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12월 22일 2022년 주요 업무 추진계획을 밝혔다. <2022년 농림축산식품부 주요 업무 추진계획> 1. 농촌 경제가 안정되고, 농업·농촌 포용성 강화 2.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도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 3. 농업‧농촌이 탄소중립 시대 전환에 앞장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장승진)이 지 난 12월 14일 세종시 보건소에 ‘의료진 덕분에’ 도시락(간식)을 기부하며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현장 의료진을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180여개의 도시락과 과일 간식을 제공했으며, 세종시 사회적경제 기업의 제품을 이용하여 지역 상생 등 기부의 의미를 더했다. 한편 축평원은 코로나 19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도농상생 특성화 활동, 각종 시설 후원·기부 활동 등을 지속해서 실시하고 있다. 장승진 원장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처음으로 7천 명을 넘어서는 등 엄중한 시기에 국민 안전을 위해 힘쓰고 있는 현장 의료진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기 바란다”며 “축평원은 앞으로도 기관 특성을 반영한 차별화된 사회공헌체계를 구축하여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는 농림축산식품산업 분야 인재를 육성하고 농업인의 교육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2022년 농림축산식품부 장학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2022년 농림축산식품부 장학금 규모는 71억원으로 대학생 2,80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농림축산식품부 장학금은 청년 창업농 육성, 농식품 인재, 농업인 자녀 장학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원 자격 및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청년 창업농 육성 장학금’은 3, 4학년생 중 만 40세 미만(1982년 1월 1일 이후 출생)으로 직전 학기 12학점을 이수하고 성적 70점 이상일 때 지원대상이며, 등록금 전액과 학업 장려금 200만원이 지원된다. 농식품 분야에 청년 인력의 유입 및 진출을 위해 지원되는 장학금으로 해당 장학생은 졸업 후 장학금 수혜 기간만큼 농식품 분야에 의무 종사하여야 한다. ‘농식품 인재 장학금’은 농림축산식품계열학과 재학 중인 1~2학년생으로 직전 학기 12학점을 이수하고 성적 80점 이상일 때 지원대상이며, 등록금 범위 내에서 최대 25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농업인 자녀 장학금’은 부모가 농업인이고 학자금 지원구간이 6구간 이하인 대학생으로 직전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박철웅)은 2022년 농식품 벤처창업 스타트업 육성을 위해 총 227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 49.0% 증액된 예산이다. 실용화재단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농식품 벤처육성 기업 350팀(예비창업자 50팀 포함)을 발굴해 사업화 자금뿐만 아니라 창업 관련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사업화 자금은 기업당 평균 30백만원을 최대 5년간 지원하게 되며, 창업 교육, 멘토링, 투자설명회 등 프로그램을 제공해 스타트업의 역량을 한 층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실용화재단은 전국 농식품벤처창업센터(A+센터)를 7개소에서 8개소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주요 증액되는 분야는 첨단농업기술 스타트업 육성에 56억원,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 구축에 34억원, 농식품 기술창업 액셀러레이터 육성에 17억원 등이다. 특히 첨단농업기술 스타트업 육성은 그린바이오 5대 전략분야 및 스마트 농업 분야 혁신 스타트업 지원으로 총 20개팀을 발굴해 2.8억 원씩 사업화 자금을 지원한다. 또한 그린바이오 분야 스타트업의 인큐베이션을 위해 전북 익산에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를 신축하는데, ’24년까지 총사업비 231억원(’22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전라북도가 노후화된 축산환경을 개선하고 생산력 향상을 위해 기존 시설을 스마트 축사로 전환한다. 전라북도는 지난 11월 24일 올해 축사시설 현대화에 379억원, 축산분야 정보통신기술(ICT) 융복합 사업에 105억원을 투입하는 스마트 축산화 사업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 스마트 축산화사업(‘21년) : 축사시설현대화 : 379억원(융자 303, 자담 76 / 금리 1~2%, 5년 거치 10년 상환 ), 축산분야 ICT융복합 사업 : 105억원(기금 32, 융자 52, 자담 21 / 금리 2%, 3년 거치 7년 상환) 전북도는 2009년부터 노후화된 축사시설에 약 4,600억원을 투입해 905개소를 현대화 축사로 탈바꿈했다. 또한 2015년부터 정보통신기술을 융합하여 최적의 사양관리를 위한 ‘지능형 축사 관리시스템’ 구축에 585억원를 투입해 314개소 축사의 스마트화로 생산성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한편 ‘22년 양돈분야 스마트 축산 모델화 시범사업을 추진해 스마트 축산 활성화 발판도 마련할 계획이다. 