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간 한돈미디어/축산정보뉴스(www.liveinfo.kr)는 김용화 등단시인(한맥문학)에게 한돈(돼지)과 관련한 시를 매월 1편씩 기고받아 게재하고 있습니다. ☞ 이와 관련한 행사로 독자(양돈농가) 중 분기별로 1명을 선정하여 개인(개인 사진, 좋아하는 단어, 색 등 제공 필수)의 이미지에 어울리는 시를 지어 액자로 제작 후 증정할 예정이오니 관심 있는 독자분들께서는 편집부로 연락해주시기 바랍니다. ☞ 특히 업체(단체, 기관)에서는 우수고객 등 중요 거래처를 위한 개인 이미지에 맞춘 시 증정으로 별도 제작이 가능하니 기념 선물로 활용하시기 바라며, 시 선물 증정을 원하는 업체(단체, 기관)는 편집부로 연락해주시기 바랍니다. 단, 업체(단체, 기관)의 경우 별도의 비용으로 고급 사양의 액자 또는 황동판 중 선택이 가능합니다. ■ 문의 : 월간 한돈미디어/축산정보뉴스 (편집부) 02-501-9971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오프라인 사내 소통행사 ‘무엇이든 물어범권’을 성황리 종료했다. 지난 11월 24일 선진 이천 이노밸리에서 진행된 사내 소통행사는 선진 이범권 총괄사장의 이름을 따서 ‘무엇이든 물어범권’이라는 이름으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임직원들 69명이 사전에 질문한 70가지의 질문 중 가장 많이 채택된 3개 질문과 총괄사장이 직접 선정한 2개 질문에 대해 답변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를 필두로 코로나19로 위축되었던 오프라인 사내 소통활동을 더욱 강화하여 수평적인 기업문화를 만드는 데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전 지정 질문으로는 ‘직원 면접 시 가장 기억에 남는 질문과 대답’, ‘총괄사장님의 MBTI’, ‘직장/인생 선배로서 꼭 해주고 싶은 말씀’ 등 재미있고 편안한 소통이 가능한 질문이 선진 전 임직원들의 투표를 통해 선정됐다. 현장 자유질문 시간에는 참여 직원들의 열기가 더해졌다. ‘선진의 B2C 사업 방향’, ‘올해 사업 성과와 결과’, ‘선진의 사업활동을 축구선수로 비유하였을 때 어떤 포지션인 것 같은가? 어떻게 생각하나?’ 등 심도 있고 창의적인 질문들이 즉석에서 쏟아졌다. 이범권 총괄사장은 “선진은 임직
농협사료(대표이사 정상태)가 지난 11월 24일 서울시 강동구 성내동 농협사료 본사 대강당에서 사료사업 60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 대표이사, 농협사료 대표이사, 농협사료 이사 및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직원 표창, 기념사 및 축사, 축하떡 나눔식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정상태 대표이사는 이날 기념사를 통해 “대내외적 사업 여건의 불확실성은 점점 더 커지고 있는 가운데 협동조합의 이념을 바탕으로 축산농가의 소득증대와 일반사료와의 무한경쟁 시대를 대비하여 경쟁력 강화에 전사적인 노력을 하여야 할 것”임을 강조했다. 또한 농협사료는 사료사업 60년을 맞아 새로운 100년을 위해 임직원이 함께 이루어야 할 핵심 가치로 ▲축산농가와 조합에 없어서는 안 되는 농협사료 ▲시장점유율 확대를 위한 마케팅 다각화로 판매기반 구축, ▲미래성장동력 확보로 사업규모 확대, ▲디지털 고도화로 스마트 사업체계 구축, ▲분야별 전문성 강화로 생산성 향상과 사업 경쟁력 제고 등을 제시하였다. 이어 “코로나 팬데믹 및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영향으로 고곡가·고환율·고금리·고에너지가 등의 유례없는 위기에 봉착해 있다. 여느
스마트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서울사무소가 위치한 둔촌2동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에 참여해 선진 제품을 전달했다. 선진 임직원과 둔촌2동 주민 등 총 50명은 서울 강동구 일자산 도시텃밭에서 열린 김장행사에 참여한 뒤 둔촌2동주민센터를 통해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한부모가구 등 저소득층 120가구에게 선진포크한돈 보쌈용 돼지고기 앞다리살 총 60kg을 전달했다. 선진은 둔촌2동 주민들에게 돼지고기 제품 전달 뿐만 아니라, 선진 육가공 제품으로 구성된 효꾸러미 세트를 기부한 바 있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생활을 보내는 지역 주민들을 위해 마스크와 손소독제 등 방역물품 등 꾸준한 기부활동을 진행해 강동구청 우수기부 기업에 선정된 바 있다. 