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는 지난 10월 1일부터 동일 선박을 통한 사료 원료 공동구매 시에는 개별 회사가 아닌 공동구매(단체) 기준으로 정밀검정할 수 있도록 공동구매 수입절차를 완화한다고 밝혔다. * 사료 수입신고 시 최초로 수입되거나 유해의 우려가 있는 사료 등 정밀검정 대상사료에 대해 물리적·화학적 또는 미생물학적 방법으로 실시하는 검정 사료 원료는 통상적으로 주요 항구를 기점으로 한 사료공장들이 모여 모선 단위로 공동구매를 하는데, 공동구매 참여자가 정밀검정 대상에 포함될 경우 해당 모선 전체에 대해 매번 정밀검정을 하여 통관시간이 지연되는 등 그동안 제도개선의 필요성이 지속해서 제기되어 왔다. 농식품부는 관련기관 및 사료업계 등으로 구성된 사료산업발전협의회*를 통해 작년 7~12월까지 총 5차례에 걸쳐 제도개선 건의에 대한 실무 검토 및 최종 안건을 조율한 결과, 사료 원료를 공동구매로 동일 선박을 통해 재수입하는 경우에는 공동구매 참여자가 아닌 공동구매 건을 기준으로 수입한 날로부터 1년이 경과한 후 재수입하는 경우에 정밀검정을 하도록 수입신고 절차의 간소화를 추진하기로 하였다. * 해양수산부, 농산물품질관리원, 축산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2020년부터 시작된 코로나 19는 물론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고병원성 AI 등의 질병 발생으로 사람이나 가축 모두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 특히 ASF로 인한 양돈산업의 경제적 손실은 국내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영향이 크다. 과거에도 그렇지만 질병을 예방하는 방역에 대한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정부는 8대 방역시설 등으로 방역을 강화하고 있다. 국내는 사계절로 가축사육 환경이 쉽지 않은데 이는 방역을 위한 소독 상황도 마찬가지다. 무엇보다 겨울철에도 농장의 소독은 필수지만 계절 특성으로 효과를 보기가 어려운 실정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중앙방역(대표이사 호남식)은 새로운 ‘트렌치 노즐 분사 방식’의 차량용 소독시설로 현장의 관심을 끌고 있다. 새로운 ‘트렌치 노즐 분사 방식’은 기존의 방지턱 분사 방식에 비해 여러 장점이 있는데, 특히 겨울철에 소독시설이 얼지 않아 제대로된 소독효과를 발휘한다는 것이다. ㈜중앙방역의 호남식 대표는 ‘트렌치 노즐 분사 방식’은 기존의 방지턱 분사 방식에 비해 겨울철 동파나 차량에 의한 분사 노즐 파손 등을 방지하는 획기적인 방식으로 2010년 개발하여 그 동안 현장에서 설치로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한국인이 가장 많이 즐기는 육류는 단연 돼지고기라고 할 수 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2021년 8월 도축두수는 141만5천두로 하루 평균 7~8만마리의 돼지가 도축됐다. 돼지고기 소비 증가에 따른 공급 확대를 위해 도드람은 지난 2018년 약 1,000억원을 투자해 최첨단 육가공센터인 ‘김제FMC’를 준공했다. 덴마크와 독일 등 축산 선진국의 기술을 벤치마킹해 최신 자동화 설비를 도입했으며, 하루 평균 3,000두 이상의 돼지를 도축 가공하며 국내에서 도축량이 가장 많은 단일 사업장으로 성장했다. 김제FMC 준공 3년, 조합 창립 31주년을 맞아 도드람양돈농협이 양돈산업의 성장 기여 및 도드람 성공 비결을 공개했다. 1990년 13명의 양돈인이 모여 만든 협동조합이 시초로, 현재 생산, 도축, 가공, 유통, 판매를 모두 아우르며 570여 조합원의 든든한 동반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도축 가공시설 확대는 판매 증가로 이어지고, 다시 조합원 증가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로 이어지고 있다. 품질을 위한 노력도 놓치지 않고 있다. 도드람은 가장 맛있고 신선한 돼지고기를 위한 온도법칙인 콜드체인시스템과 오토폼 기술 등으로 소비자 눈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독일 미니튜브사의 한국 독점 대리점인 ㈜송강지엘씨(대표 김영철)는 미니튜브사에서 출시한 ‘인공수정 튜브 전용 자동 분주 실링 시스템(Twin Packer 2.0)’을 한국 시장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동사에서 출시 후 보급하는 ‘Twin Packer 2.0’은 신뢰할 수 있는 제품으로 비용 절감에 효율적이며, 돼지의 인공수정에 최적화된 이상적인 솔루션이라고 한다. ■ ‘Twin Packer 2.0’의 특징 1. 