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2022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접수를 3월 14일부터 5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부터는 코로나19에 따른 비대면 신청 요구가 증가하고, 스마트폰 등 정보기기 활용이 보편화된 점을 고려하여 3월 14일부터 4월 1일까지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게 하였다. 지난해 공익직불금 등록정보와 올해 농업경영체 등록정보가 같은 농업인은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며, 해당 농업인에게는 3월 7일 주간에 스마트폰으로 사전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온라인 신청 기간인 3월 14일부터는 신청 사이트와 함께 신청 안내문자를 지역별로 분산해 발송할 계획이다. 읍‧면‧동사무소를 방문하여 직접 신청하는 방문 신청은 온라인 신청 기간 직후인 4월 4일부터 5월 31일까지 운영한다. 온라인 신청이 가능함에도 온라인 신청을 하지 못한 농업인들도 방문 신청 기간에 농지소재지 관할 읍‧면‧동사무소를 직접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도드람이 지난 2월 25일 한정수량으로 선보인 ‘도드람 V-팩 한국도로공사 리미티드 에디션’이 출시 7분만에 완판됐다. 도드람은 팬들의 성원에 따라 V-팩을 소량으로 재출시한다고 밝혔다. ‘도드람 V-팩 한국도로공사 리미티드 에디션’은 프로배구 타이틀스폰서인 도드람이 배구 구단과 처음으로 손잡고 출시한 가정간편식 세트다. 도드람 가정간편식 5종과 한국도로공사 선수 셀카 포토카드, 배구경기 할인권, 도드람몰 상품권으로 구성된 세트 상품으로 5만9,000원에 판매했다. 출시 당일 준비한 한정 세트가 짧은 시간 매진되며, 팬들의 추가 판매 요청이 쇄도했다. 도드람은 배구 팬들의 요청에 응답하며 빠르게 소량의 한정 세트를 추가 제작, 판매하기로 결정했다. 더 많은 배구 팬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추가 수량을 준비한 것. 이번 2차 V-팩 역시 1차와 같은 가격으로 판매를 진행한다. 이번에 다시 선보이는 V-팩은 미트와플(2개), 돼지고기 듬뿍 김치찌개(2개), 돼지고기 장조림(2개), 콘버터 장조림(2개), 도드람 치즈돈까스 300g(1개), 배구 경기 할인권 (5,000원권), 도드람몰 상품권 (5000원권, 2매)으로 구성했다. 도드람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2017년 5월 문재인 정부 출범에 따라 “걱정 없이 농사짓고, 안심하고 소비하는 나라”의 농정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지역단위 먹거리 계획 확산을 통한 건강하고 품질 좋은 먹거리 공급체계 구축을 추진해오고 있다. ’22.1월 기준 138개 지방자치단체에서 지역단위 먹거리 계획을 수립·추진하고 있다. 동 계획을 토대로 지역농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해 학교급식·어린이집 등 공공 급식에 지역에서 생산되는 먹거리를 우선 공급함으로써 지역 중소 농업인들의 안정적 판로처를 확보하고 수요자에게는 신선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공급할 뿐만 아니라 유통과정을 축소하여 탄소 발생을 최소화하는 등 사회적 가치가 큰 정책이다. 한편 지난해 12월 공정거래위원회에서는 지자체 경쟁 제한적 조례·규칙 운영실태 파악을 통해 개선이 필요한 총 672건을 발굴하였다. 이 중에 지역농산물 확대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지역농산물 우선 구매’ 관련 조례(165개 지자체 운영)가 포함되었다. 이에 따라 농식품부는 지자체, 농업인 단체 및 지역사회 기관과 협력을 통해 지역농산물 활성화 정책 취지, 공공 급식에 지역농산물 사용을 할 수 있는 근거(WTO 정부조달협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2020년 기준 농업법인조사」 결과를 발표하였다. 조사 대상은 2020년 12월 말 기준으로 활동 중인 농업법인*(영농조합법인, 농업회사법인) 24,499개소이며, ①운영현황, ②종사자현황, ③사업유형, ④경영실적 등을 조사하였다. * 통계청의 통계기업등록부(SBR)에서 매출액 또는 종사자가 확인된 법인 2020년 기준 농업법인조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2020년 활동 중인 농업법인은 총 24,499개소로 전년 대비 1,184개소 증가(5.1%)하였다. 활동 중인 농업법인 중 영농조합법인은 10,136개소(41.4%)이며, 농업회사법인은 14,363개소(58.6%)이다. 둘째, 2020년 말 기준 농업법인의 종사자는 168,951명으로 전년 대비 8,702명 증가(5.4%)하였으며 영농조합법인의 종사자는 69천명, 농업회사법인의 종사자는 100천명이다. 분야별로는 농업생산(단순노무) 분야의 종사자가 76천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농업생산(생산관리) 31천명, 마케팅/판매․물류 23천명 순으로 종사자 수가 많았다. 연령별로는 50대가 60천명(36.0%)으로 가장 많았으며, 40대(38천명, 22.3%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한국양돈연구회는 오는 3월 16일 한돈의 품질 현재와 미래(부제-팔리는 한돈, 안 팔리는 한돈)를 주제로 제21회 양돈기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온라인(유튜브 채널-한국양돈연구회 접속)으로 진행된다.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2022년 ‘농업·농촌 RE100* 실증 지원사업’대상지 4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 재생에너지(Renewable Energy) 100%의 약자로, 사용하는 전력량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충당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글로벌 캠페인 농식품부는 전국 시군 대상 공모(’21.11.17~’22.1.25)를 거쳐 지난 2월 24일 최종 평가를 진행하였으며, 평가 결과 ‘강원 춘천’, ‘충남 서천’, ‘충남 홍성’, ‘전남 화순’이 최종 대상지로 선정되었다. 