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10월 황금연휴 기간인 10월 1일부터 9일까지 서울 성수동 XYZ SEOUL에서 ‘2024 한돈데이 팝업스토어’를 진행하는 가운데 9월 23일 네이버를 통한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올해 11회를 맞는 한돈데이(10월 1일)는 국군의 날이기도 하여 임시공휴일로 지정되면서 9일간의 징검다리 연휴가 만들어졌다. 그만큼 성수를 찾는 방문객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한돈자조금은 MZ세대, 외국인은 물론 가족 나들이객까지 전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 ‘2024 한돈데이 팝업스토어’는 ‘한돈과 함께하면 뭐든(SUPER) 돼지!’라는 주제로, 관람객이 한도니의 몸속으로 들어와 에너지와 응원을 받는 콘셉트로 기획됐다. 한돈 팝업스토어는 ▲랜덤 레이스 게임, 갓차뽑기, 포토존, 삼겹살 지방 취향 찾기 등 이벤트 및 게임을 하는 ‘슈퍼플레이존’, ▲도드람한돈, 선진포크한돈, 하이포크, 돈마루, 하이트진로 등 협업 기업의 다양한 이벤트, 시식 및 판매를 하는 ‘슈퍼파트너스존’, ▲한돈 굿즈, 돼지인형 만들기 세트를 증정하는 ‘슈퍼프레젠트존’으로 크게 구성되어 있다. 스페셜 행사로는 10월 4일과 5일 저녁, 삼겹살과 함께 소맥(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김정희)는 구제역,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국가재난형 가축질병에 대한 민간의 연구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8월부터 특수연구시설을 민간기관에 개방하고 있으며, 구제역백신 연구센터 대동물실험실(ABL3)을 12월 16일부터 내년 2월 말까지 3개월간 추가로 개방한다. 동물이용 생물안전 3등급 시설(ABL3)은 음압을 통해 고위험병원체를 외부로 유출하지 않고 안전하게 동물실험을 할 수 있는 특수연구시설로서, 대동물(소, 돼지 등)을 대상으로 실험이 가능한 곳은 국내에서 검역본부가 유일하다. 지난해 검역본부의 생물안전 3등급 시설(BL3) 개방으로 국내에서 가축방역 소독제 효력시험이 가능해짐에 따라 해외 시험의뢰로 부담하던 비용을 5억원 이상 절감하고 시험기간도 12개월 이상 단축하는 성과를 낸 바 있다. 이번 동물이용 생물안전 3등급 시설(ABL3)의 추가 개방으로 국가재난형 가축질병에 대한 국내 민간 백신 연구개발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검역본부의 동물이용 생물안전 3등급 시설(ABL3)을 이용하고자 하는 기관은 9월 30일까지 온라인예약시스템(https://www.kahis.go.kr, 국가가축방역통합시스템 특수연구시설 게시판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위성환)는 최근 소 럼피스킨(LSD)이 경기 안성에서 발생한 이후 경기 이천, 강원 양구, 경기 여주 최근에는 충북 충주의 추가 발생하면서 소속 가축방역사가 초동방역팀으로 투입되고 있는 현장이 늘어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발생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긴급방역 활동을 점검하고 직원의 안전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위성환 본부장은 지난 9월 19일 경기 여주지역을 방문하여 초동방역팀의 활동을 점검하였으며, 이어 이영길 전무는 9월 20일 충북 충주지역을 방문하여 초동방역팀 업무수행을 점검했다. 경기 방역 현장을 방문한 위성환 본부장은 “무덥고 습한 어려운 업무환경에서 초동방역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직원의 안전에 힘써야 하며, 가용인력을 잘 운영하여 초동방역팀 상시 출동태세를 완비해 줄 것”을 당부하는 한편 초동방역 업무를 수행하는 직원은 업무수행 시 외부인원 및 차량 출입 통제에 만전을 기해 줄 것과 농장 입구뿐만 아니라 인접한 주변 길에 대해서 생석회 도포 등 소독을 철저히 해 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 또한 이영길 전무는 지난 9월 20일 충북도 발생지역인 충주지역을 방문하여 투입된 초동방역팀을 격려하고 현장 직원들에게 근무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지난 9월 11일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기 위해 공공 협업 네트워크를 통해 ‘지역 축산물 공동구매 캠페인’을 하였다. 공공 협업 네트워크는 축산물품질평가원, 창업진흥원 등 대전·세종·충남지역 7개 공공기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환경·사회·투명경영(ESG 경영)을 위해 다양한 협업과제를 실천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공공 협업 네트워크 참여기관과 관련된 지역사회 물품을 공동 구매하는 것으로,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축산물품질평가원을 중심으로 쇠고기, 돼지고기, 계란 등 충남지역의 축산물을 공동구매 했다. 공공 협업 네트워크 관계자는 “지역 축산물은 물론, 창업기업 물품 등 공공 협업 네트워크 참여기관과 관련된 공동구매를 확대 추진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기관간 긴밀한 협업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꾸준히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2024 한돈데이(10월 01일)를 맞아, 오는 10월 1일부터 9일까지 서울 성수동 소재 XYZ SEOUL에서 ‘2024 한돈데이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돼지코 모양(1001)을 연상시키는 한돈의 대표기념일인 10월 1일을 계기로 열리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주최·주관하고 (사)대한한돈협회와 농협중앙회가 후원하는 행사이다. 올해는 직접 미래 소비자들을 만나며 한돈의 우수성과 가치를 알리고, 국산 돼지고기 시장을 활성화하고자 MZ세대와 외국인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 성수동에서 팝업스토어를 열게 됐다. ‘2024 한돈데이 팝업스토어’는 ‘한돈과 함께하면 뭐든(SUPER) 돼지!’ 라는 슬로건 아래 관람객이 한도니(한돈 공식 캐릭터) 몸 속을 탐험하며, 한돈의 에너지와 응원을 가득 받아 가는 콘셉트로 기획됐다. 관람객들은 리플릿에 담긴 지도를 따라 한도니의 몸속을 둘러보며 골드바 꺼내기, 한돈몰 쿠폰 갓차뽑기, 돼지고기 랜덤 레이스게임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체험해 볼 수 있다. 10월 4일과 5일에는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삼쏘나이트’를 열고 코미디언 김동하와 함께 청년들의 고민을 나누는 스탠드업 코미디를 진행한다.