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는 지난 9월 5일 서울 종로구 한식문화공간 이음에서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우 쿠킹클래스’를 성황리에 개최하며, 한국을 대표하는 K-푸드로서 한우의 가치와 매력을 널리 알렸다. 이번 행사는 한식진흥원과 한우자조금이 공동 주최·주관한 협업 프로그램으로, 2025년 한우 소비촉진 캠페인 「한우 잇(EAT)다 : 모두를 잇다, 먹다, 즐기다」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들에게 한우를 반드시 경험해야 할 대표 미식으로 소개하고, 아울러 한우의 영양학적 우수성과 문화적 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쿠킹클래스에서는 외국인들이 선호하는 한우 갈비찜을 메뉴로 선정해 참가자들이 직접 조리하고 시식하며, 한우의 깊은 맛과 다양한 식감을 경험했다. 조리 과정에서 한국 전통 조리법과 재료 활용법을 배우며, 한우가 한국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미식 문화의 상징임을 직접 느끼고 다양한 활용 가능성에 대한 이해도 높였다. 한 외국인 참가자는 “한국에 오면 꼭 한번 먹어보고 싶었던 한우를 직접 요리하고 맛볼 수 있어, 한국 여행의 특별한 경험이 되었다”며 “앞으로 한국 음식과 한우에 대한 이해와 관심이 더 커질 것 같다”고 소감을
축산정보뉴스 안영태 기자 |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센터에서 발표한 축산관측동향(돼지) 2025년 9월호 내용을 게재합니다.
축산정보뉴스 안영태 기자 |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센터에서 발표한 축산관측동향(한우) 2025년 9월호 내용을 게재합니다.
축산정보뉴스 안영태 기자 |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센터에서 발표한 축산관측동향(산란계) 2025년 9월호 내용을 게재합니다.
축산정보뉴스 안영태 기자 |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센터에서 발표한 축산관측동향(젖소) 2025년 9월호 내용을 게재합니다.
축산정보뉴스 안영태 기자 | 한돈 전문식품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자사 공식 온라인 쇼핑몰 ‘도드람몰’을 리뉴얼 오픈했다. 이를 기념해 지난 9월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 특별 이벤트를 진행하며, 슬로건인 ‘새로움에 혜택을 더하다’에 걸맞은 다양한 혜택을 소비자에게 선보인다. 이번 리뉴얼은 소비자들이 직관적으로 상품을 탐색할 수 있도록 사이트 구조와 화면 구성을 전면 개선하고, 한층 세련된 디자인으로 시각적 만족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번 리뉴얼에서는 ‘핫세일’, ‘베스트’, ‘신선정육’, ‘간편식’, ‘선물세트’, ‘브랜드관’ 등 6개의 메인 카테고리로 구성해 쇼핑 편의성을 높였다. ‘핫세일’에서는 실속 있는 한정 특가 상품을, ‘베스트’에서는 소비자 인기 제품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정리했다. ‘신선정육’은 도드람의 프리미엄 한돈 부위를 신선하게 만나볼 수 있으며, ‘간편식’ 코너에서는 바쁜 일상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가공식품을 제공한다. 또한 ‘선물세트’에서는 명절과 각종 기념일에 맞춘 다양한 구성을, ‘브랜드관’에서는 도드람의 가치와 철학을 담은 스토리와 함께 상품을 확인할 수 있다. 리뉴얼을 기념해 7일간 진행되는 특별 이벤트도
축산정보뉴스 안영태 기자 |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김태환)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5년 상반기 축산 관련 종사자 교육 운영기관 평가에서 평가대상 177개 기관 중 1위로 평가되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축산 관련 종사자는 축산법령에 따라 2013년부터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지정한 가축방역·질병관리, 축산법규, 축산차량 등록제 등에 관한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2025년 8월 기준 전국 177개 농·축협, 생산자 단체, 공공기관 등이 교육 운영기관으로 지정되어 있다. 위생방역본부는 2024년 가축방역·질병관리 분야 전문교육 운영기관으로 지정되어, 현장경험이 풍부한 내부직원을 전문 강사로 선발하고 실제 사례 등을 접목한 가축방역 특화교육을 추진해왔다. 