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2021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에 농업과학기술 연구개발사업의 연구성과 5건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우수성과 100선은 과학기술의 역할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와 관심을 유도하고, 과학기술인의 자긍심을 높이고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2006년부터 매년 선정하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6개 과학기술 분야(기계·소재, 생명·해양, 에너지·환경, 정보·전자, 융합, 순수기초·인프라) 가운데 생명·해양 분야에서 5건의 우수성과를 냈다. 이번 우수성과 100선 선정으로 과기정통부장관의 인증서와 현판이 수여되며, 관계 규정에 따라 사업평가에서 가점을 받는다. 아울러 3년간 연구개발(R&D) 과제를 선정할 때 가점 부여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는 농림식품 분야 연구개발 성과 9건이 「2021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5대 기술 분야 중 기계·소재 분야에서 1건, 생명·해양 분야에서 3건(농식품부 총 4건), 농촌진흥청은 생명·해양 분야에서 5건의 우수성과를 기록했다. 농식품부 김종구 농업생명정책관은 “우수성과 100선에 선정된 연구자에게는 우수성과 100선 인증서와 현판을 수여하고, 3년간 R&D 과제 선정 시 가점을 부여할 계획”이라며 “지속적인 연구개발 지원을 통해 농림식품 현장 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과학기술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스마트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의 사료영업본부가 지난 10월 21일 전주에 위치한 선진 사료영업본부 서부BU 사무실에서 2021년 양돈과 축우 부문의 축종별 히어로즈 콘테스트를 개최했다. 선진 히어로즈는 고객의 생산성 향상과 성공 스토리를 함께 만들며 영웅이 되자는 의지가 담긴 호칭이다. 선진의 사료영업본부 히어로즈는 한 해 동안 현장을 중심으로 다방면의 스마트한 활동을 통해 고객가치를 만들어왔다. 2021년 선진 히어로즈 콘테스트는 양돈과 축우 부문으로 나눠서 진행됐다. 올해 축종별 목표 달성을 위한 활동 사례와 더불어 개선 방향 등 우수한 사례를 알리는 자리를 가졌다. 콘테스트에 참여한 지역부장은 스마트 활동을 통해 농가 생산성 개선,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와 감동 등 고객 만족도 사례를 발표하고 공유했다. 이날 양돈 부문에는 영남BU 문일용 지역부장, 축우 부문에서는 이천BU 고영웅 지역부장이 1위를 수상했다. 두 사람은 스마트한 고객 활동으로 파트너 농장의 생산성을 크게 향상시킨 사례를 공유하며 큰 공감을 얻었다. 2021년 다양한 활동사례 중 고객과 함께 이뤄 낸 최고의 성공사례로 선정되었다. 올해 선진 사료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박철웅)은 11월 1일(월)부터 12월 31일(금)까지 전용 웹사이트를 통해 '22년 한 해 동안 기술사업화나 벤처창업 등을 원하는 농업인, 농산업체 및 관심 있는 모든 국민을 대상으로 재단 지원사업을 소개하는 「2022년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지원사업 온라인 대국민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 19 확산을 막기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으로 청중 없이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이번 설명회는 농업인, 농산업체들과 창업이나 기술사업화에 관심이 있는 국민들이 재단의 다양한 지원사업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도록 △기술이전, △기술사업화, △기술평가․금융, △벤처창업, △디지털 농업, △농산업 수출 판로, △종자산업, △시험분석/치유농업, △온실가스 감축 등 9개 분야의 지원사업에 대한 사업설명 자료 및 설명회 영상을 전용 웹사이트(www.factsuport.co.kr)에 배포할 예정이다. 또한 국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켜줄 창구로 재단 지원사업 관련 온‧오프라인 1:1 상담회도 함께 운영된다. 상담회는 지원사업 분야별 14개의 부스로 진행할 예정이다. 현장 상담회는 11월 9일 서울(더케이 호텔)을 시작으로 1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1. 농림축산식품부는 10월 24일 한돈협회와 일체의 사전 협의 없이 「전국 양돈농장 중요 방역시설 강화 계획」을 전국 지자체에 시달하고, △내부 울타리, △전실, △방역실, △입출하대 등 4가지 중요 방역시설을 내년 2월까지 전국 양돈농장에서 적용하고, 중점방역 관리지구 내 양돈농가에 한해 적용하고 있는 8대 방역시설도 전국적으로 의무화하곘다는 계획을 밝혔다. 2. 대한한돈협회(회장 하태식)는 정부의 이번 조치가 전형적인 탁상행정이자 행정편의주의적인 발상이며, 한돈농가의 목소리를 외면한 불통, 무능력, 무책임 행정으로 규정하고 결사반대의 뜻과 함께 농가의 목소리를 밝히고자 한다. 첫째, 정부는 중점방역 관리지구에만 법적 의무화 하는 8대 방역시설을 무슨 근거로 전국 한돈농가에 의무화를 추진하는가? 특히 지난 1월 17일 정부가 발표한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대책에서 명확히 권고사항이라고 표기한 사항을 생산자단체와 논의와 협의도 없이 이제 와서 손바닥 뒤집듯이 뒤집는 것은 한돈농가를 우롱하는 것으로밖에 볼 수 없다 둘째, 정부는 내년 2월 28일까지 중요 방역시설을 전국 양돈장에 적용해야 한다며, 전국 지자체를 통해 각 농장에 이행계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과 축산물품질평가원 경기지원(지원장 김회순)이 손잡고 빅데이터를 활용한 축산업 시대를 연다. 