선진 이범권 총괄사장은 “지구 온난화와 기후변화로 인해 농축산물의 가격이 상승함에 따라 기업은 물론, 지역주민에게도 경제적 고통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고통을 함께 이겨내는 차원에서 선진은 ‘가까운 이웃’부터 세심히 챙기겠다”고 밝혔다.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위성환)는 11월 24일 코로나19의 장기화와 경기침체 등으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 지역 축산농가의 도움이 되고자 송아지 방한복을 구매하여 공주시 관내 전국한우협회 공주시지부에 기탁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는 충남도본부 동부사무소에서 전국한우협회 공주시지부에 송아지 방한복 300여만원 상당을 기탁하며, 지역 영세 축산농가에 지원을 부탁하였다. 공주시지부 유병일 지회장은 축산농가에 지속해서 관심을 두길 부탁하며 관내 축산농가에 전달하겠다고 하였다. 기탁식을 진행하며 전국한우협회 임직원과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장, 충남도본부장, 사무국장, 방역사 등 20여 명이 참석하여 구제역 등 가축 질병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었으며, 특히 최근에 유행하는 설사병의 다양한 원인과 치료방법 등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탁식에 참여한 위성환 본부장은 “많은 수량은 아니지만 지역 축산농가에 도움이 되길 바라고 겨울철 가축전염병 예방을 위해 소독 등 방역수칙을 잘 준수해 주시길 바란”고 이야기하며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완수하고 상생협력 및 지역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여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는 체계적이고 안전한 기록물 관리를 위하여 부서(소속기관)별 기록물관리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직무능력 강화 교육」을 했다. 지난 11월 17일부터 18일까지 양일간 진행된 이번 교육은 기록물관리 분류체계 필요성 인식과 실무능력 및 우수기관 사례 등의 내용으로 국가기록원 이윤경 기록연구사를 초빙해 교육의 질을 제고했다. 이날 교육을 담당한 이윤경 기록연구사는 국가기록원에 보관 중인 「1970년 가축방역대책위원회 규정 개정령(안)」등의 가축방역 관련 자료를 활용한 강의로 참석자들의 호응을 유도하고 이해도를 높였다. 또한 참석자들은 분임토의를 통해 「’23년 기록물관리 사업추진을 위한 발전 방향」을 모색하였고, 「기록물 분류체계 실효성 향상을 위한 현안 토론 및 협업 활동」을 진행하였다. 이영길 전무이사는 “그간 기록물관리 분류체계 재정비 사업 계획에 따라 성실히 기록물관리 업무를 수행한 담당자들에게 감사 드린다”며 이번 교육으로 방역본부의 귀중한 기록물을 관리하는 담당자들이 자긍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업무에 임할 것을 당부하였다. 기록물관리 담당부서인 경영지원부 김영훈 부장은 “기록물은 업무 활동의 증거이자 방역본부의 소중한 역사”라며 “기록물을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지난 11월 23일 충남 부여군에 위치한 아동보호시설 삼신늘푸른동산에서 한돈자조금 전 임직원이 동참하여 김장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한돈자조금이 추진 중인 사회공헌 캠페인 ‘2022 김장, 한돈과 다 함께’의 일환으로, 삼신늘푸른동산 아이들의 따듯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날 행사에는 손세희 위원장을 비롯, 임직원 및 지역 주민 등 자원봉사자 30여 명이 위생과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김장김치에 이웃 사랑의 마음을 담았다. 