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양돈연구회(회장 강권)는 오는 6월 21~22일 양일간 KT대전인재개발원 중강당에서 차세대 양돈 경영자, 농장 현장 관리자 및 양돈업계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돈산업의 미래를 위한 오늘의 과제”라는 주제로 워크숍을 개최합니다. 이번 제25회 신기술양돈워크숍에서는 국내외 양돈 현장의 주요 이슈에 대한 최신 기술과 우수 사례를 중점 점검합니다. ◆ 일자 : 2023년 6월 21일(수)~22일(목) 2일, 비숙박 ◆ 장소 : KT대전인재개발원 중강당(대전시 서구 갈마로 160) ◆ 참가비 : 일반 15만원, 연구회 회원 12만원 (1일 참가 : 일반 10만원/ 회원 8만원) (사전신청 필수/중식,교재 제공) ◆ 참가접수 마감 : 6/16(금) (참가접수 및 문의 : 031-781-5660) ◆ 일정
(사)한국양돈연구회(회장 강권)가 주관하는 2023년도 제24회 한국양돈대상 시상 요강을 안내합니다. 1. 시상 부문 및 자격 “한국 양돈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사실이 인정되는 개인이나 단체” ☞ 생산자 부문(1명) • 농장의 경영 성적이 우수하고, 항상 새로운 기술을 추구하고 선도하여 양돈 산업 발전에 기여한 농장주 또는 농장 ☞ 연구 및 관련 산업 부문(1명) • 양돈 관련 산업이나 연구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 업적으로, 양돈 산업 발전에 공로가 인정된 개인이나 단체 • 생산성 향상을 위한 창의적 연구 및 아이디어를 개발한 개인이나 단체 • 그 외 양돈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개인이나 단체 2. 후보자 추천 접수 마감 : 2023년 7월 14일(금) 3. 제출 서류 • 수상 후보자 추천서(소정 양식) 1부 • 이력 및 공적서 1부(심사 대상자로 선정된 후 추가접수) 4. 시상식 1) 일자 : 2023년 10월 25일(예정) 2) 장소 : 전국양돈세미나 행사장 5. 문의 및 접수처 1) 「한국양돈대상」 사무국 ◦ 주소 : 경기 성남시 분당구 황새울로 307, 1008호 ◦ 전화 : 031-781-5660, FAX : 031-781-5663, E-mai
제주특별자치도는 전자기기(컴퓨터, 모바일 등) 활용을 통한 효율적인 가축방역 정책 추진 및 농가(업체) 편의 제고를 위해 제주형 스마트가축방역시스템 웹사이트(https://animalhealth.jeju.go.kr)를 지난 5월 15일 개설했다. 제주형 스마트가축방역시스템은 농가, 가축사육 현황 등 방역 관련 기초데이터 관리 및 타 시도산 가축‧축산물 등 반입신고, 그 외 법률안 개정사항 등 정보 공유를 주요 기능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가축‧축산물 등 반입신고를 전자화해 행정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신고자의 편의성을 제고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가축‧축산물 등 반입신고 전자화를 시작으로 시스템 개선 및 안정화 단계를 거쳐 도내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효율적인 서비스가 이뤄지도록 기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는 생물안전연구동 내 ‘동물이용 생물안전 3등급(Animal Biosafety level3; ABSL-3)’과 ‘생물안전 3등급(Biosafety level3; BSL-3)’ 연구시설의 신축을 마치고, 질병관리청과 민간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의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지난 4월 18일 인증을 획득하였으며 5월 이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인증받은 시설은 총사업비 170억원을 투입하여 지난해 5월 준공한 생물안전연구동 내 동물이용 생물안전 3등급 시설(385.5㎡)은 3층, 생물안전 3등급 시설(115.0㎡)은 4층에 설치하였다. 생물안전연구동의 생물안전 3등급 시설은 구제역 이외에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럼피스킨병 등과 같은 가축전염병 특별관리병원체와 리프트계곡열 등의 인수공통 고위험병원체도 취급할 수 있어 질병 발생 시 신속한 진단과 관련 연구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엘니뇨(El Nino)가 예측되었던 것보다 한 달 이른 5월부터 시작될 것이라고 한다. 엘니뇨 현상은 지구 곳곳에 폭염, 홍수, 가뭄 등 각종 기상 이변을 일으키는 주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는 5~6월 초여름에 평년보다 더 더운 여름이 될 것으로 예상되어 축산 농가에서도 대비가 필요한 상황이다. 선진은 덥고 습한 여름에 대비하여 가축의 스트레스를 줄이고 생산성을 극복하는 것이 여느 때보다 중요하다는 사실을 직시하여, 축산농가와 함께 올여름을 이겨내기 위해 ‘함께 夏(여름 하)는 생산성 극복 프로젝트 7·7·7’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프로젝트 이름의 숫자 7·7·7에는 양돈, 비육우, 낙농 분야에서 여름철 생산성을 극복하기 위한 솔루션을 담고 있다. 먼저 양돈 분야에서는 여름철 가장 큰 고민인 출하 지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출하일령 7일을 단축하자’는 의지를 담았다. 돼지는 고온의 환경에서 설사 및 면역 저하 등의 건강 문제가 나타나며, 호흡수 증가로 인해 심하면 폐사까지 이어져 돈사 관리에 만전을 기할 필요가 있다. 이에 선진은 돈사 내 온도를 낮출 수 있도록 차광막, 노즐분무, 중계휀 등을 활용한 쿨 패키지(cool pack
