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가 주최하고 축평원이 주관하는 ‘2022년 축산데이터 분석·ICT활용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축평원이 제공하는 공공데이터에 대한 대국민 관심도를 높이고,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각종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축평원의 축산물품질평가·축산물이력관리·축산물유통정보조사 등 주요사업에 접목하기 위해 추진된다. 접수기간은 오는 10월 1일부터 11월 14일까지이며, 응모 분야는‘데이터 분석’과 ‘ICT 활용 아이디어’ 분야로 두 가지다. 데이터 분석은 축산데이터를 활용한 축산 현황분석 및 정책 의사결정 모델 발굴 등에 해당하며, ICT 활용 아이디어는 축평원의 주요사업에 적용 가능한 ICT 활용 아이디어를 말한다. 심사는 총 2단계로 이루어지는데, 11월 중 서면심사를 통해 출품작의 독창성·분석력·활용 가능성을 평가하고 12월 중 서면심사 통과자를 대상으로 발표심사를 진행한다. 최종 우수작은 12월 7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우수한 작품에 대해서는 분야별로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2팀, 축산물품질평가원장상 2팀을 선정하여 총 360만원 상당의 시상금을 수여한다. 대회 참가 희망자는 축산물
스마트 축산식품 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하반기 신입 및 경력사원에 대한 대규모 채용을 진행한다. 서류접수는 오는 10월 3일 월요일까지 실시한다. 사료, 양돈, 식육, 육가공 등 축산식품 산업 전 분야를 선도하는 선진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 인력으로 성장할 인재를 선발한다. 특히 지속 가능한 미래 축산업을 위해 ‘스마트 축산’에 집중하고 있는 만큼, IT기술과 R&D 분야의 인재도 다수 채용한다. 이번 공개채용은 ▲영업 9개 부문, ▲IT 6개 부문, ▲R&D 5개 부문, ▲경영·기술관리 5개 부문 등 다양한 분야에서 32개 직무의 인재를 채용한다. 지원 자격은 4년제 대학 졸업자 및 졸업 예정자로 서류접수는 선진 홈페이지 내 채용사이트에서 진행된다. 또한 채용 랜딩페이지(recruit-sj.com)를 신설하여 기업정보와 분야별 채용내용, 공통교육 과정, FAQ 등을 정리해두어 지원자들이 궁금한 점을 상세히 알아볼 수 있도록 했다. 채용 과정은 서류전형, 온라인 인적성 검사, 1차 실무진 면접, 2차 임원면접, 건강검진 순으로 진행되며 선발된 최종 합격자는 올해 12월에 정식 입사 예정이다. 선진 경영지원실 이종익 실장은 “고물가 ·
농협(회장 이성희)은 9월 30일부터 2022년 하반기 범농협 공동채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은 상반기 전국 농·축협 1,100여명 신규 채용에 이은 대규모 신규 채용으로 농협중앙회와 농협경제지주, NH농협은행 등 계열사, 전국 농·축협 등이 참여하여 총 1,500여명 규모로 공개 채용할 계획이다. 계열사의 경우 모집분야는 ▶일반, ▶IT, ▶디지털, ▶유통, ▶축산, ▶카드, ▶보험 등이며, 사업분야별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선발하여 12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채용절차는 서류·필기·면접전형으로 진행되며, 공정하고 투명한 채용을 위해 학력, 연령, 성별 등에 제한이 없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지원서 접수는 농협중앙회 및 계열사는 9월 30일부터 10월 7일, 농·축협은 10월 5일부터 10월 12일까지이고, 세부 모집분야 등 자세한 내용은 농협 홈페이지(https://www.nonghyup.com)에 게시되는 채용공고 배너를 참조하면 된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는 9월 28일 권재한 식품산업정책실장 주재로 ‘국제곡물 수급대책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업계 관계자들은 국제곡물 가격이 우크라이나 사태로 추가 상승하였으나 주요 수출국 작황 개선, 우크라이나 수출 재개 및 세계적 경기 침체 우려 등으로 6월 이후 상대적 안정 상황을 보인다고 밝혔다. 국내 수입 가격도 3분기에 정점을 보인 후 4분기부터 점차 안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 선물가격($/톤) 밀 : (2.18) 293→ (4월) 392→ (5월) 419→ (8월) 288→ (9월) 310 대두 : (2.18) 588→ (4월) 618→ (5월) 615→ (8월) 575→ (9월) 543 옥수수 : (2.18) 258→ (4월) 309→ (5월) 311→ (8월) 249→ (9월) 270 하지만 최근 주요 수출국 기상 악화,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긴장 고조 등 국제곡물 시장의 불확실 요인이 여전히 남아 있고, 최근 환율 상승에 따라 국내 도입 비용 부담이 지속*되는 등 향후 국내 식품 물가에 미치는 영향의 변화 가능성도 충분한 만큼 이에 대해 지속 점검 및 적기 대응이 필요한 상황이라는 의견이 많았다. * 4분기부터 국내 수입 가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위성환)는 지난 9월 26일 내부직원을 대상으로 추진한 『2022년 기관홍보 유튜브 제작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지난 7월 한 달간 진행된 유튜브 공모전은 기관 유튜브 활성화를 위해 내부직원들의 참여를 통한 기관사업, 내부활동, 사회공헌활동, 일상생활 등 기관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들을 영상으로 담고자 하였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10점의 공모작이 출품되었고 2차에 걸쳐 내·외부 심사위원의 심사를 통해 5점의 우수 공모작을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전북도본부 