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한돈 생산 및 유통기업인 농업회사법인 ㈜산수골이 ㈔소비자시민모임으로부터 2022년 우수 축산물브랜드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올해로 18회째 인증심사를 하는 소시모는 농장을 방문해 방역과 위생관리 현장 확인을 하는 등 축산 관련 전문가와 소비자로 구성된 인증 평가단이 시·도의 추천을 받은 축산물브랜드에 대해 인증심사 항목별 실적을 확인한 결과를 토대로 인증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33개(한우 18개, 한돈 14개, 계란 1개) 브랜드를 우수 축산물브랜드로 선정했다. 이번에 ‘2022년 우수 축산물브랜드’로 선정된 산수골은 1957년부터 목장을 운영해온 노하우와 스토리가 있는 기업으로서 단일목장을 운영하고 단일사료를 배급하는 등 안전한 먹거리 생산에 힘써왔다. 체계적인 생산과 유통으로 신선한 돼지고기를 생산하는 산수골은 한돈인증을 받은 브랜드이다. 산수골은 소시모 인증을 축하하는 기념으로 12/29~1/9 기간동안 한돈 2+1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산수골 최수아 본부장은 “가족이 안전하게 먹을 수 있는 돼지고기를 생산하자는 산수골의 비전을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농촌진흥청(청장 박병홍)은 2022년도 공개경쟁 채용 시험을 통해 연구직 공무원 28명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채용예정 직급은 농업연구사이며, 작물, 농업환경, 작물보호, 농공, 원예, 축산 등 6개 직류별로 모집한다. 학력과 경력 제한 없이 만 20세 이상(2002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이면 누구나 응시할 수 있다. 객관식 필기시험(사지선다형) 1차(공통 3과목)와 2차(분야별 전공 4과목)는 4월 23일 같은 날 치러진다. 1・2차 필기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5월 말 3차 심층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응시원서는 인터넷으로만 접수한다. 응시원서 접수는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농촌진흥청 누리집 온라인 원서접수 시스템에서 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농촌진흥청 운영지원과(063-238-0234~5)로 문의하거나 농촌진흥청 누리집(http://www.rda.go.kr), 인사혁신처 나라일터 누리집(gojobs.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1월 5일 2022년도 농식품 연구개발사업 시행계획을 통합공고한다고 밝혔다. 통합공고에 따르면 총 12개 사업에 733억 원이 지원되며, 이 중에는 신규로 추진하는 6개 사업* 532억원이 포함되어 있다. * 반려동물 전 주기산업화기술개발(67억원), 스마트농산물 유통저장기술개발(58억원), 가축 질병 대응기술고도화지원(110억원), 노지 분야 스마트 농업기술단이고 도화(122억원), 친환경 동력 원적용 농기계 기술개발(73억원), 디지털 육종 전환기술개발(101억원) 통합공고에는 농림축산식품 연구개발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누구나 사업을 신청할 수 있도록 지원 규모, 신청 방법 및 제출서류, 추진 일정 등을 상세하게 안내하고 있다. 사업별 공모방식, 공고일정, 지원규모(신규과제)는 다음과 같다. 이번 통합공고 안내 사항은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 누리집(www.ipet.re.kr) 등을 통해 제공하고 있다. 사업별 공고 사항은 농림축산식품부 누리집(www.mafra.go.kr), 농림식품 연구개발사업 통합정보서비스(www.fris.go.kr)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농식품분야 국내외 연구동향, 특허, 기술사업화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농촌진흥청(청장 박병홍)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예비 청년 농업인과 영농 정착 초기 및 독립 단계에 있는 청년 농업인을 위한 종합 정보제공 서비스 ‘똑똑! 