지고기 지육 경매를 기존 대면 경매에서 온라인 경매 방식으로 7월 28일부터 전면 전환하였다. 온라인 경매란 도매시장에서 돼지고기 지육 영상, 축산물 등급판정 결과, 정육률, 삼겹살 총량 등 상품성을 판단할 수 있는 객관적인 정보를 온라인 방식으로 추가 제공하면, 도매시장 구매자인 중도매인*, 매매참가인**이 장소의 제약 없이 온라인으로 경매에 참여하여 낙찰받는 방식을 말한다. * 중도매인 : 도매시장의 허가 또는 지정을 받아 상장된 농축산물을 매수하여 도매거래를 하거나 그 매수를 중개하는 영업을 하는 자 ** 매매참가인 : 중도매인이 아닌 가공업자, 소매업자, 수출업자 등 농축산물의 실수요자(소매업자 포함)로서 도매시장 거래에 참여하는 자 농식품부는 나주축산물 공판장 온라인 경매 도입을 시작으로 올해 말까지 도매시장 3개소*에 돼지고기 지육 온라인 경매를 추가 도입하고, ’23년까지 국내 축산물 도매시장의 절반 수준인 7개소까지 온라인 경매를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하반기에는 지육뿐만 아니라 부분육**에 대해서도 시범적으로 온라인 경매방식을 도입하여 수요자가 필요한 부위만 소량 구매***할
김인중 농림축산식품부차관은 7월 25일 충북 청주시 소재 홈플러스(청주점)를 방문하여 대형마트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하고 할당관세 적용 수입 축산물 유통․가격 동향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지난 6~7월부터 수입 돼지고기와 소고기에 적용*되기 시작한 할당관세와 관련하여 수입 축산물의 유통상황과 가격 동향 전반에 대한 점검과 함께 소비자들의 반응, 업계 관계자들의 현장 애로사항을 수렴하고 물가안정에 협조를 요청하고자 마련되었다. * 할당관세 적용시기/물량 : (수입 소고기) 7.20~12.31/10만톤, (수입 돼지고기) 6.22~12.31/7만톤 6월 22일부터 시행한 돼지고기 할당관세의 경우 7월 22일 기준 전체 계획물량(7만톤)의 7.3%인 5.1천톤이 수입되었으며, 7월 20일부터 시행한 소고기 할당관세의 경우 7월 22일 기준 전체 계획물량(10만톤)의 3.6%인 3.6천톤이 수입되었다. 홈플러스는 우선 자체적으로 캐나다산 돼지고기(삼겹살) 할인행사(기존 2,280원/100g → 할인 1,360) 및 미국산 소고기(척아이롤) 할인행사(기존 2,980원/100g → 할인 1,490) 등을 시행하고 있다. 김인중 차관은 “최근 고물가 상황에 대응하여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가 삼복철을 맞이해 간단한 참여로 한우 보양식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온라인 이벤트를 한다. 이번 ‘여름 한우 보양식, 여러분의 선택은?’ 이벤트는 무더위가 심해지는 삼복철 원기회복을 위해 영양소가 풍부한 한우를 추천하고, 소비자가 선호하는 한우 보양식을 파악하고자 기획되었다. 이벤트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8월 15일까지 약 한 달 동안 ‘한우유명한곳’ 홈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 화면에 제시된 총 여섯 가지의 여름 한우 보양식 중 하나를 고르고, 가장 선호하는 한우 요리를 선택하기만 하면 이벤트 응모가 완료된다.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5만원 상당의 한우고기, ▲한우 한 마리 곰탕 5팩, ▲한우 캐릭터 비치타올 등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당첨자 발표는 8월 19일이다. 민경천 위원장은 “한우고기에는 양질의 단백질과 함께 철분, 칼슘, 비타민, 아연 등 우리 몸에 필요한 필수영양소가 풍부하게 들어가 있어 원기회복과 건강증진에 도움이 된다”며 “영양가 풍부한 한우 보양식으로 입맛과 기력을 회복하여 남은 여름철도 건강하게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한우자조금이 운영하는 온라인 사이트 '
전라남도는 맥도날드와 함께 지난 7월 14일 보성 한국차문화공원에서 보성 녹찻잎을 먹고 자란 녹돈을 다진 고기(패티)로 만든 새로운 햄버거 출시를 기념해 지역민과 함께하는 ‘보성 녹돈버거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보성 녹돈버거는 지난 7월 전남도와 맥도날드가 전남 농축산물 소비 촉진과 농어가 소득증대를 위해 상호 협력키로 한 업무협약의 결과물이다. 지역과 기업 간 상생협력의 모범사례가 되고 있다. 이날 ‘페스티벌’에는 문금주 전남도 행정부지사, 김기원 한국맥도날드 사장, 김승남 국회의원, 김철우 보성군수를 비롯해 보성 주민 1천500여 명이 참여했다. 식전 행사로 놀이동산, 펜싱 체험 등이 마련돼 행사 참여자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했다. 개그우먼 김신영이 1일 점장으로 참여하는 ‘맥도날드 일일 보성점’을 현장에서 열어 선착순 500명에게 녹돈버거 시식 기회를 제공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전남도청 펜싱팀이 강사진으로 참여한 펜싱 체험은 선수들의 시범 경기와 학생 대상 펜싱 지도 프로그램으로 짜여 심신 단련과 새로운 스포츠를 접하는 장이 돼 인기를 끌었다.