60ml 및 90ml 자동 분주 2. 자동 튜브 분리 및 운반으로 추가 장치가 필요 없음. 3. 첫 번째 튜브부터 오차 없이 정확한 주입량을 생산(±1ml) 4. 튜브 실링 스테이션은 강력한 열 임펄스 실링 기술을 사용하여 초미량의 누출도 없음. 5. 인쇄 스테이션은 로고와 바코드가 있는 최첨단 라벨을 제공 6. 압축 공기가 필요하지 않으며 완전히 전기적으로 작동함. 7. 원격지 소프트웨어간 완전 자동 데이터 전송 기능으로 온라인 원격 서비스가 가능 8. 협소한 공간에도 설치할 수 있으며, 위생적이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디자인 9. 누구나 손쉽게 배우고 조작하며 유지보수가 가능함. ‘Twin Packer 2.0’에 관심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의 온·오프라인 프레시 스토어 선진팜(대표이사 김기영)이 선진의 공식 브랜드 굿즈 ‘선진농장’ 증정 이벤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선진농장’은 국내 블록 완구업체 옥스포드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쉽게 접할 수 없는 축산농장을 재미있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선진팜 매장에서 제품 구매 시 구매금액 1만원당 스탬프 1개씩 받을 수 있고, 스탬프 15개를 모으면 ‘선진농장’ 블록세트를 증정했다. 1인당 경품 참여의 제한은 없었으며 9월 한달 내 완성하면 공식 브랜드 굿즈 ‘선진농장’을 받을 수 있었다. 서정완 팀장은 “선진팜에서 판매하는 식품의 근간인 농장을 통해 우리 식탁이 채워지는 과정을 느껴보는 기회가 되었다“며 “스마트 축산 기술을 반영한 미니어처 로봇과 아기자기한 동물들로 가족들과 나만의 농장을 만들어 볼 좋은 기회였다”고 전했다.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스마트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지난 8월 30일 코로나 극복 기원을 위해 건강함과 프리미엄을 담은 ‘2021 추석 선물세트’ 18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선진의 추석 선물세트 주력 제품군은 선진의 50년 축산 노하우를 담은 한국인 입맛에 딱 맞는 선진포크한돈으로 구성한 돼지고기 세트와 햄의 본고장 독일에서 진행된 육가공품 경진대회에서 수상 제품들로 이루어진 수제햄 세트다. 선진에서 직접 생산하는 시스템 돼지고기 선진포크한돈 1호는 살코기와 지방층의 황금비율을 자랑하는 삼겹살과 적당한 지방층으로 담백한 목살로 구성했다. 입안 가득 육즙이 풍부하고 와사비와 명이나물과 함께 먹으면 고기의 풍미를 더 할 수 있다. 실속형으로 한우와 한돈이 함께 구성된 복합세트 선진동물농장도 준비했다. 선진공방 수제햄 세트는 프리미엄 정통햄과 육가공 세트로 구성했다. 특히 선진공방 수제햄 S호는 향긋한 참나무 훈제향이 가미된 등심바베큐햄, 안심햄, 바베큐사태햄과 삼겹 부위로 만든 바비큐삼겹 등으로 구성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육가공 제품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선진의 추석 선물세트는 온·오프라인 프레시 스토어 선진팜에서 구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스마트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지난 8월 25일 국내 대표 블록 완구업체 옥스포드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하여 공식 브랜드 굿즈 ‘선진농장’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선진의 공식 브랜드 굿즈 ‘선진농장’은 일반인들이 쉽게 현장을 접할 수 없는 축산농장에 대한 이해를 돕고 흥미를 높이기 위해 제작했다. 선진농장은 로봇 등 축산 ICT 기술이 융합된 스마트 농장의 모습을 생동감 있게 구현하였다. 