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 대표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은 지난 7월 14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2 KBO리그 SSG랜더스와 키움히어로즈 경기에 일반 고객 120명을 초청해 함께 야구 경기를 관람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또한 당일 시구에는 박광욱 도드람 조합장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이번 행사는 도드람을 사랑해주는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했다. 앞서 도드람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프로야구 고객 초청 이벤트 시작을 알리고, 응모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선정했다. 당일 야구장을 찾은 고객들의 더욱 풍성한 야구 관람을 위해 웰컴패키지를 증정했다. 웰컴패키지는 도드람이 SSG와 협업해 출시한 어메이징육포, 리유저블컵, 생수, 가글 등을 담아 더욱 즐겁게 야구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박광욱 조합장은 “도드람을 사랑해주시는 많은 고객 여러분들이 야구를 함께 관람하고 응원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SSG랜더스와 체결한 마케팅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더 많은 사람이 야구와 도드람을 즐기고,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와 이벤트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도드람은 2021년부터 SSG랜더스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는 7월 13일 서울시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제3차 고향사랑기부제 추진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는 이재식 농협중앙회 부회장(위원장)과 중앙회와 계열사 관련 부서장 등으로 구성된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1월 1일부터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제가 성공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농협차원의 준비사항을 논의하였다. 참석위원들은 회의를 통해 ▲디지털 소외자 및 국민 편의 제고를 위한 기부금 대면접수 창구 개설, ▲고향사랑기부제와 연계한 예·적금 등 금융(공익) 상품개발, ▲고향사랑기부제 특화 신용카드 상품 출시, ▲고향사랑기부제 대국민 인지도 제고를 위한 제도 홍보 강화 등 전사적인 역량을 모아가기로 했다. 또한 ‘일본의 고향납세 성공요인과 한국 농협의 대응 방안’이라는 주제로 한라대학교 박상헌 교수의 과제 발표가 있었으며, 농협은 일본의 선행사례분석을 통해 답례품 준비 등 다양한 지원사업에 대한 역할 강화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참신한 농산업 창업 소재(아이템)를 보유한 농업 인재를 발굴하기 위한 ‘2022년 청년 농산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참가자를 8월 5일까지 모집한다. 참가 자격은 현재 농업경영체로 등록하고 영농에 종사하고 있거나 2023년에 영농에 종사할 예정인 만 40세 미만의 청년 농업인이어야 한다. 대상 1명에게는 농촌진흥청장상과 상금 100만원을 수여하며, 자격요건이 충족되면 ‘2023년 청년농업인 경쟁력 제고사업’ 지원 대상자로 우대한다. 공모 분야는 ▲농업 분야 특허 및 연구성과 등을 활용한 창업 및 제품 개발, ▲정보통신기술 활용 생산‧가공‧유통 분야 개선, ▲농산업 미개척분야 신규 창업, ▲농촌 융복합산업 연계 부가가치 창출 등 4개 분야이다. 참가 희망자는 이 가운데 1개 분야를 선택해 양식에 맞춰 사업계획서를 작성한 뒤 8월 5일 18시까지 농지 소재지 농업기술센터로 제출하면 된다. 사업계획서 및 참가신청서, 개인정보 이용 동의서는 농촌진흥청 누리집 (‘정책홍보’-‘공지사항’ 참조)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경진대회 관련 문의는 농촌진흥청 청년농업인육성팀(063-238-0945, 0947)으로 하면 된다. 서류심사 결과는 8월 19
초음파진단기 전문 수출업체인 주식회사 송강지엘씨(대표이사 김영철)에서는 최고의 해상도를 자랑하는 고화질의 화면과 현장에서 사용하기 편리한 신제품을 출시 및 수출 계획이다. 이번에 출시 예정인 새로운 초음파진단기는 AS-200(무선 컨벡스 돼지 초음파임신진단기) 포함하여 SR-1C(무선 소 초음파임신진단기) , SU3(무선 소, 돼지 초음파육질진단기), SV2(무선 섹타 돼지 초음파임신진단기), PM(유선 섹타 돼지 초음파임신진단기) 등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접목한 무선 초음파진단기기로 국내시장과 해외시장 공략을 겨냥하고 있다.
