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 노사는 지난 12월 23일 세종 본원에서 교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임금 및 단체협약 조인식’을 열고 합의서에 서명했다. 이번 협약에는 총인건비 인상률 정부 가이드라인을 준수한 임금인상을 골자로 하는 임금 협약안과 더불어 △다태아 자녀 배우자 출산휴가 확대, △본인 및 배우자 형제자매 경조휴가 확대, △가족돌봄 휴가 확대, △가족돌봄·자기개발휴직 사용 요건 완화 등 일·가정 양립 지원을 위한 직원 처우개선의 내용이 담겼다. 박병홍 원장은 “노사가 함께 직원의 근로조건 개선에 의지를 갖고 교섭에 임한 결과 만족할 수 있는 합의안을 체결할 수 있었으며 이해와 존중의 자세로 교섭에 임해 준 노동조합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상생의 노사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노동조합 권순일 위원장은 “교섭 기간에 사측의 적극적인 일·가정 양립 지원 의지를 확인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노사가 함께 직원의 후생 복지 개선 노력을 지속해 나가길 바란다”고 답했다.
(사)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지난 12월 17일 서초동 제2축산회관 대회의실에서 질병 전문가 등 관계자 약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민·관·학 합동방역대책위원회 전체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는 PRRS, PED, 구제역, 돼지열병 등 한돈농가의 생산성에 큰 영향을 미치는 주요 질병에 대한 종합적 대응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상시적 질병 모니터링 체계 구축의 중요성이 강조되었다. 특히 이를 통해 바이러스 발생 여부를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방역 로드맵의 체계적 실행 방안을 마련하겠다는 목표가 제시되었다. 또한 돼지열병 마커백신 도입, 방역 교육 확대, 지역 단위 성공 사례 확산 등 다양한 방역 전략이 논의되었다. 손세희 회장은 “질병 방역은 농가만의 문제가 아니라 정부와 지자체, 학계가 함께 풀어야 할 숙제”라며 “학계는 질병 매커니즘을 연구해 해결책을 제시하고, 정부와 지자체는 방역 인프라를 구축하며, 농가는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질병 없는 산업을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한돈농가가 안정적으로 산업을 영위할 수 있도록 민·관·학의 협력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최정록 방역국장은 “방역
㈜다비육종(대표 민동수, 윤성규)은 지난 12월 5일 베트남 호치민시 사이공프린스 호텔에서 베트남사업부 설립 20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비육종 베트남사업부의 지난 20년간의 여정을 돌아보고, 미래를 위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며 임직원, 협력사 등 주요 관계자들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다비육종 민동수, 윤성규 대표, 도드람양돈조합 박광욱 조합장, CJ VINA AGRI 남기돈 본부장, 다비육종 베트남사업부 임직원, 도드람양돈조합 임직원, 현지 협력사 대표 등 약 45명이 참석해 다비육종 베트남사업부의 지난 20년 성장을 돌아보고 기념하였다. 행사는 ▲환영사 및 축사, ▲20주년 히스토리 영상 상영, ▲장기근속 직원 포상, ▲케이크 커팅 및 축하 만찬 등으로 다채롭게 진행되었다. 다비육종 베트남사업부의 박상범 법인장은 기념사에서 “지난 20년 간 많은 위기 속에서 어려움을 헤쳐나가며 성장해온 다비육종 베트남사업부의 여정은 임직원과 고객, 그리고 협력사의 헌신과 신뢰 덕분이었다” 고 감사를 표했으며 “앞으로도 변화와 혁신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고, 베트남 양돈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은 도드람김제FMC가 지난 12월 20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2024 소비자가 뽑은 베스트 도축장집유장’ 시상식에서 도축장 포유류 부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인 ‘최우수상’과 한국소비자연맹 회장상인 ‘HACCP 증진상’을 동시에 수상했다고 밝혔다. ‘소비자가 뽑은 베스트 도축장집유장'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연맹이 주관하며, 최근 3년간 도축장집유장 HACCP 운용수준 조사평가에서 상위권에 오른 업체를 1차 선정한 뒤,소비자단체 주관으로 2차 현장 평가 및 서류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선정한다. 김제FMC는 2021년부터 4년 연속 포유류 부문 ‘베스트 도축장’으로 선정되었으며, 2년 연속으로 ‘HACCP 증진상’(심사 부문 전국 1위)을 수상하며, 위생 관리와 안전시설에서 업계 최고 수준을 유지하는 선진 도축장으로 그 역량을 입증받았다. 김제FMC는 축산 선진국의 첨단 기술을 도입하고 최신 자동화 설비를 구축해 도축과 위생 부문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며 대량 생산 체계를 확립했다. 특히, 로봇 기술을 활용한 ‘원라인(One-line) 시스템’을 도입해 작업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정밀한 재고 관리 시스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위성환)는 지난 12월 20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4 소비자가 뽑은 베스트 도축장·집유장 시상식’에 참석하여 수상 업체를 축하하고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소비자가 뽑은 베스트 도축장·집유장’은 위생방역본부 20여명이 포함된 HACCP(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 평가 전문가 및 소비자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위생과 안전이 우수한 도축장과 집유장으로 선정된 곳들이다. 