동부사무소 소속의 양OO 주임이 “사무소 활동”이란 영상물로 대상을 차지했으며, 최우수상 1점, 우수상 1점, 장려상 2점이 선정되었다. * 공모전 수상작은 기관 페이스북·유튜브(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영길 전무이사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내부직원들의 숨겨진 재능을 발견할 수 있었고 뛰어난 재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기관 SNS가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우린네이처(대표 고영규)는 덴마크에서 널리 사용하고 인정받고 있는 모돈용 첨가제 ‘단탑’을 수입·보급하고 있다. ‘단탑’은 세계 최고의 산자수를 내는 덴마크에서 모돈에게 기본 첨가제로 사용되고 있는 제품이다. ‘단탑’은 유장, 감자 전분, 포도당, 효모, 탄산칼슘, 킬레이트 미네랄 등을 원료로 한 제품으로 ▲산자수 증가, ▲생시체중 증가, ▲균일한 자돈 생산, ▲발정재귀일 단축, ▲폐사율 감소, ▲분만 성적 향상 등의 번식성적 향상에 기여한다. 이러한 ‘단탑’의 효능은 국내 양돈장 실험에서도 확인됐다. 강원도 철원군 소재 2개 농장에서 실험한 결과 산자수는 대조군 14.5두 대비 15.5두로 총산자수가 1두 증가했다. 또한 닥터스와인에 소개된 ‘도드람 조합원 단탑 첨가실험’의 결과를 살펴보면, 발정재귀일은 0.71일 감소, 수태율과 분만율 각각 4.7%, 3.7% 증가했다. 생시체중은 대조군 1,327g 대비 104g 증가한 1,425g으로 7.9% 증가한 결과를 보였다. 이러한 결과는 ▲PSY·MSY 향상, ▲출하두수 향상, ▲사료비 절감 등 농장 경제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가져다 준다. ‘단탑’의 사용은 이유한 모돈에 5일간 1회 2정씩 하루에 2번 공급한
초음파 임신진단기와 등지방 측정기기를 전 세계에 12년 동안 수출을 이어 오고 있는 송강지엘씨(대표이사 김영철)에서는 지난 9월부터 기존 초음파 진단기보다 화질이 훨씬 선명하고 광범위한 진단이 가능한 무선 초음파 임신진단기를 출시하였다고 밝혔다. AS 200 무선 초음파 진단기는 임신진단은 물론 동물의 복부를 광범위하게 들여다볼 수 있는 전자식 컨벡스형 진단기로 알려져 양돈농가로부터 인기가 높다고 한다. ■ 기존 초음파 진단기기 : 탐촉자 섹터식 프로브(프로브 고장 높음 )/화질 낮음 ■ AS 200 무선 초음파 진단기기 : 탐촉자 컨벡스 프로브(프로브 고장 낮음 )/화질 좋음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는 지난 9월 2일부터 9월 8일까지 전국 시도 가축방역기관을 대상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 진단 숙련도 평가(정도관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적합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정도관리는 ASF 바이러스 항원 검출을 위한 항원(실시간 유전자 진단법)과 항체(ELISA) 진단 능력을 정보 가림 평가한 것으로 국내 ASF 정밀진단 체계에 이상 없음이 확인되었다. 특히 정도관리에 앞서 검역본부는 시도 가축방역기관의 진단 담당자를 대상으로 지난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ASF 질병이해, 진단 이론 및 항원․항체진단 실습, 부검소견 등의 사전교육을 하여 각 기관이 정도관리에 충실히 대비할 수 있도록 하였다. |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는 다가오는 겨울철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에 대비하여 지난 ‘21/22 고병원성 AI의 국내 발생 현황을 돌이켜보고,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최근 연구 결과를 공유하는 『2022년 조류인플루엔자 심포지엄』을 지난 9월 20일 온라인으로 개최하였다. 이번 심포지엄은 AI 진단과 방역을 담당하고 있는 시도 가축방역기관, 생산자단체, 가금 임상수의사 및 환경부·질병관리청 등 유관기관에서 100여 명이 참석하였다. 제1세션은 고병원성 AI를 주제로 겨울철 대비 방역대책, ‘21/22년 가금류와 야생조류의 국내 발생 현황과 바이러스 특성에 대해 발표하였다. 제2세션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병인기전(pathogenesis)과 유전자 재편성(reassortment) 기전에 관여하는 결정인자 분석 등 바이러스 진화에 대한 연구 결과를 소개하였다. * (제1세션) 농식품부 홍기성 과장, 검역본부 이광녕 연구관,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 정솔 박사 (제2세션) 한국바이러스기초연구소 최영기 소장, 고려대학교 김진일 교수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 및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023년 3월 8일 전국 1,353개 농․수협 및 산림조합의 조합장을 선출하는「제3회 전국동시조합장 선거(2023.3.8)」의 선거업무를 9월 21일부터 선거관리위원회에 위탁하여 관리한다고 밝혔다. 전국 농․수․산림조합의 동시조합장 선거는 2015년 도입되었으며, 이번 선거는 세 번째로 실시되는 전국단위 조합장 선거로 「공공단체 등 위탁선거에 관한 법률」에 따라 선관위가 위탁기간 동안 선거를 관리․운영하게 된다. * 위탁기간 : 임기만료일 전 180일(‘22.9.21.)~선거일(‘23.3.8.) 선관위에 선거관리가 위탁되는 ’22년 9월 21일(임기만료일 전 180일)부터는 후보자, 그 배우자 및 후보자가 속한 기관‧단체‧시설은 기부행위가 제한되므로 후보자 등이 위탁선거법에서 정한 직무상․의례적․구호적․자선적 행위를 제외한 일체의 재산상 이익을 제공(의사표시, 약속 포함)하는 행위가 금지된다. 이를 위반하여 기부행위를 한 자에 대해서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며, 제공받은 선거인 및 그 가족 등에 대해서도 과태료(제공받은 가액의 10~50배, 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