한돈 대표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은 지난 5월 12일 서울, 인천, 경기, 충남지역 23곳의 지역자활센터에 기부물품 전달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물품 전달은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을 통해 서울, 인천, 경기, 충남지역 23곳의 취약계층 2,000가구에게 소비자가격 기준 약 1억원 상당의 도드람 가정간편식이 기부된다. 지난 1월 29일 열린 배구 올스타전 유니폼 자선 경매에서 거둔 3천46만원의 판매수익금에 도드람이 해당 판매수익금을 매칭 기부해 총 6천92만원의 기부금이 마련되었다. 또한 지난 4월 20일 기부 전달식이 진행된데 이어 이번 기부물품 전달을 통해 도드람 뼈해장국, 돼지고기 김치찌개, 비엔나 소시지, 매운 뼈찜 등 도드람 가정간편식을 취약계층에 전달하게 된다. 박광욱 조합장은 “도드람은 프로배구 타이틀스폰서로서 KOVO와 함께 여러 차례 기부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자리와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드람과 KOVO는 2020년 5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2억원 상당의 가정간편식을 기부하고, 지난 해 3월 광주광역시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2,000만원 상당
축산환경관리원(문홍길 원장)은 지난 5월 12일 전사적인 고객중심 서비스 혁신을 위해 ‘LEMI 혁신소통추진단’을 발족했다고 밝혔다. LEMI 혁신소통추진단은 축산환경관리원의 주요 고객들이 느끼는 불편 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고객 맞춤형 교육, 간담회 운영, 서류평가 간소화 등 서비스를 개선하고, 현장 목소리를 귀 기울여 듣는 고객중심 사업 운영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축산환경관리원에서 추진하는 주요 사업 ▲탄소중립을 위한 자원 다양화, ▲환경친화적·안심 축산업 실현, ▲축산환경 신산업 육성·지원, ▲축산환경 분야 전문인력 양성, ▲축산환경 대상지역 관리 등 업무의 서비스를 중점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문홍길 원장은 “고객과의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고객으로부터 신뢰받는 축산환경관리원이 되고자 한다”며 “모든 사업 수행 구조를 고객 중심으로 정착시켜 지속해서 고객 편의성을 추구하겠다”고 말했다.
세바코리아는가 오리지널 부종병 백신 '에코포크 시가' 출시 온라인 웨비나를 오는 5월 23일 오후 5시에 개최한다. 웨비나에서는 서울대학교 채찬희 교수와 세바 글로벌 테크니컬 매니저 다니엘 스펄링이 발표자로 참여한다. 채찬희 교수는 에코포크 시가의 동물실험 결과와 국내 부종병 현황에 대해 발표하고, 다니엘 스펄링은 보이지 않는 위협 부종병과 에코포크 시가의 특징 및 장점에 대해 소개한다. 웨비나는 세바코리아 링크와 QR코드를 통해 사전 등록한 후 참여할 수 있다. 사전 등록을 완료하면 웨비나 참여 링크가 이메일로 전송된다. 한편 부종병은 대장균이 분비하는 시가톡신에 의해 발생하는 질병으로 돼지에서 심각한 생산성 저하를 초래한다. 국내에서도 부종병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백신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에코포크 시가는 국내에서 최초로 허가받은 부종병 백신으로 극대화된 시가톡신 항원양을 사용하여 제조하여 포유 자돈 구간에 근육주사 한 번으로 출하까지 예방 효과를 제공한다. 세바코리아는 에코포크 시가를 통해 부종병으로 인한 돼지 생산성 저하를 예방하고, 양돈농가의 수익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세바코리아 김지운 양돈 마케터는 "이번 웨비나를
김경수 대표이사는 지난 5월 9일 경북 안동시에 소재한 농협사료 경북지사를 방문해 사료공장 현장경영에 나섰다. 이날 현장경영에는 김경수 대표이사, 김경태 마케팅 전무를 비롯해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배합사료의 생산공정 실태를 점검하고 중·장기 개선방안에 대하여 논의한 후 생산현장을 순시하며 직원들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김경수 대표이사는 농협사료 지속 경영을 위해 ▲가공사료 제조품질 강화, ▲중·장기 계획투자 적극 추진, ▲판매품목 재정비, ▲사료공장 디지털 전환 등 분야별 중점사항을 지켜 달라고 당부하고, 철저한 안전사고 예방을 통한 사업장 안전관리에 대해서도 강조하였다. 김경수 대표이사는 “현장 목소리를 들을수록 농협사료가 추구해야 할 목표가 점점 더 뚜렷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경영을 통해 지사·공장의 지속 가능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경수 대표이사는 이날 경북지사 현장경영을 시작으로 전 사업장에 대한 현장경영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농협사료(대표이사 김경수)는 5월 11일 농협사료 5층 대회의실에서 본사 및 지사무소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구제역 확산방지 대책 마련을 위한 「긴급 방역대책 회의」를 화상으로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구제역 확산 방지를 위해 전 사업장의 방역 대응상황을 점검하고 비상방역체제를 구축하는 등 빈틈없는 방역체계를 위한 논의가 진행되었다. 이를 위해 농협사료에서는 ▲긴급행동지침(SOP) 준수, ▲방역 사각지대에 대한 소독 강화, ▲공장 출입차량 일제점검 등 구제역 전파 차단을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하고, 전국 일시이동중지로 인해 우려되는 사료공급에도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대처할 계획이다. 김경수 농협사료 대표이사는 “구제역이 언제든지 전국으로 확산될 수 있다는 위기의식을 갖고 축산농가 보호를 위해 가축방역에 전사적인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당부하며 “현재 「주의」단계 이지만 「경계」단계 수준으로 대응하여 축산농가들의 불안감을 덜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