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스마트 축산식품 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지속 가능한 축산업을 책임질 인재를 영입하기 위해 상반기 수시 채용을 한다고 밝혔다. 사료, 양돈, 식육, 육가공 등 축산식품 산업 전 분야를 선도하는 선진은 지속 가능한 축산업을 위한 키워드를 ‘스마트축산’으로 설정한 가운데 이번 수시 채용에 특히 R&D, IT-기술 분야의 인재를 다수 채용한다. 이범권 총괄사장은 2022년 신년사에서 “사업 각 부문의 제품과 서비스에서 고객가치의 차별화 포인트를 설정하고 글로벌 넘버원이 되겠다는 목표”를 강조하고,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에 대한 끊임없는 관심과 실천”을 강조했다. 채용 분야는 20개 직무로 ▲사료 영업, ▲양돈계열화영업, ▲유전자영업, ▲식육 영업, ▲온라인영업, ▲양돈 ICT 제품영업, ▲축우 ICT 제품영업, ▲양돈 생산관리, ▲품질관리, ▲식품 마케팅, ▲채권/법무, ▲경영관리, ▲SW 개발, ▲해외시스템 운영, ▲SAP 운영 및 개발, ▲종돈육종 관리, ▲생리 연구담당, ▲원료돈/식육 연구담당, ▲상온제품 개발, ▲품질기획 분야이다. 공통 자격은 4년제 대학 졸업자 및 졸업 예정자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한국종축개량협회는 지난 3월 8일 제20대 이재윤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재윤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올해는 창립 53주년을 맞이하는 해로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에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대처로 축산업의 생산성 향상과 현장 중심의 지속 가능한 축산업 정책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53년의 소중한 협회 역사를 바탕으로 ‘새로운 100년, 지속 가능한 축산 발전 기반 강화’를 위해 전국의 회원 농가를 비롯한 임·대의원과 직원 모두가 하나 되어 개량 전문기관으로서 재도약할 수 있도록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취임식에서는 임기가 종료되는 임원에 대한 공로패 수여와 신임 임원인 제17대 이사, 제23대 감사에 대한 임명장 수여 후 협회기 전수식을 진행됐다.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는 한국동물약품협회와 민관 합동으로 동물용의약품 등 비임상시험 실시기관 전문교육을 실시간 온라인을 통해 3월 10일과 24일 두 차례에 걸쳐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동물약품 제조‧수입사와 비임상 시험실시기관 등 150여 업체를 대상으로 진행되고, 비임상시험 관리기준(GLP*), 농약 성분의 복합노출에 대한 잔류성 평가 접근방법 등이 주요 내용이다. * GLP(Good Laboratory Practice, 비임상시험관리기준) : 비임상시험 실시기관에서 수행하는 시험의 계획‧실행‧점검‧기록‧보고되는 과정 및 이와 관련된 전반적 사항의 규정 3월 10일 진행되는 제1차 교육은 비임상시험 제도 및 관리기준의 이해라는 주제로 실시되며, 인체의약품 분야 OECD 회원국간 상호인정 GLP 제도 및 국내 운영현황, 신약 개발과정에 있어서 비임상시험의 역할에 대한 정보를 공유한다. 또한 동물용의약품 비임상시험 수행 시 시험동물과 시험물질에 대한 중요 관리사항과 신뢰성 보증 심화 교육과 동물용의약품의 비임상시험 결과보고서 검토 시 고려사항을 안내한다. 3월 24일 2차 교육은 동물용의약품 등 잔류성분야 비임상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는 ‛24년 1월 축산물 허용물질목록제도(PLS) 시행에 대비하여 ‘동물용의약품 안전관리기준 마련을 위한 잔류성시험·분석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축산물 PLS(Positive List System)란, 현재 농산물에만 적용하던 PLS를 축산물까지 확대한 것으로 축산물 생산에 잔류허용기준이 설정된 의약품만 사용할 수 있고 그 외는 원칙적으로 사용이 금지되는 것을 말한다. 따라서 축산물 PLS제도 시행으로 축산농가와 동물약품 업계 등의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서 가축에 사용하는 동물용의약품별 허가사항을 재평가하고 안전관리기준 정비도 필요한 상황이다. 