위생방역본부는 전년 대비 교육 횟수, 교육생 수 증가 측면에서 전체 1위를 차지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김태환 본부장은 “앞으로도 위생방역본부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교육을 지속해서 추진하여 축산 관련 종사자의 필요를 충족하는 방역분야 전문교육 기관으로 자리매김함으로써, 가축 질병 예방 및 축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축산정보뉴스 안영태 기자 | 축산환경관리원(원장 문홍길)은 오는 9월 10일부터 12일까지 대구 EXCO에서 열리는 2025 한국국제축산박람회에 참가해 홍보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부스는 기관 슬로건인 “우리의 발걸음, 축산환경의 밑거름”을 주제로, 기관에서 추진 중인 주요 사업을 소개하고 관람객 참여를 유도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부스는 기관 CI와 캐릭터를 활용해 디자인되며, 사업 소개 패널, 홍보영상, 상담 테이블 등을 갖춰 관람객이 쉽고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축산환경관리원은 이번 박람회에서 저탄소 농업 프로그램, 축산환경 교육시스템, 깨끗한 축산농장, 악취관리시스템 등 주요 정책·사업을 홍보함으로써 축산농가와 국민에게 기관의 역할을 알리고 지속 가능한 축산에 대한 관심을 높일 계획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마스코트와 함께하는 포토존, ▲마스코트 퍼즐 맞추기, ▲축산환경 교육시스템 가입 및 교육 수강, ▲‘깨끗한 축산농장’ CM송 퀴즈, ▲축산악취관리시스템 신규명칭 퀴즈 등이 있으며, 상시 또는 시간대별로 운영된다. 참여자는 이벤트를 통해 기념품을 받을 수 있으며, 스탬프를 적립할 경우 개수에 따라 기프티콘 등 추
축산정보뉴스 안영태 기자 |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지난 9월 3일 세종시 본원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반부패 청렴 의식 강화를 위한 부패 방지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청렴 전문 강사 이성영 변호사가 강사로 나섰으며, 원장과 부원장을 포함한 본원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교육에서는 △공직자가 반드시 지켜야 할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갑질 조항을 포함한 공직자 행동강령의 주요 내용이 다뤄졌다. 특히 다양한 사례 위주의 강의로 임직원들은 규범 준수와 부패에 대한 경각심을 다시 한번 되새겼다. 박병홍 원장은 “이번 교육이 공직자로서 청렴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청렴 교육으로 부패 사전 예방 체계를 확립해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에 앞장서는 기관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축산정보뉴스 안영태 기자 | 한국종축개량협회(회장 이재윤)는 지난 9월 1일부터 3일까지 부경양돈농협 통합부경축산물공판장에서 열린 「제28회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 미경산암소부문 출하·도축·경매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주로 번식용으로 사육하는 암소를 비육용까지 활용 가치를 확대하고, 일본의 마츠사카우시, 요네자와규와 같이 미경산암소의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여 한우시장의 다양성을 확보하기 위해 올해 신설된 출품 부문이다. 전국 각지에서 총 87두가 출품되어 경쟁을 벌였으며, 이 가운데 5명의 입상자가 선정되었다. 최우수상인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은 최옥자 호일농장 대표가 수상했으며, 수상 개체는 출하월령 34개월, 도체중 539kg, 등심단면적 163㎠, 등지방두께 20㎜, 1++A등급으로 낙찰가격은 47,906천원(88,880원/kg)으로 한우 미경산 암소 사상 최고낙찰가를 기록하였다. 출품우 전체 평균 성적은 도체중 451.8kg, 등심단면적 114.4㎠, 등지방두께 14.9㎜, 근내지방도 6.8점, 육질등급 1등급 이상 출현율 98.9%로 집계됐다. 이는 2024년 전국 암소의 등급판정 결과(도체중 371.0kg, 등심단면적 87.2㎠,
기관·단체
한돈자조금, ‘2025 홍성 글로벌 바비큐 페스티벌’ 성료
축산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산 한우․돼지고기, 싱가포르 수출길 열렸다.
사료·종돈
선진한마을 ‘ADVANCE136, 하절기 우수회원 세미나’ 성황리 개최
기관·단체
축산물품질평가원-식품진흥원, ‘축산식품 창의적 종합 설계 프로그램’으로 대학생 아이디어 현장 접목
사료·종돈
농협사료 경주배합사료공장, 안전체험교육 실시
기관·단체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세종특별자치시, 도시양봉 공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기관·단체
축산물품질평가원, ‘2026년 스마트축산 패키지 보급 사업’ 참여자 공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