해당 사업은 재생에너지 생산과 에너지 효율 향상을 통해 농촌 마을의 RE100을 실증하기 위한 것으로 사업 대상지에는 ①마을 에너지 사용량 진단 등 컨설팅, ②마을 유휴부지 등에 공동 재생에너지 발전시설(마을 발전소) 설치, ③주택, 농업 생산·가공·유통 시설에 자가소비용 재생에너지 발전시설 설치, ④경로당, 마을회관 등 공동 이용시설에 대한 에너지 효율 향상 리모델링 등이 패키지로 지원된다. * 1,786백만원 × 4개소, 2년간 지원(국비 50%, 지방비 40~50, 자부담 10) 선정된 마을은 주민동의를 바탕으로 부지 선정, 시설 운영·관리 등을 추진한다. 특히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한돈 대표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하며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강화를 모두 이뤄냈다. 도드람은 지난 2월 24일 대전 유성호텔에서 대의원 및 이사 54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2년 정기 대의원회를 개최하고, 2021년 경영 성과를 보고 했다. 도드람의 2021년 경상이익은 147억6,300만원(세전)으로 조합 창립 이래 최대치이며, 사업계획 대비 289% 높은 수치다. 2020년 경상이익 대비 15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드람은 이 같은 호실적에 출자배당금과 이용고배당 등 모두 87억원에 달하는 금액을 조합원에게 배당키로 했다. 올해 4월 착공 예정인 도드람 사료공장을 바탕으로 2023년부터 사료 목표물량의 50%를 자체생산해 생산 원가를 절감하고,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이어 나갈 계획이다. 또한 2022년 12월 준공 예정인 통합사옥으로 조합과 자회사 경영을 종합적으로 관리해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통합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전문식품기업으로 발돋움하는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 박광욱 조합장은 “2021년 최고의 사업실적을 이뤄낸 조합원 및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도드람에 아낌없는 관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는 지난 2월 23일 전국 16개 동물위생시험소 업무 담당자 약 35명을 대상으로 ‘축산분야 항생제 내성균 감시체계 구축’ 사업 교육을 온라인 영상회의로 하였다. 이날 영상회의에서 검역본부는 지난해 사업 평가를 통해 검사 실적이 부진한 가축 병원성 세균 및 식중독 세균의 개선된 검사방법을 교육하였으며, 본 사업이 원활하게 수행되도록 22년도 세부 수행지침 및 추진 일정에 대하여 설명하였다. 또한 현행 검역본부에서만 실시하고 있는 항생제 감수성 검사에 대하여 항생제 오남용을 줄이고 치료 효과도 높일 수 있도록 지자체에서도 실시하고 그 결과를 동물병원에 신속하게 알려줄 수 있는 검사 체계 변경(안)에 대해서도 논의하였다. 윤순식 세균질병과장은 “국내외 보건 안보를 위협하는 항생제 내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한 정확한 내성 현황 파악이 우선되어야 하며, 본 사업 결과가 축산분야 항생제 내성 관리를 위해 정책 평가 및 대책을 수립할 뿐만 아니라 동물병원과 축산농가 등 현장에도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사)한국동물약품협회 제23대 회장에 정병곤 회장이 선임되었다. 한국동물약품협회는 지난 2월 24일 전체 회원 106명 중 92명이 참석한(비대면 영상회의) 가운데 제30차 정기총회를 개최하여 참석회원 만장일치로 정병곤 회장을 제23대 회장으로 선임하였다. 신임 정병곤 회장은 농림축산검역본부 초대 동물약품관리과장, 농림축산식품부 검역정책과장을 역임하는 등 오랜 공직 경험과 다양한 업무성과를 인정받아 왔으며, 2018년부터 3년간 한국동물약품협회 상근부회장과 기술연구원장직을 겸직하면서 동물용의약품 산업 발전과 수출 확대에 크게 기여하였다. 특히 2021년에는 한국동물약품협회 제22대 회장으로 보선되어 코로나19 및 전임 회장 부재 등 어려움 속에서도 조직안정과 업무 공백 없이 주요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는 능력을 평가받았다. 정병곤 회장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등 가축 질병 및 코로나 등 인수공통전염병 발생 증가, 바이오산업과 반려동물산업 급성장 등 업무 여건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더 크게 더 멀리 보자”는 마음가짐으로 동물약품산업이 한 층 더 도약하고 국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총회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한돈 대표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배우 류수영·박하선 부부와 홍보모델 계약을 1년 연장하고,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전개한다. 도드람은 지난해 류수영, 박하선 부부를 홍보모델로 발탁하고, ‘마음에 드는 맛 도드람한돈’을 캐치프레이즈로 광고를 선보인 바 있다. 두 부부는 다정하게 요리 준비를 하는 사랑스러운 잉꼬부부의 면모를 드러내며 도드람한돈의 신선함과 우수성을 전했다. 도드람 관계자는 “류수영, 박하선 부부가 드라마, 예능 등 다방면으로 활동하며 대중성을 지니고 있고, 신뢰감을 주는 이미지로 소비자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어 폭넓은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도움이 됐다”며 연장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올해도 류수영, 박하선 부부를 활용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광고 캠페인 활동으로 도드람의 우수한 장점을 소비자들에게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류수영, 박하선 부부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한돈 대표 브랜드인 도드람과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신뢰를 바탕으로 한 계약 연장이 저희 부부와 도드람 모두에게 좋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도드람은 16년 연속 소비자시민모임이 선정하는 우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