자동으로 사료가 제공되는 시스템과 동물의 불편함을 해소하는 장치 등의 요소가 눈에 띈다. 선진의 브랜드 굿즈 ‘선진농장’은 선진의 공식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등 SNS 채널에서 다양한 소통 이벤트로 고객들과 만남을 이어갔다. 또한 선진의 온오〮프라인 프레시 스토어 선진팜(대표이사 김기영)에서도 다양한 고객 프로모션을 통해 나만의 스마트팜인 ‘선진농장’을 증정했다. 이범권 총괄사장은 “선진 브랜드 굿즈 ’선진농장’은 일반인에게 생소한 요즘 시대의 스마트한 축산 환경을 쉽고 재미있게 느낄 수 있도록 제작했다”며 “이번 콜라보레이션으로 많은 사람이 축산업을 친근한 산업으로 느껴질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한돈 대표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지난 9월 7일 화요일 서울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진행된 ‘2021 올해의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돼지고기 부문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도드람은 앞선 기술력과 안전하고 위생적인 생산, 최신식 도축장·가공장 구축 등 한돈 산업의 발전을 이끌며 브랜드육 시장을 선도해왔다. 업계 최초 16개의 초음파 센서로 돼지 도체를 스캔하고 분석하는 ‘오토폼’ 기술을 도입해 소비자 맞춤형 상품을 출시하고, ‘도드람 콜드체인 시스템’으로 성공적인 온도 관리와 신선한 유통을 책임지고 있다. 특히 올해는 도드람의 라이브커머스 방송과 프로배구 타이틀스폰서 SSG랜더스 후원 등 소비자 가까이서 소통한 점이 2년 연속 수상을 끌어내는데 주효했다. 도쿄올림픽에 출전한 배구 국가대표 선수들이 선전하며, 도드람이 프로배구 스폰서로서 배구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는 점도 덩달아 주목받았다. 박광욱 조합장은 “가감 없는 소통으로 친근하게 다가서려고 한 노력이 브랜드 대상으로 이어진 것 같아 기쁘고 일상의 행복한 순간마다 도드람이 함께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며 “물가 상승, 코로나 19, 아프리카돼지열병 등으로 어려운 시기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한돈 대표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지속 가능한 경영을 실천하고자 릴레이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 전북 김제시청에서 지난 8월 30일 진행된 전달식에는 손범석 김제FMC 대표이사, 박준배 김제시장이 참석했다. 500만원 상당의 가정간편식 제품인 삼계탕과 뼈해장국, 기부금 500만원은 코로나 19 확산으로 어려움이 많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한돈 대표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코로나19 방역으로 고생하는 의료진의 사기 증진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도드람은 지난 8월 26일 경기도 이천시청 소회의실에서 ‘이천시 코로나19 극복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에는 박광욱 도드람양돈농협 조합장, 엄문일 도드람양돈농협 이사, 엄태준 이천시장, 신광철 이천시사회복지협의회 상임이사, 진성동 이천시 보건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기부 물품은 총 1,000만원 상당의 가정간편식 1,580개이며, 이천시 보건소와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에 전달했다. 박광욱 조합장은 “최일선에서 코로나19 대응에 힘쓰고 있는 의료진들의 지친 몸과 마음을 조금이나마 달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에 보양식을 준비했다”며 “이천시 소재 기업으로서 지역사회를 꾸준히 살피고, 나눔에도 동참하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문화를 이어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