올해 수상한 도축장·집유장은 ‘도드람 김제에프엠씨, (주)하림 정읍공장, 남양유업 천안신공장’등 전국 13곳이다. 또한 위생방역본부는 이날 진행된‘도축장·집유장 HACCP 발전 방안 토론회’에도 참석해 축산물 안전 향상 방안에 대해 논의하며 향후 적극적인 실행을 다짐했다. 이날 축사와 토론자로 참석한 위생방역본부는 현재 전국 128개 도축장 및 도계장에 400여 명의 축산물위생검사원을 배치해 안전하고 위생적인 축산물이 소비자에게 공급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24년 베스트 도축장·집유장으로 선정된 곳에도 40여명의 직원이 근무 중이다. 위성환 본부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 기관은 도축장 HACCP 제도가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원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은 자회사 도드람엘피씨공사가 지난 12월 20일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 개최된 ‘2024 대한민국 중소·중견기업 대상’ 시상식에서 나눔실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5회차를 맞이한 대한민국 중소·중견기업 대상은 동아일보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후원하는 시상식으로,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이끄는 중소·중견기업 및 스타트업의 성과를 발굴하고 공유하는 자리다. 도드람엘피씨공사는 F.I.T(Fresh, Improve, Together)를 경영 모토로 삼아 지속적인 성장과 지역 상생을 목표로 다양한 ESG 활동을 실천해 왔다. 특히 매년 별도의 기부 예산을 편성해 지역 복지와 환경 개선에 힘썼으며, 안성 일죽면 금산리와 죽산면 야영장의 환경 정화 활동 등 지역 환경 개선 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더불어 도축장 공원화 사업과 폐수처리 시설 덮개 설치를 통해 악취 저감과 주민 민원 해소에도 앞장서고 있다. 또한 도드람엘피씨공사는 지역 주민 고용 확대를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하고 있다. 현재 임직원의 약 63%가 안성시 거주자로 구성되어 있으며, 두원공업고등학교 및
축산정보뉴스 안영태 기자 |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이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논산시와 정읍시, 충주시, 김천시에 각각 800팩씩 총 3,200팩(3,200만원 상당)의 삼계탕을 기탁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했다고 밝혔다. 도드람양돈농협의 자회사 ㈜도드람양돈서비스는 최근 논산시 논산어르신돌봄센터와 정읍시청, 충주시청을 방문해 저소득 어르신과 지역 주민들을 위해 자사 가정간편식 제품인 ‘도드람 두마리 삼계탕’ 800팩씩을 각각 전달했다. 해당 삼계탕은 겨울철 영양 보충과 건강 관리를 돕는 든든한 보양식으로, 어르신들과 주민들에게 따뜻한 한 끼의 정성을 전할 예정이다. 또한 김천시 남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삼계탕 800팩을 전달했다. 기탁된 삼계탕은 지역 내 마을회관과 경로당을 비롯해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으로 따뜻한 온정을 나누며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박광욱 도드람양돈농협 조합장은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도드람은 지난 11월 NH농협은행 안성시지부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이 민간업체와 협업하여 ICT 신기술을 활용한 시스템을 개발하고 축산물이력제 업무를 자동화하고 있다. 그중 ‘DNA 시료카드 자동인쇄기’와 ‘DNA 추출용 캡 레이저마킹기’를 개발하여 업무에 활용하는 점이 눈에 띈다. ‘DNA 시료카드 자동인쇄기’는 축산물이력제의 도축단계에서 이력정보인 바코드·도축일자·도축장명·도축번호·품종·성별을 시료카드에 인쇄할 수 있는 자동화 장비다. 이 장비를 개발·활용함으로써 기존에 라벨지를 출력해 시료카드에 부착하는 방식보다 소요시간이 최대 91.4% 줄어들고 비용 또한 약 58% 절감될 것으로 기대된다. ‘DNA 추출용 캡 레이저마킹기’는 축산물이력제의 동일성 검사 단계에서 DNA가 추출·보관된 스크류 튜브의 뚜껑(캡)에 고유번호를 0.6초 만에 마킹할 수 있는 자동화 장비로, 이 또한 기존 수기 기록 방식 대비 연간 약 256시간을 단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장비는 DNA 분석 업무를 하는 실험실에서 활용 가능하여 민간업체와 공동으로 특허출원을 추진하고 있다. 박병홍 원장은 “새로 개발된 장비는 이력정보 데이터와 ICT 기술을 활용한 결과물”이라며 “해당 특허기술은 민간에 개방하여 지속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이 ㈜선진(총괄사장 이범권)과 공동 주최하고 매일경제 애그테크혁신센터와 한국벤처농업대학이 주관한 ‘한돈 심포지엄’이 지난 12월 19일 서울시 강동구 도드람타워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돈산업에 혁신을 불어넣다; 글로벌 양돈산업 트렌드와 한국 양돈농가의 도전’을 주제로 열린 이번 심포지엄은 국내 양돈농가가 직면한 과제와 새로운 도전을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생산성과 질병 관리, 환경 문제를 넘어 소비자 신뢰와 품질 확보가 주요 과제로 떠오른 지금, 한돈업계는 지속 가능한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혁신적인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다. 주제 발표는 ▲유로티어 국제 축산박람회에서 찾아보는 글로벌 축산 트렌드(송일환 대표), ▲덴마크 양돈산업의 성공요인과 교훈(박상언 대표), ▲축산은 변화하고 있다! 동물복지에 대한 이해와 실천방안(김문조 대표), ▲한돈산업의 새로운 경쟁력을 위해 버려야 할 5가지(김송규 대표)로 구성됐다. 발표는 글로벌 사례와 국내 상황을 비교 분석하며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별세션에서는 안교현 도드람양돈농협 동물병원 수의사가 ‘네덜란드 MSY 38두 농장의 비결과 우리의 도전 과제’를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