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위성환)는 지난 9월 12일 세종소방본부가 주관하는 소방안전교육 이수 인증기관 인증패(제3호)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소방안전교육 이수 인증 서비스는 세종소방본부에서 전국 최초로 시행하는 인증 서비스로 시민들에게 생활 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 또는 단체를 대상으로 전 직원이 소방안전교육을 이수하게 되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방역본부는 지난 8월 27일부터 30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세종소방서 전문 소방안전 강사의 교육 지도 아래 ▲성인, 유아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하임리히 법, ▲화재 대피 교육 등 ‘세종시 소방안전교육 이수 인증기관’이 되기 위해 전 직원(68명)이 구슬땀을 흘리며 소방안전교육을 이수하였다. 이날 인증패 수여식 행사는 위성환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장과 장거래 세종소방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기관소개, 인증패 수여, 기념 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한편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는 고용노동부의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 정책에 동참하는 일환으로 소속 직원들의 응급처치 대처능력 향상을 위해 지난 7월 18~19일에 걸쳐 대한심폐소생협회 일반인 심폐소생술(CPR) 강사 18명을 자체 양성하여 사업장별 전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김정희)는 다가올 추석 연휴 기간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전파 위험 증가에 대비해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예찰 및 진단 검사에 참여하는 전국 진단기관을 대상으로 8월 30일부터 9월 5일까지 진단 숙련도 평가를 실시한 결과, 모두 적합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는 전국 18개 시도 동물위생시험소를 대상으로 시료를 배부하고 이에 대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유전자 검사와 항체 검사 성적으로 각 기관의 진단 역량을 검증했다. 평가에 앞서 검역본부는 전국의 진단 담당자 24명을 대상으로 8월 27일부터 8월 29일까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질병과 진단 이론, 항원 및 항체 진단 실습 등의 교육을 실시해 진단기관이 숙련도 평가에 충실히 대비할 수 있도록 하였다. 해외전염병과 강해은 과장은 “신속·정확한 진단이 성공적인 방역의 기초가 되는 만큼, 앞으로도 전국의 진단기관에 대한 교육과 숙련도 평가를 주기적으로 실시하여 진단 역량 향상 및 표준화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추석 연휴 기간 귀성객은 축산 농장방문 자제, 야생동물 먹이주기 금지 등과 같은 사항을 유념하며 방역에 협조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위성환)는 지난 9월 10일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기관장 및 관리자를 대상으로 「4대 폭력 예방 및 장애인식 개선 특별 대면 교육」을 하였다. ‘23년도에는 기관장 및 본부 부서장(사무국장 포함) 2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하였으나, 올해에는 검역사무소장 및 소속기관 사무소장까지 교육대상자를 66명으로 확대하였다. 이번 교육은 ▲조직의 관리자가 알아야 할 성희롱 예방과 대응 방법, ▲성희롱 사건 발생 시 적절한 대처방안, ▲관리자로서 직장 내 성희롱 방지와 성평등한 직장 분위기 조성, ▲장애인 채용 확대, ▲장애인 근로자의 근무 여건 및 환경 개선 등에 중점을 두었다. 위성환 본부장은 “이번 교육이 조직의 관리자로서 직원들의 고충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조직 운영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항상 적극적인 자세로 맡은 바 임무를 다해 주기를 바란다” 고 밝혔다. 한편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는 기존 22명(남 1, 여 1)으로 운영하던 고충 상담원을 ’23년도에 68명(사무소장 포함)으로 확대 운영하고 있으며, 고충 상담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외부 전문강사 활용 교육 및 심화 교육 과정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성희롱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위성환)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나눔과 배려의 문화를 확산하고, 어려운 이웃과 사랑을 나누고자 지난 11일 세종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방역본부는 지역사회 아동복지시설인 영명보육원과 연계하여 2017년부터 매년 명절마다 방문하여 아이들의 활동 현황을 함께하고, 사회의 일원이 될 수 있도록 응원하였으며, 사전에 보육원과 협의하여 필요한 물품을 후원하였다. 위성환 본부장은 “한가위를 앞두고 이번 나눔 활동이 지역사회에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소외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방향을 고민하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나눔 실천에 앞장설 계획이다”고 말했다. 아울러 방역본부는 지역사회와 함께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으며, 이에 따른 2024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인증을 취득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축산환경관리원은(원장 문홍길)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에 소외된 이웃을 위로하기 위해 2023년에 이어 올해에도 세종시 조치원에 위치한 장애인복지관에 방문하여 떡을 전달했다고 9월 12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한 떡 60인분은 ‘청양 칠성에너지’에서 가축분뇨 발효액비로 생산한 쌀로 떡을 만들어 더욱 의미를 더했다. 문홍길 원장은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지속적인 ESG경영 실천 방안을 모색해 나갈 것이다”며 “친환경 발효액비로 생산한 떡을 전달하여 소외된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풍성한 마음으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