검역본부는 PLS제도 도입 이전에 신속한 재평가 수행을 위해 ‛20년부터 4년간 총 약 120억원을 확보하여 잔류성시험·분석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PLS가 적용되는 동물용의약품 약 2,500여 품목 중 잔류성 시험자료가 필요한 180개 품목군에 대해 수행 중이다. 이번 잔류성시험·분석 사업을 통해 얻은 결과를 활용하여 축산농가에 필요한 동물약품을 확충하고 잔류 위반이 발생할 우려가 큰 품목은 휴약기간을 재검토하는 등 안전사용기준을 재정비할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3월 8일 경북 울진, 강원 강릉, 동해, 삼척 등 동해안 지역에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고통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성금 2천만원을 기부했다. 성금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되며, 산불 피해 지역 복구 사업과 구호 물품 지원을 비롯한 주민들의 주거와 생계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한돈자조금은 산불로 인해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감염 멧돼지의 이동이 증가할 것에 대비하여 인근 지역 한돈 농가의 차단 방역에도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손세희 위원장은 “갑작스러운 화마로 하루 아침새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의 마음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한돈 농가를 대표해 우리의 작은 손길이 모여 다시 희망의 싹을 틔울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전했다.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장승진)은 신개념 고기토크쇼 ‘본투비GOGI’ 영상을 공개하고 유튜브 퀴즈·구독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영상은 자칭 ‘고기덕후’ 개그맨 김용명과 축평원의 특별 콜라보 영상으로 1++ No.9 최상급 한우의 등심과 생갈비부터 보섭살, 삼각살, 업진살 등 저지방 부위의 다채로운 모습이 담겼다. 출연자들의 감칠맛 나는 맛 표현은 물론 축산물 등급정보와 이력번호 활용법 등 알아두면 유용한 축산물 관련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축평원 공식 유튜브 채널에 접속하여 영상을 시청한 뒤, ‘더보기란’의 URL(https://forms.gle/GkoPtFoXNapWszWV9)로 접속하여 퀴즈를 풀고 제출하면 된다. 퀴즈 정답을 맞춘 응모자 중 무작위 추첨하여 총 50명에게 모바일 커피 쿠폰을 제공하며, 당첨자는 3월 11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한편 축평원은 한우편에 이어 오는 11일부터는 한돈편 영상을 공개하고 2차 퀴즈·구독 이벤트를 실시할 계획이다. 장승진 원장은 “‘K-축산물 세계 명품화’를 위해 소비자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다양한 축산물 관련 콘텐츠를 제작하고, SNS 소통을 더욱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한국동물약품협회(회장 정병곤)는 3월 7일 2021년 동물용의약품 등 생산·수출·수입실적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2021년 국내 동물약품 시장규모는 1조3,481억원으로 전년 대비 10% 증가하였다. 먼저 내수시장은 9,229억원(국내 생산 5,177억원, 수입 4,052억원)으로 전년 대비 5.5% 성장하였으며, 수출은 4,252억원(3.7억달러)으로 전년 대비 21.5% 증가하였다. 내수시장은 진단키트 및 의료기기(27.4%), 원료(22.8%) 등이 증가하였지만, 외피작용약(-5.4%), 호흡기계작용약(-5.2%) 등은 감소하였다. 수출시장은 진단키트 및 의료기기(38.6%), 비뇨생식기계작용약(36.9%), 의약외품(35.4%) 등이 증가하였고 국가별로는 스페인, 브라질, 인도, 멕시코 순으로 수출액이 증가하였다. 한편 2021년 말 현재 국내 동물약품 업체수는 총1,015개, 품목수는 18,679개로 집계되었으며, 특히 반려동물용 동물용의약품 신고 품목수는 ‘20년 555건에서 ’21년 636건으로 14.