7월 16일은 본격적인 여름이 찾아오는 삼복의 첫 번째 복, 초복이다. 이번 여름에는 뻔한 보양식에서 벗어나 잃어버린 입맛과 원기를 충전해주는 한돈을 활용해보는 건 어떨까. ■ 저지방·고단백의 보양 식재료 한돈, 다양한 저지방 부위에 주목! 한돈은 양질의 동물성 단백질은 물론 신체 면역세포의 재료인 9가지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하다. 또한 면역비타민이라 불리는 비타민 B1과 면역기능을 강화하는 셀레늄이 100g당 21μg로 육류 중 가장 많이 함유하고 있어 보양 식재료로 제격이라 할 수 있다. 특히 가벼워진 옷차림으로 체중감량에 신경 쓰고 있는 사람이라면 한돈의 다양한 저지방 부위를 활용해보자. 한돈 부위별 100g당 안심은 40.3g, 등심은 38.9g, 뒷다릿살은 28.2g, 앞다릿살은 23.3g의 풍부한 단백질이 들어있으며, 지방은 각각 5.3g, 8.8g, 14.1g, 21.4g에 불과하다. 저칼로리·고단백의 보양식을 찾는다면 한돈이 안성맞춤인 이유다. ■ 한돈과 환상궁합, 여름철 입맛 돋우는 건강 보양식 한돈의 영양소를 극대화할 수 있는 식재료를 조합하면 더 건강한 보양식을 즐길 수 있다. 대표적으로 돼지고기와 궁합이 좋은 마늘의 알리신 성분이 한돈에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는 지난 7월 6일 본회 회의실에서 육가공업계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국내산 및 수입육 시장의 동향 및 전망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국내산의 경우 경기 위축에 따른 국민의 소비여력 감소로 구이류는 원활하던 구이식당 수요도 약세를 보이고 있고, 대형마트, 정육점, 온라인 등에서의 가정소비 위축도 지속되고 있다. 아울러 정육류 중 전지는 삼겹살 대체 수요가 생겨나며 판매상황이 일부 개선되었으나, 후지는 햄소시지 원료육으로 수입육 사용 비율이 높아지며 약보합세를 보인다. 수입육의 경우 냉장 삼겹살은 수요가 꾸준하고, 냉동 삼겹살은 수요처 부재 및 높은 가격으로 인한 부진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산 가격하락으로 동반 약세를 보인다. 목전지는 HMR 및 밀키트, 급식 식자재 등에서의 꾸준한 수요로 보합세를 보인다고 하였다. 7월 지육가격은 여름철 출하 위축이 계속되는 가운데 중순 이후 휴가가 시작됨에 따라 수요가 늘어나 가격이 상승세를 보여 평균 5,700~5,900원/kg(제주 제외 기준)에서 형성될 것으로 전망하였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안용덕)은 육류 소비가 증가하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7월 11일부터 8월 12일까지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등 식육 및 축산물 가공품의 원산지 위반행위에 대한 일제 점검을 한다. 농관원은 이번 일제 점검을 위해 특별사법경찰관 285명과 농산물 명예감시원 3천여 명을 투입하여 축산물 가공·판매업체 등*에서 외국산을 국내산으로 둔갑 판매하는 행위, 원산지를 혼동·위장 판매하는 행위, 음식점에서 육우·젖소를 한우로 속여 판매하는 행위를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 축산물 가공·판매업체 현황(통계청) : 판매업체 59,529개소 , 식육가공업체 3,584개소, 식육포장처리업체 6,585개소 또한 최근 통신판매*가 빠르게 증가함에 따라 전국 50개 사이버전담반(200명)을 활용해 온라인 쇼핑몰, 홈쇼핑, 실시간 방송판매(라이브 커머스), 인스타그램 등 통신판매업체를 사전 점검한 후 원산지 위반이 의심되는 업체에 대해서는 현장 점검을 한다. * 농식품 통신판매 규모(통계청) : ('18) 18조7천억원 → ('19) 26조9천억원 → ('20) 42조6천억원 → ('21) 57조원 특히 원산지 점검 취약 시간대인 주말과 야간에 관광지나 유원지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맞이하여 7월 한 달간 한돈몰(mall.han-don.com)에서 16종의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쿠폰이 왔썸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브랜드사별로 제공하는 할인 쿠폰과 한돈몰 회원 전용 쿠폰 4종을 중복으로 적용하면 최대 52%까지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산수골목장, 돈마루, 태흥한돈, 하이포크, 안동참마돼지 등 5개 브랜드사는 한돈몰 전 상품에 대한 할인 쿠폰을 기간 내 무제한 제공하여 다양한 상품 혜택을 누릴 수 있다. 7월 중 한돈몰 구매고객 150명에게 11일, 18일, 25일, 총 3회 추첨을 통해 5천원 상당의 럭키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한다. 또한 회원에 대한 혜택을 강화하기 위해 7월부터 12월까지 전월 구매실적에 따라 매월 최대 2만원 상당의 한돈 쇼핑 지원금을 제공하는 회원 등급제도 시행한다. 손세희 위원장은 “기록적인 무더위가 예상되는 가운데 모든 국민이 건강한 여름을 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대표 단백질원으로써 맛과 영양이 풍부한 한돈 생산 및 가치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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