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2023년 한돈 홍보모델로 백종원 대표를 재위촉하고, 오는 3일 삼겹살데이 20주년에 맞춰 2023 신규 TV광고 캠페인 ‘대한민국 기대작, 오직 한돈에서’를 공개한다. 한돈자조금은 ‘가족의 건강’, ‘힘나는 하루’, ‘장사가 잘 되길 바라는 소상공인’, ‘깨끗한 지구’ 등 국민 모두가 기대하는 일이 곧 한돈이 하는 일이라는 메시지를 담아 이번 신규 광고를 제작했다. 특히 3년 연속 한돈자조금을 대표하고 있는 홍보모델 백종원 대표와 함께 ICT 기술 혁신을 통한 더 안전한 한돈 생산, 탄소중립에 동참하는 ESG 경영 등 국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먹거리 제공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한돈농가의 모습과 우리 땅에서 정성껏 키운 한돈의 가치를 진정성 있게 풀어냈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3월 3일부터 주요 매체인 TV채널(지상파, 케이블, IPTV)을 시작으로, 옥외광고, 유튜브, SNS광고 등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손세희 위원장은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국민 모두가 기대하는 바를 한돈이 늘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올 한해 국민 곁에서 끝없는 놀라움과 감동을 선사할 ‘대한민국 기대작, 오직 한돈’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우유를 배달하는 냉장 카트를 활용해 온라인으로 주문한 축산물의 배송을 허용하는 내용 등을 담은 「축산물 위생관리법 시행규칙」 일부개정안을 3월 2일 개정‧공포하고 시행한다고 밝혔다. 주요 개정사항은 ▲우유 배달망을 활용한 축산물 배송 허용, ▲소시지, 양념육 등 식육가공품 판매범위 확대 등이다. 우유류판매업은 우유 등 유가공품만 보관‧배달할 수 있었으나, 축산물의 온라인 판매 증가 등 시장환경 변화에 맞춰 우유류 배달을 위한 냉장 카트나 아이스 박스 등 우유 배달망을 활용해 온라인으로 주문한 돼지고기 등을 문 앞까지 신선하게 배송받을 수 있도록 개선했다. 정육점에서 수제로 만든 소시지 등 즉석에서 만들어 판매하는 식육가공품은 최종 소비자에게만 판매할 수 있었으나, 앞으로는 같은 지역 내 음식점 등에도 판매할 수 있다. 그 밖에도 냉장육을 냉동온도에 보관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었으나, 세밀한 절단 작업이 필요한 경우 일시적으로 표면만 냉동할 수 있도록 개정하여 안전과 직결되지 않는 규제를 개선했다.
월간 한돈미디어 2023년 3월호 50p
축산환경관리원(원장 문홍길)은 2월 28일 지자체 업무담당자 등에게 가축분뇨 처리시설 업체 및 기술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평가 결과를 책자로 제작해 배포했다고 알렸다. 가축분뇨 처리시설 및 관련 기술 평가는 각 분야의(악취, 환경, 농축산, 에너지 등) 전문가들로 평가위원회를 구성하여 설치 업체의 기술력, 현장 적용성, 경제성 등 평가를 통해 축산농가와 관련 기술 수요자에게 우수한 처리기술을 선택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난 ’22년 6월 실시공고 이후 접수된 6개 기술(공동규모 퇴비·액비화 2, 개별규모 액비화 2, 정화 1, 악취저감시설 1)에 대한 평가하였다. 평가는 서류심사, 현장실사, 발표평가 및 종합평가 4단계로 진행하였으며, 종합평가 결과 70점 이상을 획득한 5개 업체의 기술을 최종 정보공개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정보공개 책자는 ’22년 선정된 5개 기술정보(공동규모 퇴비·액비화 1, 개별규모 액비화 2, 개별규모 정화 1, 악취방지시설 1)와 ’18년부터 ’21년까지 정보공개 대상으로 선정된 업체의 평가 결과와 기술 내용이 수록되어 있다. 문홍길 원장은 “정보공개 책자를 통해 업체 보유기술에 대한 객관적인 정보 확인과 분석으로
농협사료(대표이사 김경수)는 지난 2월 27일 농협사료 본사 대강당에서 임직원 및 사무소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경영실천 결의대회 및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 주관하는 KOSHA-MS 인증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이란 최고경영자가 경영방침에 안전보건정책을 반영하고 계획수립, 실행·운영, 점검·시정조치, 평가·검토, 개선하는 순환과정의 체계적인 안전보건 활동으로 이에 대한 세부 지침과 기준을 매뉴얼화하고 공단의 인증기준에 맞게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이 이행되는지 평가하여 적합 여부를 인증해 주는 제도를 KOSHA-MS 인증이라 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사료업계 최초로 농협사료 전 사업장(12개 지사무소)의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 인증을 기념하고 전체 임직원의 안전보건경영 실천에 대한 다짐과 지속적인 안전보건 활동의 동참을 독려하였다. 김경수 대표이사는 “KOSHA-MS 인증은 안전보건 관리의 종착역이 아닌 시발점이다”고 말하며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유지하고 지속적인 개선과 제대로 된 현장 작동을 위해서는 사무소장 및 관리감독자, 근로자 모두 각각의 역할과 책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안전보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는 지난 2월 24일 수출 현장((주)태우그린푸드, 서울 마장동 소재)에서 쇠고기 수출 확대를 위한 「동·축산물 수출 촉진 간담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검역본부 동물질병관리부장(이명헌) 주재로 개최하였으며 농림축산식품부,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수출업체 대표 등 정부 및 민간 쇠고기 수출관계자 약 40여 명이 참석하였다. 