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정보뉴스 안영태 기자 |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8월 말까지 세종 본원 1층을 무더위 쉼터로 개방하고 얼음 생수를 제공해 더위에 지친 지역 주민이 쉬어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병홍 원장은 “지속되는 더위로 지역 주민들이 일상생활에서 불편함을 겪고 있다”며 “지역 주민들이 축산물품질평가원이 마련한 무더위쉼터에서 얼음 생수와 함께 잠시나마 더위를 잊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주말에 세종 본원 주차장을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하는 등 지역 주민과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역 상생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축산정보뉴스 안영태 기자 | 축산환경관리원(원장 문홍길) 노사협의회와 신규직원은 지난 8월 8일 폭우로 피해를 입은 세종특별자치시 소정면 일대의 수해 지역을 찾아 수해복구 활동을 했다. 이날 활동에는 축산환경관리원 노사협의회 위원과 최근 임용된 채용형 인턴 등 10명이 참여하였으며, 폭우로 피해를 입은 주택가 주변 토사 제거, 쓰레기 수거 등을 통해 현장 복구에 힘을 보탰다. 이번 활동은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노사 공동의 사회공헌 문화를 정착시키는 한편, 신규직원들이 공공기관의 일원으로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직접 참여하는 첫 계기가 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축산환경관리원 관계자는 “노사가 함께 힘을 모아 수해 복구에 참여함으로써 지역사회와의 연대감을 더욱 강화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재난·재해 상황에서 공공기관으로서의 책무를 다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축산환경관리원은 ESG 경영의 일환으로 지역사회 상생과 지속 가능한 축산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축산정보뉴스 안영태 기자 | 축산환경관리원(원장 문홍길)은 지난 8월 8일 복날을 맞아 목포시에 있는 노인복지시설 ‘하나노인복지관’을 방문해 삼계탕 배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 나기를 돕고,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닭고기 전문기업 (주)하림에서 총 300인분의 닭고기를 기부했으며, 축산환경관리원과 전라남도청, 하림, 하나노인복지관 임직원들이 함께 배식과 나눔에 동참했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은 축산환경관리원이 올해 광주광역시에 개소한 ‘호남지역사무소’를 중심으로 전라남도청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하면서 더욱 의미 있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이어졌다. 호남지역에 밀착한 활동 거점을 마련함으로써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하고, 지자체와 협업한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 실천이 가능해졌다는 평가다. 이번에 제공된 닭고기는 가축의 건강과 복지를 고려한 사양관리와 환경친화적인 축산 환경을 성실히 실천하는, ‘깨끗한 축산농장’ 및 ‘동물복지 축산농장’에서 생산된 건강한 축산물이다. 이번 사회공헌 활동은 단순한 기부를 넘어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전달하는 의미를 더했다. 이날 나눔 행사
축산정보뉴스 안영태 기자 |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지난 8월 5일 세종시 본원에서 직원간 상호 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갑질 근절 및 인권 존중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갑질과 차별 행위에 대한 근절 의지를 표현하고 직원간 존중하고 배려하는 조직문화를 확립하기 위해 진행된 이번 결의대회에는 박병홍 원장을 비롯한 전국 10개 지원의 모든 직원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해 강력한 실천 의지를 나타냈다. 임직원은 결의문 낭독을 통해 △인권 존중 및 차별 금지, △사적·부당 지시 금지, △공직자 행동강령 준수, △인권침해 신고자·피해자 보호와 구제 노력 등 내용을 결의하고 비윤리적 행위 근절을 위한 실천 의지를 다졌다. 박병홍 원장은 “갑질 행위를 근절하고 임직원 인권을 존중하는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청렴 윤리경영을 실천하겠다”며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앞으로도 갑질 예방 교육과 인권 존중 문화 활동 등 다양한 청렴 시책을 추진해 공정과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축산정보뉴스 안영태 기자 | 대한한돈협회 제21대 회장 선거 도별 순회 후보자 합동소견 발표회 관련한 일정을 안내합니다.