도드람양돈농협과 축산물품질평가원 경기지원은 지난 10월 27일 경기도 안성 도드람엘피씨공사에서 고품질 한돈 생산 및 수익 향상을 위한 상생 컨설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도드람양돈농협 조합원 농가의 한돈 품질 고급화를 통해 농가 수익을 향상하고, 농가 환경과 경영 능력을 개선하는 데 협력하자는 취지에서 추진됐다. 이를 통해 도드람양돈농협은 프리미엄 제품 수요가 높아진 식품 시장 환경에 대응하고, 우리나라 대표 한돈의 위상에 걸맞은 제품 생산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업무 협약서를 바탕으로 △고급육 생산 및 축산물품질평가대상 수상 노하우 교육, △규격돈 생산을 위한 등급판정 결과 피드백 및 수익성 분석, △경영 시스템 자문 및 기술 교류를 통한 농가 소득 항상, △축평원 빅데이터 자료를 통한 농가 컨설팅, △사양관리, 사육밀도, 시설관리 등의 양돈 정책 공유 등을 진행한다. 축평원은 지난 3월부터 품질·이력·유통사업을 수행하며 쌓아온 데이터를 기반으로 농가 운영에 필요한 정보를 시각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장승진)은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21년 축산분야 일자리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대학·축산 관련 유관기관·민간업체 등 분야 구분 없이 다양하고 참신한 일자리 제안을 한자리에 모을 예정이다. 전 국민 누구나 개인 또는 3인 이하로 팀을 구성해 참여할 수 있으며, 11월 11일까지 접수한다. 이번 공모전은 축평원이 기여할 수 있는 축산분야의 일자리 아이디어라면 무엇이든 응모할 수 있다. 주제 예시로 △취약계층의 고용안정 강화 일자리, △디지털 및 환경개선 일자리, △지역 상생 일자리, △창업 지원 일자리 등이 있다. 1, 2차 심사를 거쳐 11월 말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며, 우수 아이디어 제안자에게는 최우수상(100만원, 기관장상)을 포함하여 총 6건(290만원 상당)의 포상을 수여한다. 실행 가능한 일자리 제안의 경우 축평원에서 관련 기관별 협업을 통해 일자리 창출 성과를 제고할 계획이다. 관심 있는 지원자는 축평원 홈페이지(www.ekape.or.kr) 공지·공고란에서 신청 양식을 내려받아 담당자 이메일(ko0614@ekape.or.kr)로 접수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스마트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경로의 달을 맞아 둔촌2동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물품 기부 ‘효(孝)꾸러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10월 22일 밝혔다. 선진은 ‘함께 만드는 넉넉한 세상’이라는 지역 사회와 이웃과의 상생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기업 미션 아래 지난해부터 코로나 19에 따른 비대면 기부 방식 ‘효(孝)꾸러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효(孝)꾸러미는 어르신들이 간편하게 드실 수 있는 선진 제품으로 구성했다. 선진은 서울 사무소가 위치한 둔촌2동 주민센터 관내 어르신 500명에게 자사 육가공품 선진포크한돈햄, 고추장고기볶음 등으로 준비한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 선진은 지난해 지역민을 위한 꾸준한 기부활동을 인정받아 강동구청이 선정한 코로나 19 우수기부 기업에 오르기도 했다. 둔촌2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코로나 19로 경제활동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마스크와 손소독제 등 방역물품을 전달했으며, 경로당과 저소득층 어르신들에게 자사 육가공품 등을 지원했다. 코로나 19 이전에는 겨울철 한파에 취약한 가정을 방문, 난로를 전달하는 ‘둔촌2동 따뜻한 겨울나기’ 행사를 진행하기도 했다. 선진은 장애아동의 자립지원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등 가축전염병의 전파·발생으로 인한 양돈농가의 차단방역 어려움을 한 번에 해결할 제품이 선보였다. 지정산업(주)(대표이사 윤원택)에서는 자외선 빛으로 살균·소독·건조까지 가능한 ‘건조겸용 다목적 살균기’를 개발·보급하고 있다. ‘건조겸용 다목적 살균기’는 질병 전파 차단을 위해 구분하여 사용하는 신발은 물론 각종 기자재(주사침, 단미기, 이각기 등) 등 농장에서 사용하는 제품을 편리하게 살균·소독하여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장화는 한 번에 7켤레까지 소독·살균이 가능하고 시간은 30분 정도 걸린다. ‘건조겸용 다목적 살균기’는 스테인리스(SUS304) 재질로 양돈장 실내외 어디에서든지 사용 가능하고 제품 크기는 810×1,220×400mm이다. ■ 문의 : 032-572-5978~9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농장(돈사)의 소독은 늘 필요하지만 소독 효과를 제대로 기대하기 어려운 겨울철이 다가왔다. 지정산업(대표이사 윤원택)에서는 사람의 돈사 출입으로 세균이나 바이러스 등의 전파를 차단하기 위한 ‘보온발판소독기’를 보급하고 있다. 특히 겨울철 소독액 등이 얼어 소독 효과가 떨어지는 문제를 해결한 ‘보온발판소독기’는 영하 50℃에서도 얼지않고 10℃를 유지하여 확실한 소독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보온발판소독기’는 이상 온도 조절 기능으로 사용 중 안전성도 확보했다. ■ 문의 : 032-572-597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