검역본부는 2023년 동·축산물 수출 촉진 지원방향을 수출관계자와 공유하고, 수출 검역제도 등 수출업체 애로사항과 규제 완화 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아울러 올해 쇠고기 수출국 확대를 위해 쇠고기 등 주요 수출 품목별 검역 담당자 지정 운영, 국가별·품목별 수출정보 실시간 제공, 현지 실사 대응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돈 대표 브랜드 도드람이 우리카드 우리 WON 배구단과 협업한 ‘김지한 선수 스페셜 V-패키지’를 단독 100개 한정 판매한다. 오는 2월 27일 오후 12시 도드람몰에서 판매를 시작하며 구입한 고객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도드람몰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V-패키지는 프로배구 타이틀스폰서 도드람이 구단과 콜라보레이션으로 출시하는 두번째 V-패키지다. 도드람은 지난 시즌 여자부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배구단과 함께 ‘도드람 V-팩 한국도로공사 리미티드 에디션’을 한정 출시했다. 도드람 가정간편식(HMR)과 배구단 팬덤을 겨냥한 셀카 포토카드 등으로 구성한 세트로 선보여 인기를 끌었다. 이번에 판매하는 V-패키지는 33데이를 맞아 도드람한돈 삼겹살(500g), 목심(500g)으로 구성했으며, 구매자 전원에게 김지한 선수 사인이 있는 셀카 포토카드 3종을 증정한다. 특히 3종 중 1장은 인쇄가 아닌 친필사인이 담겨 특별함을 더한다. 33,300원에 판매하며 무료배송 혜택도 누릴 수 있다. 김지한 선수가 직접 V-패키지를 소개하는 언박싱 영상도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V-패키지 구매인증을 하면 추첨을 통해 시즌 종료 후 김지한 선수와 식사 데이트,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Grow with uS, GS’ GS스포츠 프로축구단 FC서울과 2023시즌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번 파트너십은 K리그를 좋아하고 응원하는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우리 돼지 ‘한돈’을 알리고, ‘맛있는 관람’을 제공하고 위한 것으로, 스페셜 한돈 좌석, 홈경기 이벤트, 경기장 광고 등 다채로운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기념해 FC서울 홈구장인 서울월드컵경기장에 새롭게 오픈한 ‘한돈 스카이펍’을 방문한 고객에게는 무제한 생맥주와 함께 한돈 소시지·보쌈·곱창볶음 등 안주를 함께 즐기는 ‘돈맥(한돈+맥주)’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홈경기 하프타임 시 전광판 사다리타기를 통한 ‘한돈 선물세트’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고, 그라운드 3면 LED 보드를 통해 한돈을 홍보하며 FC서울과 한돈을 사랑하는 관객들에게 한층 더 즐거운 경험을 선사할 방침이다. 손세희 위원장은 “스포츠와 먹거리 분야에서 한국인이 가장 열광하는 축구와 한돈이 손을 맞잡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한돈에 대한 소중한 추억을 담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서 이벤트를 추진해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2023시즌 개막일인 2월 25일(토) 오후 4시 30분
(사)한국돼지수의사회(회장 최종영)는 지난 2월 16일 서울 서초구 The-K호텔에서 수의정책포럼 ‘KASV 포럼 2023’을 ‘농장동물 의료정책 현장에서 그 길을 묻는다’의 주제로 개최했다. 이날 수의정책포럼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의 문제점과 개선방향 제안(8대 방역시설)(최지웅 원장/지웅동물병원), ▲항생제 가이드 : 동물약품 유통의 문제점(이주용 원장/내포동물병원), ▲제3종 전염병 관리 체계에 대한 현황 및 한계(김성일 원장/돼지와건강수의그룹), ▲실험동물의 안락사(주영신 박사/가톨릭대학교 의생며산업연구원 실험동물연구센터), ▲2023년 관납을 생각하며(김종식 수의사/한국가금수의사회) 주제 발표에 이어 아이디어(정책 제언) 공모를 위한 정책 토론회로 진행됐다. 곽성규 수의사는 수의정책포럼 KASV 포럼 2023 설명을 통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지속해서 제언해야 하고 농장동물 수의사의 복지와 진료권 확보를 위해 정책 제언은 많을수록 좋다고 밝혔다. 특히 이러한 수의정책포럼은 지속 가능한 행사로 이어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지웅 수의사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의 문제점 개선방향 제안 발표에서 멧돼지 감염지역은 잠재적 양돈장 발생지역이
농협사료(대표이사 김경수)가 지난 2월 20일 농협사료 본사 회의실에서 23년도 제1차 ‘외환리스크관리위원회’를 개최하고 최근 환율 변동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원회에는 김경수 대표이사를 비롯한 가공조합사료공장장, DB금융투자 리서치센터 문홍철 파트장, NH농협은행 FX파생사업부 배유리 차장 등 외부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외 경제 동향과 외환시장 전망에 대해 논의하고 농협사료 외환리스크관리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외부 전문가들은 경제지표에 따른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상 속도 조절 여부, 유럽중앙은행(ECB) 및 일본은행(BOJ)의 통화정책 기조, 그리고 우리나라의 경제지표 등에 따라 향후 불확실성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김경수 농협사료 대표이사는 “올해도 대내외 요인에 따라 환율 변동성이 심화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환율 변동은 농가 사료비 부담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시장 상황에 따라 외환리스크를 철저히 관리하여 원가절감과 리스크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사료는 환율 변동에 따른 대응책과 방향성을 논의하기 위해 2002년부터 ‘외환리스크관리위원회’를 개최하여 외환리스크를 관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