축산정보뉴스 안영태 기자 |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지난 7월 21일과 28일 양일간, 내부 임직원을 대상으로 업무 효율성과 데이터 기반 행정에 대한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인공지능(AI) 전문가 양성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17일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사)한국정보공학기술사회, (사)한국인공지능협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인공지능(AI) 전문가 양성 교육’을 추진하게 되었다. 이번 교육은 비대면으로 진행되었으며 △인공지능의 원리와 과정의 이해, △기계 학습(머신러닝) 및 심층 기계 학습(딥러닝)의 이해와 같은 이론 과정과 △‘AIDU EZ’ 실습, △기출문제 풀이 등 실습 과정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인공지능 자격증 시험 대비를 위한 예제 풀이 교육과 같이 실생활에서 바로 응용할 수 있는 강의로 참여자들의 만족을 높였다. 박병홍 원장은 “인공지능 및 데이터 활용 역량은 데이터 기반의 실효성 있는 축산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꼭 필요하다”며 “축산물품질평가원은 내실 있는 교육으로 변화에 잘 적응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축산정보뉴스 안영태 기자 |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스마트축산 장비 도입 및 희망 농가를 대상으로 지난 7월 24일부터 9월 26일까지 ‘스마트축산 정보통신기술(ICT) 활용 역량 강화’ 교육을 총 8회 진행한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와 축산물품질평가원이 함께하는 이번 교육은 스마트축산 장비를 접할 기회가 부족했던 농가에 장비와 데이터 활용법을 소개하고 장비에 대한 이해를 높여 스마트축산 도입을 독려하기 위해 진행된다. 교육은 △스마트축산 정보통신기술(ICT) 장비 소개 및 도입효과, △현장 적용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사양관리 기술, △스마트축산 데이터 활용 및 해석·연계 방법, △스마트축산 관련 정책 사업 소개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지난 7월 24일과 25일 교육생 76명을 대상으로 1차 교육을 진행했다. 참여한 한우농가 교육생은 “다양한 장비 활용 방법과 사양관리 기술을 구체적으로 배울 수 있었고, 우수 농가 사례를 통해 그동안 막연했던 스마트축산이 한층 가까워진 느낌”이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교육은 축종별로 온·오프라인에서 진행되며 오프라인 교육은 구글 폼으로 신청할 수 있다. 온라인 교육은 별도 신청 절차 없
축산정보뉴스 안영태 기자 |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지난 8월 1일 수원시 광교복합체육센터에서 2025 한돈배 여자아이스하키 리그 ‘더 드림 리그(The Dream League)’의 시상식과 폐막식을 끝으로 이번 리그전을 성황리에 종료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차를 맞이한 이번 ‘더 드림 리그’는 여성 스포츠 활성화와 빙상 스포츠 저변 확대를 목표로, 한돈자조금과 국제올림픽위원회 영 리더(IOC Young Leader)가 후원하고, 대한아이스하키협회가 주최 및 주관하는 대회다. 2022년 6개 팀 약 150명의 선수로 시작된 ‘더 드림 리그’는 매년 규모를 확대하고 있다. 특히 올해 리그는 대만 U18 대표팀이 참여한 국제리그가 새롭게 신설되며 더욱 주목을 받았고, 국내외 총 21개 팀, 35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렸다. 이번 리그전은 국내리그 2개의 디비전과 국제리그로 구성돼 치열한 경기가 펼치며 값진 성과를 냈다. 우선, 디비전 1그룹에서는 수원특례시청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고, 아이스타이거스와 화이트샤크스A가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다. 이어 디비전 2그룹에서는 핑크베놈이 1위, 화이트샤크스B가 2위, 코메츠가 3위를 기록하며 대회를
축산정보뉴스 안영태 기자 | 최근 러닝 인구가 빠르게 증가하며, 러닝은 단순한 운동을 넘어 MZ세대를 중심으로 한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5~10km 달리기 이후에는 체내 에너지 소모와 피로감이 급격히 증가하기 때문에, 운동 후 적절한 단백질·비타민·미네랄 보충이 회복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운동 후 필요한 영양을 채워주는 건강한 먹거리로서 한돈의 가치를 알리고, 소비자들이 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러닝 행사 ‘한돈런’을 오는 9월 21일(일) 경기도 하남시 미사경정공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한돈런’은 매년 10월 1일 열리는 ‘한돈데이’를 앞두고 마련된 전초 행사로, 한돈자조금은 ‘한돈런’ 을 시작으로 한돈데이에는 서울 도심에 팝업스토어를 열고 한돈 시식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더욱 넓힐 계획이다. 한돈런 신청 접수는 8월 1일부터 ‘한돈런 공식 홈페이지(https://handonrun.com)’를 통해 총 3,000명(10km 부문 2,000명, 5km 부문 1,000명)을 사전에 선착순으로 받는다. 참가비는 1인당 5만원이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 티셔츠를 비롯해 한돈 굿즈 및
한국종축개량협회(회장 이재윤)는 7월 지난 28~30일 농협 음성축산물공판장에서 ‘제28회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 사육기간단축부문 출하·도축·경매 행사’를 개최하였다. 사육기간단축부문은 정부의 소 사육방식 개선 정책에 발맞춰 거세우의 출하월령을 단축하면서도 도체 품질을 향상할 수 있는 개량 방향과 사양관리 모델을 발굴하고, 이를 통해 농가의 사육비 절감과 경영 효율성 향상, 나아가 한우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개최하고 있다. 이 부문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운영에 필요한 제반 경비를 지원받아 추진되며, 두 번째를 맞은 올해에는 28개월령 이하의 거세우 43두가 출품하여 경쟁을 펼친 가운데 총 4명의 수상자가 선정되었다. 최우수상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은 전광식 천년농장 대표가 수상했으며, 수상축은 출하월령 27개월, 도체중 560kg, 등심단면적 140㎠, 등지방 두께 13㎜, 1++A등급으로 경락가격은 kg당 38,024원으로 최종가격 21,293,440원을 기록하였다. 이번 출품우들의 평균 출하월령은 27.7개월로 2024년 출하된 거세우의 전국 평균인 31.6개월 대비 3.9개월 조기에 출하되었음에도 도축성적과 경락가격에서 모두 전국 평균을 상회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