(주)동진BLS(대표이사 이원구)는 미라클스코프사에서 국내기술로 개발하고 현장에서 임상시험도 완료하였으며, 농림축산식품부에서 혁신성과 공공성을 인정받아 우수 혁신제품으로 지정된, 주사바늘 없이 피내 접종하는 무침주사기를 공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무침주사(Needleless Injector)는 바늘 없이 높은 압력으로 약물을 분사․주입하는 방식이며, 기존의 주사바늘로 인한 경제적 손실을 현저하게 줄일 수 있는 혁신적인 제품이다. 이전부터 현존하는 제품들과 비교하여 효과와 성능에서 단연 우위를 보이며, 임상시험에서도 안정적인 항체가를 유지하였고, 주사바늘로 근육 접종 시 문제점(이상육 발생, 주사침 잔존문제, 경제적 손실 등)을 해소할 수 있는 획기적인 주사방식이다. 이러한 예로 통계에 따르면 구제역 백신 접종 이후 이상육 발생이 10배 이상 늘어 발생률이 47.4%로 증가, 1회 접종에 따른 경제적 손실액이 연간 1,300억원이 넘는다고 한다. 기존제품 대비 현장에서 사용하기 편리하도록 1.7(kg)의 주사기 본체로만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으며, 대용량 배터리로 2,000두 이상 주사가 가능하고, 주입량의 편차도 ±1% 이하로 내구성면에서도 35,000회
농협(회장 이성희) 경제지주 축산경제는 지난 7월 5일 서울시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 회의실에서 2022년 미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하는 본 위원회는 지속 가능한 축산의 미래발전 방향 정립을 위해 시작되었으며, 이날 회의는 축산에 대한 가치 제고와 부정적 인식 전환을 주제로 한 특강과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 자리에서 미래위원들은 인식 개선방안으로 ▲축산기업의 ESG 경영 확대, ▲대국민 홍보강화, ▲자원화 사업 활성화 등 다양한 의견과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축산업의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특강을 진행한 최윤재 축산바로알리기 연구회장도 “국내 온실가스 배출량 중 축산부문은 1.4%에 불과함에도 탄소배출 주범으로 오해를 받고 있다”며 “이런 부정적 인식을 전환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축산업 종사자들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안병우 농협 축산경제 대표이사는 “축산업이 국민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사랑받는 산업이 될 수 있도록 농협이 앞장서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농협(회장 이성희) 전국 군납조합협의회는 지난 7월 4일 서울시 중구 농협 본관 회의실에서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박세훈 부의장을 초청한 가운데 군 급식제도 개선을 위한 농·축협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국민의힘 박세훈 부의장을 비롯하여 군납 농·축협 조합장 17명과 농협경제지주 본부장 등 군 급식 관계자들이 참석하였으며, 이날 회의에서는 군 급식제도 개선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개진되었다. 이날 참석자들은 군 부실급식의 원인은 ‘급식관리’이며 국방부의 군납제도 개선 대책이 오히려 일선 부대와 군납농가에 막대한 피해를 가져다 줄 것이라고 지적하였다. 강원도 지역의 군 급식을 조달하는 고성축협 윤영길 조합장은 경쟁입찰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최근 폭등하는 물가로 인해 급식품목이 일부 미납되는 사례가 나타나고 있다”면서 “이익만을 추구하는 일반 업체가 안정조달이 가장 중요한 군 급식에 적합한지는 보다 면밀한 검토가 필요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번 간담회를 주관한 박 부의장은 “안전하고 안정적인 군 급식을 위해서는 연간 계획생산이 기반이 되어야 하며, 계획생산이 불가능한 현행 경쟁입찰 방식으로는 전·평시 안정적인 식량 공급이 어렵다”고 주장했다. “
정부는 지난 6월 30일 서울글로벌센터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 배정심사협의회’*를 개최하여 2022년 하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규모를 확정함과 아울러 계절성 농‧어업 분야 인력난 해소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 법무부(출입국정책단장 주재), 고용노동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과장급 공무원으로 구성, 도입 신청 지자체별 해외 입국 계절근로자 배정 규모를 확정하고 제도 관련 현안 등을 논의 이날 배정심사협의회는 배정 시기를 앞당겨 달라는 농‧어촌의 요청에 따라 예년보다 한 달 앞서 개최되었으며, 이번 연도 하반기에는 전국 84개 지자체에 총 7,388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배정하기로 했다. ※ 상반기 배정 인원 12,330명에 더해, 올해 전국 114개 지자체에 총 19,718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배정 올 상반기 전국 89개 지자체에 배정된 12,330명의 계절근로자 중 현재까지 75개 지자체의 5,311명*이 입국하여 농‧어촌의 일손을 돕고 있으며, 이는 코로나19로 국경간 이동이 어려웠던 작년(48개 지자체, 1,850명)에 비해 큰 폭으로 증가한 수치이다. * 해외 입국 계절근로자 4,497명, 국내 체류 계절근로자 814명(6. 26.
경상북도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23년도 축산악취개선사업 공모에서 지역 7개 시군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축산악취개선은 기존 개별농가별로 지원했던 축분뇨처리지원 사업을 개편해 지역의 다양한 축산여건과 농가 수요에 적합한 시군 맞춤형으로 설계해 포괄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군별 30억원 범위 내에서 분뇨자원화 및 악취저감 설비와 장비를 지원한다. 경북도에서는 9개 시군이 신청해 7개 시군이 지원 대상 시군에 선정됐다. ※ 우선선정(순위별) : 예천군, 상주시, 영천시, 경주시, 성주군 예비선정 : 고령군, 구미시 선정된 시군에는 112억원(국비 20%, 지방비 20%, 융자 50%, 자부담 10%)의 자금이 투입돼 축분 자원화 및 축산악취 개선에 필요한 시설 및 장비 등이 지원된다. 경북도는 이번 사업 공모를 위해 시군을 대상으로 평가항목에 맞는 사전 컨설팅을 하는 등 현장평가에 역량을 집중했다. 특히 다양한 축산여건에 맞춤형 해결방안을 도출하고 투자계획을 세운 것이 선정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보고 있다.
전라남도는 지난 7월 3일 농림축산식품부의 2023년 축산악취개선 공모에서 6개 시군이 선정돼 전국에서 가장 많은 사업비 157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축산악취개선 공모는 축산농가에 필요한 퇴비사와 액비저장조, 정화방류시설, 액비순환시스템, 악취저감시설, 축분급속발효시설, 가축분뇨 처리용 기계장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부터 시군을 평가해 선정하는 전국 공모 방식으로 바뀌었으며 시군당 30억원 한도에서 지원한다. 이번 선정된 시군 중 영광, 해남, 영암 3개 군은 우선 사업자로 뽑혀 사업비 90억원을 지원받는다. 예비사업자로 선정된 순천, 화순, 강진 3개 시군은 국비를 추가 확보하는 데로 67억 원을 투입해 사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전남도는 사업이 최대한 빨리 진행되도록 대상 농가의 인허가를 올해 안에 추진하고, 내년 시군 본예산에 사업비를 편성해 상반기 중 마무리할 계획이다. 박도환 축산정책과장은 “이 사업은 가축분뇨 적정 처리, 축산악취 개선, 자연순환농업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사업”이라며 “내년에도 공모를 철저히 준비해 국비를 최대한 확보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