시범사업은 기존 축사시설 현대화, 축산분야 ICT 융복합 사업 등 꾸러미 지원을 통해 스마트 축산 표준 모델을 실증할 계획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장승진)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1년 디지털정부 발전 유공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디지털정부 혁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단체 부문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축평원은 축산유관 기관과 협업하여 기존 11종에 달하는 축산유통 증명서류를 거래증명통합시스템에서 1종으로 통합 발급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축산분야 최초로 축산민원 모바일 통합창구를 운영한 것을 높게 평가받았다. 또한 축산업통합시스템을 통해 허가, 방역, 환경 등 축산관계기관 정보를 통합 제공하여 정책 수행의 효율성을 높인 부분을 인정받았다. 장승진 원장은 “축평원은 앞으로도 축산정보를 활용한 디지털 서비스를 확대하고, 고객의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행정정보를 적극적으로 개방하고 활용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농촌진흥청(청장 박병홍) 2022년 예산이 올해(1조961억원)보다 932억 원 증가(8.5%)한 1조1,893억원으로 확정됐다. 이는 지난해 증가율(7.0%)보다 1.5%p 높은 수준이다. 2022년 예산을 통해 농업・농촌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지속 가능한 농업 구현을 위해 데이터 기반의 디지털농업 확산과 청년 농업인의 영농 정착을 지원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한 탄소중립 실현 지원 및 농업 현장의 현안 해결과 실용화 기술의 개발・보급에 중점을 두고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내년도 주요 부문별 예산은 6개 부문으로 ①농산업 현장의 문제해결을 위한 맞춤형 기술 개발・보급에 3,022억원, ②식량자급률 향상을 위한 농업혁신 기술 개발・보급에 2,674억원, ③데이터 기반의 디지털 농업기술 개발・확산에 877억원, ④기후변화 대응 및 농업환경 보전 등 탄소중립 지원에 996억원, ⑤농촌소멸에 대응한 청년 농업인 지원 및 지역농업 활성화에 1,210억원, ⑥국제협력 및 수출지원을 통한 K-농업기술의 전파・확산에 428억원 등을 편성하였다. 주요 부문별 예산을 자세히 살펴보면 첫째, 과수화상병 등 고위험 병해충 방제기술과 농업 기상재해 및 축산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12월 15일 김종훈 농식품부 차관 주재로 ‘온라인 코로나 19 특별방역 점검’을 실시하였다. ‘온라인 코로나 19 특별방역 점검’은 코로나 19 확진자·위중증 환자 증가 등 방역상황이 매우 엄중한 국면이라는 인식하에 실시되는 정부의 총력 대응의 일환이다. ‘온라인 코로나 19 특별방역 점검’ 대상은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 안정적 농식품 공급 등을 위해 중요한 농산물 도매시장, 유통센터, 도축장 등 5개 시설*이다. * 공영농산물도매시장, 화훼공판장,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 도축장, 경마시설 등 농식품부는 이들 시설의 온라인 점검 및 의견수렴을 통하여 ①코로나 19 확산으로 현장점검이 어려운 시설의 방역 상황에 대한 확인·점검을 하고, ②현장점검 시 미처 파악하지 못한 애로 사항 등을 발굴하여 제도개선에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농식품부는 앞으로 코로나 19 특별방역 점검기간(12.1.~12.31.) 동안 안정적 농식품 공급 등에 차질이 없도록 주요 소관시설*에 대한 온·오프라인을 통한 코로나 19 방역관리에 총력을 다해나갈 계획이다. * (10개 분야) 공영농산물도매시장, 도축장, 경마시설, 가축시장, 동물판매업(경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이종순)은 178만 농업경영체의 주민등록번호 등 민감한 개인정보를 처리하는 농림사업정보시스템(AgriX)에 대해「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ISMS-P)」인증을 획득했다. ※ AgriX ISMS-P 인증 유효기간 : 2021. 12. 1. ∼ 2024. 11. 30.(3년) AgriX는 농림사업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농림사업의 신청에서 정산, 사후관리까지 모든 과정을 정보화하여 관리하는 시스템으로 하루 평균 3천명의 국가·지자체 공무원 등이 사용하고 있으며, 농식품부 AgriX가 48개 중앙행정기관 중 대규모 주민등록번호 등 개인정보를 처리하는 시스템으로는 최초 인증을 받았다. ※ 178만 농업경영체 등록사업 등에서 이름, 주소, 주민등록번호, 연락처 등 15백만건의 개인정보 보유 이에 앞서 AgriX는 2018년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PIMS*)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이번 ISMS-P 획득으로 AgriX는 중앙행정기관 최초로 국내 최고 수준의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구축에 성공했다. *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PIMS) : Personal Infor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는 전국 가축 병성감정 실시기관의 검사능력을 표준화하기 위해 정도관리를 실시하였고, 그 결과 우수기관에 대해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검역본부는 2006년부터 매년 시도 방역기관과 민간 진단기관을 대상으로 정도관리를 실시하고 있으며, 2021년에는 시도 46개소와 민간 12개소를 포함한 총 58개 기관이 참여했다. 올해 정도관리 평가 결과,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과 우리생명과학㈜을 우수기관으로 선정하고 12월 말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여할 계획이다. 정도관리 항목은 구제역·조류인플루엔자·소해면상뇌증·아프리카돼지열병·브루셀라병·꿀벌낭충봉아부패병·돼지생식기호흡기증후군·뉴캣슬병(2항목)·가금티푸스·병리조직검사를 포함한 11개 항목에 대해 실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