또한 한돈자조금은 김장에 필요한 배추 650포기와 더불어 김장 김치와 함께 하면 더욱 좋은 우리 돼지 한돈(수육용)을 지원, 김장을 마친 후 임직원, 자원봉사자 등이 다 함께 한돈 수육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손세희 위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김장의 의미와 가치를 되새기고 김장과 가장 잘 어울리는 한돈과 함께, 이웃 간 따뜻한 온정을 나눌 수 있어 매우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한돈은 대한민국의 건강을 책임지는 대표 단백질로서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우리 사회 곳곳에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전라남도는 전국 우수 축산물유통센터 평가에서 담양 농업회사법인(유) 참푸른글로벌도축장이 최고 A등급, 농협경제지주(주) 나주축산물공판장이 B등급을 받아 0~0.5% 저리로 106억원의 운영자금을 지원받는다고 밝혔다. 우수 축산물유통센터 평가는 축산물을 보다 위생적이고 안전하게 공급되도록 우수 도축장을 육성하기 위해 2019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전남 소재 소돼지 도축장 10개소를 비롯한 전국 76개소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매년 신청을 받아 도축장의 위생, 안전, 방역, 수급, 경영, 재무상태 등을 평가해 A, B, C, D 등급으로 나눈다. 등급별(A~C)로 운영자금을 지원해주고 0~1% 저리로 융자 지원한다. D등급은 지원하지 않는다. 올해는 전남과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경북, 경남, 8개 도의 23개 도축장에서 신청했다. 전남에선 농협경제지주(주) 나주축산물공판장과 농업회사법인(유) 참푸른글로벌이 신청해 모두 지원 대상에 포함됐다. 담양 농업회사법인(유) 참푸른글로벌 도축장의 경우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받아 61억원의 운영자금을 0% 금리로 지원받게 됐다. 농협경제지주(주) 나주축산물공판장은 B등급을 받아 45억원의 운영 자금을 금리 0.5
농협(회장 이성희)경제지주 축산경제는 축산물 전문 온라인 쇼핑몰 농협 라이블리(www.nhlyvly.com)에서 「최저가 실속 한우 할인행사」를 12월 1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행사기간 동안 1~2등급의 등심, 안심, 채끝살, 불고기, 국거리 등 한우 상품을 최대 45%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구매를 희망하는 고객은 행사상품을 클릭 후 할인쿠폰을 다운받아, 결제 시 해당쿠폰 할인을 적용하면 행사가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지원으로 행사품목에 한해 일반고객에게는 10%, 8월 1일부터 10월 31일 사이 농협 라이블리에서 한우 구매이력이 있는 고객에게는 15% 추가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추가 할인쿠폰은 중복사용이 불가하며 1인 1회 10만원 한도로 쿠폰 발급당일에 한해 사용 가능하며, 할인 품목 및 금액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라이블리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안병우 농협 축산경제 대표이사는 “이번 할인행사를 통해 품질과 맛이 훌륭한 우리 한우를 저렴한 가격에 즐기시고, 환절기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농협(회장 이성희) 축산경제는 지난 11월 22일 서울시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가축질병 확산방지를 위한 긴급 방역대책 회의」를 화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고병원성 AI(조류인플루엔자)와 ASF(아프리카돼지열병)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별 방역 대응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방역 사각지대에 대한 소독을 강화하는 등 빈틈없는 방역체계를 유지하여 가축질병 차단과 확산방지를 위한 논의를 하였다. 이를 위해 농협에서는 ▲전국 공동방제단과 NH방역지원단의 소독업무 확대, ▲발생지역 소독강화를 위한 방역차·살수차·광역방제기 운영 및 지원, ▲가금농가 AI 전담책임자 지정·운영, ▲충분한 방역물품 및 인력지원 등 가축질병 근절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과 지원을 하기로 하였다. 안병우 농협 축산경제 대표이사는 “AI 및 ASF가 언제든지 전국으로 확산될 수 있는 상황”이라며 “가축질병 확산 방지와 농장 간 전파 차단을 위해 농장 내·외부의 철저한 소독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