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 대표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은 오는 6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동안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SSG랜더스와 두산베어스 경기에서 ‘도드람한돈 데이’를 진행한다. 이번 ‘도드람한돈 데이’는 도드람과 SSG랜더스가 체결한 마케팅 업무 협약의 일환으로 야구장을 찾은 관객에게 도드람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이벤트로 재미와 즐거움을 더하기 위해 기획했다. 먼저 양일간 관람객들이 야외에서 도드람한돈 훈제 삼겹살 바비큐를 무료로 시식할 수 있도록 푸드트럭을 운영한다. 경기장을 찾은 야구 팬들을 위해 ‘도드람 웰컴패키지’와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준비했다. 도드람 웰컴패키지는 SSG랜더스와 콜라보한 도드람 어메이징육포, 리유저블컵, 생수, 가글, 도드람 리플렛 등으로 구성했으며, 현장에서 도드람몰 회원가입 시 선착순 1,000명에게 무료로 증정한다. 또한 도드람의 캐릭터인 도람이, 도리와 함께 사진 촬영 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SSG랜더스 친필 유니폼(1명)과 친필 싸인볼(5명)을 증정하며, 현장 부스에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도드람한돈 데이’를 기념해 도드람한돈과 가정간편식으로 구성된 ‘도드람&SSG 캠
충청남도가 다가오는 겨울철 재난형 가축질병 특별방역대책기간에 대비해 도내 가축질병 방역기관의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나섰다. 충남도는 6월 16~17일 이틀간 보령 비체펠리스에서 가축질병 방역기관 담당자, 수의사회 등 1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축방역 역량강화 연수를 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3년 만에 대면교육 방식으로 진행하는 이번 연수는 가축질병 방역 및 농가방역에 대한 사례 공유 및 토의·토론 등 대화의 장으로 마련했다. 이날 정현규 전 도드람 양돈연구소장은 지난달까지의 국내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유형별 분류와 바이러스의 특성 및 야생멧돼지의 습성, 전 세계적 발생 상황 등을 발표했다. 김점주 한국양계(주) 소장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한 방역관리’란 주제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의 특성, 국내외 발생 현황, 농장별 발생 원인과 가금농장의 시설 및 운영관리 등 차단방역과 위험분석 등 재발방지 대책을 제시했다. 임승범 농림축산국장은 “도내에서는 지난 겨울철 12건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했지만, 구제역·아프리카돼지열병은 비발생을 유지하고 있다”며 “방역 담당자들의 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해 가축질병 발생을 최소화하도록 하겠다”고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의 육가공 사업부문을 담당하는 경기도 이천 소재 선진FS 공장에 경인지방식품의약품 안정청 김명호 청장이 지난 6월 14일 방문하였다. 선진FS는 선진 육가공품 중에서도 햄버거 패티, 스테이크, 돈까스 등 냉동식품 제조 공장을 보유하고 있다. 경인식약청 김명호 청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현장을 직접 살펴보고, 애로 및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는 찾아가는 행정 서비스의 일환이었다. 선진FS는 경인지역 내 축산물 가공 업체 중 매출 규모와 함께 철저한 식품 품질 안전 업체로 정평이 나 있다. 특히 스마트 HACCP은 식품 제조 공정상 위해요소를 수기로 관리하는 일반 HACCP을 자동화한 시스템으로, 생산에 필요한 주요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기록 관리해 중요관리점(CCP)을 모니터링하고 데이터 위변조를 방지하는 시스템이다. 빅데이터 분석이 가능해 식품 안전 정책 수립에도 용이하다. 선진FS는 2021년 스마트 HACCP 인증을 취득하여 운영하고 있다. 선진은 전 계열사에서 DT(Digital Transformation) 혁신을 이루어 가고 있다. 이 가운데 식품 분야에서는 식품 품질 안전을 위해 자체 기술로 스마트 HACCP 시스템을 구축하여 운영하고
주식회사 송강지엘씨 (대표이사 김영철)는 한국우병학회 제 27차 정기총회 및 학술대회 참석하여 소 질병 및 번식 관련 제품들을 전시하였다. 특히 획기적인 제품으로 인정받은 소 무선초음파육질진단기(SU-3), 소 무선초음파임신진 진단기(SR-1C) 제품에 대해 고객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이에 끝나지 않고 동사는 제품을 구매하지 않아도 현장에서 직접 제품을 5~7일 정도 사용할 수 있는 데모 시스템을 마련하여 고객들로 호평을 받았다. 송강지엘씨는 앞으로도 “변함없이 고객과 축산업계 발전에 기여하는 회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농협(회장 이성희)경제지주 축산경제는 지난 6월 17일 경남 밀양축협 본점에서 최근 산불 피해를 입은 밀양지역 축산농가에 총 3천만원 규모의 복구지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말 발생한 밀양지역 산불로 축산농가의 직접적인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가축들의 연기 질식, 고온으로 인한 스트레스 등 간접적인 피해가 다수 발생하였다. 이에 농협 축산경제는 현지 피해 농가를 위로하고 일상으로의 신속한 복귀를 위해 가축 면역증강제 구입 등에 사용할 수 있는 복구비용 3천만원을 지원하였으며, 같은 날 전국축협운영협의회(협의회장 이상문)도 피해 농가를 위해 2백만원의 복구지원 성금을 전달하였다. 안병우 농협 축산경제 대표이사는 “축산농가가 어려움에 처할 때 물심양면으로 지원하는 것이 농협 본연의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축산농가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환경부·지방환경청과 합동으로 도내 환경오염물질 배출 사업장 43개소에 대해 단속을 벌인 결과, 위반 사업장 28개소를 적발하고 법에 따라 조치했다고 밝혔다. * 가축분뇨 배출시설 17개소, 대기·폐수·폐기물 배출시설 26개소 5월 23일부터 27일까지 진행한 이번 단속의 주요 점검 사항은 ▲무허가(미신고) 배출시설 설치 운영, ▲허가(신고) 내용 일치, ▲방지시설의 적정 운영, ▲배출허용기준 준수, ▲방지시설 운영일지 적정 작성 여부 등이다. 이번 합동단속 결과 점검대상 사업장 43개소 중 28개소에서 74건의 위반사항이 적발됐다. 분야별 주요 위반사항으로 ▲(대기 분야) 변경신고 미이행, 자가측정 미이행, 환경기술인 준수사항 미이행 등, ▲(수질(폐수) 분야) 미신고 시설 운영, 변경신고 미이행, 측정기기 미부착 등, ▲(폐기물 분야) 폐기물의 부적정 관리, 변경신고 미이행 등이 적발됐다. 제주도는 위반 사업장을 대상으로 사법처리 및 행정처분 조치를 하고 과태료를 부과한다.