청년 농부’* 를 시범 운영한다. * 청년 농업인들이 ‘똑똑’ 노크(knock)하면 종합정보를 제공한다는 뜻과 동시에 ‘똑똑한 청년 농부’라는 의미를 담고 있음. ‘똑똑! 청년 농부’ 누리집(www.rda.go.kr/young)은 정부‧관계기관, 지방자치단체의 청년 농업인 대상 지원 사업, 교육정보, 창업정보, 농업정보 등을 한데 모아 제공한다. 누리집 첫 화면은 분야별로 같은 범주에 속하는 정보를 △맞춤정보, △경영정보, △궁금정보 등으로 구분해 이용자가 원하는 정보를 빠르고 편리하게 찾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청년 농업인 대상 정책·지원 사업, 교육과정 관련 정보는 ‘맞춤정보’에서 찾을 수 있으며 이용자의 거주지역과 사업 유형에 맞춰 검색할 수 있다. ‘경영정보’에서는 월 기대소득과 재배를 희망하는 작목을 입력하면 재배면적과 경영비 세부 내역 등을 예상해 볼 수 있는 경영분석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술창업을 위한 재배기술, 세무, 법령, 금융 등에 관한 정보는 ‘궁금정보’에서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농촌진흥청(청장 박병홍)은 12월 27일 「'22년 농촌진흥청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2022년 농촌진흥청은 네 가지 핵심 추진사업을 통해 국정과제의 구체적 성과를 달성하고 미래 환경변화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1. 지속 가능한 농업을 위한 디지털 기술 개발 및 현장 확산 4차 산업 혁명 기술을 접목한 디지털 농업기술의 보급을 확대한다. 농업 현장에서 데이터를 수집하여 분석‧활용을 확대하고 이를 위한 데이터 통합플랫폼의 구축 및 인공지능 모델(AI)를 개발한다. 공공데이터와 AI 모델을 민간에 개방하여 농업기술 생태계를 조성한다. 농경지 대부분을 차지하는 노지 농업에 디지털 농업을 가속화 하여 벼는 자동화로 노동력을 절감하고 밀‧콩은 지능화로 생산성을 향상한다. 노지채소에 대한 품질향상 기술을 보급하고 데이터 기반의 가축 정밀사양 기술로 생산성 향상과 질병을 예방한다. 농업 분야의 탄소중립 실행을 위한 기술 개발을 추진한다. 온실가스 배출계수를 개발하고 배출량 산출을 고도화한다. 벼 재배 논물관리, 저메탄사료 개발 등 탄소배출 저감기술을 개발한다. 농업부산물을 활용한 신재생에너지 생산을 위한 기술 개발도 추진한다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스마트 축산식품 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의 돼지고기 브랜드 선진포크한돈이 18연 연속 ‘우수 축산물브랜드’로 선정됐다고 지난 12월 28일 밝혔다. (사)소비자시민모임(이하 소시모)은 2021년 우수 축산물브랜드 인증 평가 결과를 토대로 ‘2022 우수 축산물브랜드’로 총 33개(한우 18개, 한돈 14개, 계란 1개) 브랜드를 선정해 결과를 발표했다. 선진포크한돈은 2004년부터 2021년까지 올해로 18회를 맞이하는 우수 축산물브랜드 인증과 나란히 18년 연속으로 인증을 획득했으며, 올해에는 ‘산수골목장’이 민간 브랜드로는 신규로 인증을 획득했다. 소시모의 ‘우수 축산물 브랜드 인증’은 소비자가 품질과 위생, 안전성이 뛰어난 국내산 축산물을 선택할 수 있도록 엄격한 관리 기준을 제시한다. 이번에 선정된 총 33개 우수 축산물 브랜드의 인증기간은 2022년 1월부터 2023년 12월까지 2년이다. 선진포크한돈은 1992년 국내 최초 론칭한 브랜드 돼지고기다. 생산부터 유통까지 체계적인 축산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시스템 돼지고기’를 기반으로 균일하고 우수한 품질의 돈육을 한국인의 입맛에 가장 잘 맞게 구현했다. 지난해 ‘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농촌진흥청(청장 박병홍) 국립축산과학원에서 육제품 제조 기술을 배우고 있는 ‘소규모 육가공연구회’가 12월 28일, 전북광역푸드뱅크(먹거리나눔터)에 수제 햄 600kg을 기탁했다. 