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업체수(1,015) : 제조(536), 수입(463), 위탁수리(16) / 품목수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경북 울진, 강원 삼척·강릉·동해·영월 등 산불 피해지역 농업인의 영농활동에 불편함이 최소화되도록 긴급 지원대책을 마련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첫째, 농업인의 신속한 영농 재개를 지원한다. 농업용 창고 소실 등으로 봄철 파종용 종자를 확보하지 못하는 경우를 대비해 피해지역에서 재배가 가능한 정부 보유 볍씨, 씨감자, 육묘·묘목을 농협과 함께 공급한다. 또한 민간 농기계 제조업체와 농협 농기계 수리센터를 통해 화재 피해 농기계를 무상 수리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긴급 수요조사를 거쳐 비닐과 호미, 낫 등 농기구도 공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화상, 연기흡입 등의 피해를 본 가축에 대해 수의사 진료와 처방하고, 스트레스 완화제와 생균제를 지원하기로 하였다. 둘째, 농업인의 생활 및 경영 안정을 지원한다. 이재민 구호용 정부 양곡을 무상 공급하고, 이미 지원된 농축산경영자금의 상환을 연기하고 이자를 면제하는 한편, 재해대책 경영자금과 비닐하우스 등 농업시설 복구에 필요한 자금도 지원한다. 또한 재해보험 가입 농가에 피해가 발생했을 때는 사고 접수 후 3일 이내에 현장 조사를 마무리하여 보험금을 신속히 지원하고, 농업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는 3월 3일 서울 중구 본관에서 제1차 고향사랑기부제 추진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는 유찬형 농협중앙회 부회장(위원장)을 비롯한 범농협 임직원으로 구성된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1월 1일 시행을 앞둔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 농협 차원의 준비사항을 논의하였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고향 또는 원하는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지자체는 주민복리 등에 사용하고 기부자에게는 세제 혜택과 기부액의 일정액을 지역 농특산품 등으로 답례품을 제공할 수 있는 제도이다. 참석위원들은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에 맞게 도농간 재정격차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도록 농업·농촌 중심의 제도 운용이 필요하다고 의견을 모았으며, 이를 위해 농촌 지역으로의 기부 확산, 농축산물 중심의 답례품 운용, 제도 홍보 등 정부·지자체와 협력 방안을 모색하였다. 특히 기부자가 해당 지역 농업인들이 생산한 농축산물을 답례품으로 선호할 수 있도록 경쟁력 있고 특색 있는 상품 개발 전략을 수립하고, 지역 농·축협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유찬형 부회장은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농협(회장 이성희)은 지난 3월 3일 삼겹살데이를 맞아 서울시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고, 농·축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오늘은 삼겹살데이, 함께하는 행복삼겹 건강인삼’ 캠페인을 펼치고 나눔 행사를 했다. 이번 행사에는 이성희 농협중앙회 회장을 비롯한 안병우 축산경제 대표이사, 장철훈 농업경제 대표이사 등 주요 임원들이 참석해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목우촌 뚝심햄(2,000개)과 햇수삼(1,000뿌리)을 비접촉 방식으로 나눠주며 코로나19 위기 극복 응원 메시지와 함께 우리 농축산물 애용 및 홍보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농협은 2003년 처음으로 숫자 3이 두 번 겹치는 3월 3일을 ‘삼겹살 먹는 날’로 정하여 매년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건강과 풍미를 더 하고자 삼겹살뿐 아니라 인삼 나눔을 함께 진행하였다. 또한 한돈자조금과 함께 전국 농·축협 하나로마트 및 축산물 온라인 쇼핑몰 LYVLY에서 3월 6일까지 한돈 삼겹살을 전국 소매 평균 가격 대비 20% 할인된 1,790원/100g(제주산은 2,190원/100g) 이하 가격으로 할인 판매한다. 이성희 회장은 “어느 때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