한돈 대표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운영하는 ‘도드람김제에프엠씨’가 국내 포유류 축산물 도축장 중 최초로 민간 거점소독시설로 지정됐다. 민간 거점소독시설은 가금류 2곳을 포함해 국내에 단 3곳뿐이며 포유류 도축장 중에서는 도드람김제FMC가 유일하다. 거점소독시설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구제역(FMD), 조류인플루엔자(AI) 등 가축전염병을 차단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농장에 출입하는 모든 차량은 반드시 거점소독시설에서 소독한 후 소독필증을 휴대해야 한다. 지역별로 거점소독시설을 운영하고 있지만, 운영 비용 부담 등으로 소독시설 설치가 부진한 지역이 있어 일부 지역에서는 축산차량이 원거리에 있는 소독시설을 찾아 이동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지역 거점소독시설의 한계를 보완하고, 소독시설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고자 2019년부터 민간 거점소독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기존 가금류 부문에서만 허용된 민간 거점소독시설 지정이 우제류로 확대되며, 도드람김제FMC가 최초로 선정되었다. 전라북도 김제시 지평선산업단지에 위치한 도드람김제FMC는 최첨단 설비를 바탕으로 진출‧입 차량간 교차오염 방지를 위한 이동동선 구분, 차량소독용 터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의 안성축산물공판장 임직원은 지난 13일 국립이천호국원을 찾아 헌화 및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에 존경과 감사를 표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기 위함이다. 이날 도드람양돈농협 안성축산물공판장 임직원 및 도드람 중도매인 등 30여 명은 헌화와 묵념 후 호국원 내 묘역 정리,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 활동과 호국원 시설 보수 활동을 진행했다. 공춘식 안성축산물공판장장은 “순국선열께 감사한 마음을 담아 호국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진행했는데 이번 환경정화 활동으로 국립이천호국원이 더 깨끗해지고, 쾌적한 환경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드람은 ESG 경영 강화 활동의 하나로 본사 및 자회사가 거점을 두고 있는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환경 정화활동, 자활사업, 기부 등 지역사회 발전과 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으로 지속가능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는 6월 13일 박범수 차관보 직무대리 주재로 주요 육가공업체 및 대형 유통사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돼지고기 할당관세 운영방안, 애로사항 해소 등 업계 소통 차원에서 마련되었고, 한국육가공협회,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 대상(주), 롯데푸드(주), 사조오양(주), 씨제이제일제당(주), 에쓰푸드(주) 등 주요 육가공업체와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주요 유통사가 참여하였다. 농식품부는 돼지고기 할당관세 운영방안을 안내하는 한편 업계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수입선 다변화 방안 등 돼지고기 물가 안정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농식품부 박범수 차관보 직무대리는 이번 간담회에서 “수입육류 단가 상승뿐 아니라 각종 원부자재 가격 상승으로 유통업체가 어려운 상황임을 잘 알고 있으며, 정부 차원에서도 2011년 이후 처음으로 돼지고기에 대한 할당관세를 운영하는 만큼 업체에서 필요한 물량이 충분히 수입되어 전체적인 돼지고기 가격이 속히 안정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또한 “간담회에 참석한 유통사뿐 아니라 다른 수입 유통사도 이번 할당관세에 관심이 많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으며, 「관세법 제71조에 따른 할당관세의 적용에 관한 규정」(대
| 한국동물약품협회(회장 정병곤)는 지난 6월 9일 경기도 분당 서머셋 센트럴호텔에서 자문위원, 협회 회장단 및 이·감사, 정부 관계자, 기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도 상반기 자문위원회’ 및 ‘제19차 한국 동물용의약품산업 발전포럼’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자문위원회는 코로나로 인해 2년 만에 개최되었으며, 협회 임원진 개편 및 자문위원 신규 위촉에 따른 인사회와 신규 자문위원장 선출이 진행되었다. 또한 제23대 한국동물약품협회 자문위원장으로는 김재홍(동물보건의료정책연구원 원장) 위원이 선출되었다. 한편 이어진 제19차 한국 동물용의약품산업 발전포럼에서는 이명헌 농림축산검역본부 동물질병관리부장이 강사로 나서 ‘K-동물약품,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강의하였다. 이명헌 부장은 동물약품산업 동향과 주요 이슈 소개를 시작으로, 동물약품산업의 위기와 기회요인을 분석한 후 ‘동물약품 산업 R&D 지원방안’ 및 ‘동물약품 관련 중장기 제도개선 방안’ 등을 설명하였다. 특히 동물약품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4가지 제언(체질개선, BIO-HEALTH, DIGITAL INFRA, 틈새시장)을 전략으로 제시하였다. 또한 포럼에서는 최근 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