소규모 육가공연구회는 육제품 제조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만들어진 식육가공기술 교육 모임이다. 2016년 창립해 이듬해인 2017년부터 연말마다 지역사회에 축산물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올해로 5회째를 맞는다. 연구 회원 30명은 자비로 돼지고기를 구입하고, 국가기관에서 무상으로 배운 기술을 이용해 직접 육가공제품을 만들어 기부하고 있다. 전라북도 사회복지협의회 전북광역푸드뱅크는 기탁받은 수제 햄을 전주‧부안‧무주‧장수에 있는 지역아동센터 등 32개소에 전달할 예정이다.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위성환)는 지난 12월 10일 제7대 본부장으로 위성환 신임본부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코로나 19 상황을 고려하여 최소한의 본부직원들만 참석한 취임식에서 위성환 신임본부장은 “우리본부는 방역정책과 축산농가 사이에 있는 현장중심 전문기관으로 열악한 근무환경에도 불구하고 고객중심의 맞춤형 방역체계 구축·안전한 축산물 공급·부적격 수입축산물 차단 등 역할과 책임을 다하고 있다”며, 아울러 “현재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고객중심의 경영혁신과 정부 정책에 발맞춰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ESG 경영을 모든 임·직원과 함께 합심하 여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위성환 본부장은 1988년 연구직 공무원으로 시작하여 2002년부터는 농림축산검역본부 역학조사과, 방역과, 검역검사과, 축산물안전과, 동물 약품관리과, 구제역진단과 등 과장 업무를 수행하였으며, 2019년부터 동물질병관리부장 업무를 수행하였었다. 특히 위성환본부장은 140여편의 논문을 발표하였으며, 1999년 대통령 표창, 과학기술우수논문상 등을 수상하는 등 연구와 기획력이 우수 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장승진)은 ‘2021년도 공정채용‧블라인드채용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지난 2016년 블라인드 채용 도입 이후, 새로운 인재상 수립하여 능력 중심의 채용을 실시하고 다양한 채용 기법을 적용하여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2020년 이후로는 채용의 최종 단계인 면접의 공정성 강화를 위해 면접관 자격이수자에 한해 면접관을 선정하고, 역량을 검증하는 면접관 수행능력평가 절차를 구축하였다. 또한 채용 전형에서 직무평가 비중을 확대하고 MZ세대와의 소통 강화를 위해 모바일 오픈채팅방과 챗봇을 활용한 부분에서 호평을 받았다. 장승진 원장은 “축산물품질평가원은 공공기관으로서 능력 중심의 공정한 채용을 실시하고 국민 모두에게 평등한 기회를 제공하는 데 더욱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는 동물약품 재심사 및 재평가 업무를 합리적으로 개선하고자 검역본부 고시인 「신약 등의 재심사 기준」과 「동물용의약품 및 동물용의료기기 재평가 실시에 관한 기준」을 12월 17일 개정하였다. 검역본부는 동물약품 업계가 소수 축종에 허가된 신약의 재심사에 필요한 조사대상 동물의 섭외 등에 어려움에 따라 소수 축종(사슴 등)에 조사 대상 동물을 연간 2개소 200두에서 60두 이상으로 완화하는 내용으로 「신약 등의 재심사 기준」을 개정하여 재심사 과정의 업계부담이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그간 동물용의약품 및 동물용의료기기 재평가 시 업체별·품목별 재평가 시안에 대한 충분한 검토 기간을 통해 의견을 제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재평가* 시안의 업체 열람기한을 기존 20일에서 30일로 연장하는「동물용의약품 및 동물용의료기기 재평가 실시에 관한 기준」을 개정하여 동물용 의약품 및 의료기기 업계의 편익을 도모하였다. * 재평가 : 이미 허가된 약품 또는 기기의 안전성 및 유효성을 최신 수의학·약학 수준에서 재평가하여 더욱 안전하고 우수한 제품이 공급되도록 하는 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