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 대표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은 4월 13일 원마운트 워터파크가 개장하며 여름 시즌 맞이 신메뉴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최근 낮 기온이 20℃를 웃돌며 이른 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고양시에 소재한 원마운트 워터파크가 4월 13일 개장에 나섰다. 도드람은 지난 3월 원마운트 컨세션 사업을 2년 연장 계약하며 원마운트 여름 시즌 오픈을 맞아 새단장을 마쳤다. 거리두기 해제 후 처음 맞는 여름 시즌으로 도드람은 어린이 고객의 증가를 예상하며 키즈 메뉴 강화에 나섰다. 미트와플 정식과 미트볼 스파게티, 피자 2종(불고기피자, 고르곤졸라피자)을 준비해 워터파크를 찾은 어린이들이 좋아할 만한 구성으로 메뉴 선택권을 넓혔다. 또한 도드람한돈으로 만든 삼겹살 비빔면 메뉴도 추가하여 퀄리티 높은 음식을 선보일 예정이다. 기존 운영하던 식음료 코너 외에도 새로운 공간을 오픈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기존 공간에서 더 확장되어 더 많은 고객이 퀄리티 높은 메뉴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지난 시즌 인기가 많았던 삼겹살 패키지(3인권/4인권)는 이번 시즌에도 네이버, 위메프 등 오픈 마켓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박광욱 조합장은 “거리두기 해제 후 처음 맞는
축산환경관리원(원장 문홍길)은「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제60조 및「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기본법」제47조제1항,「저탄소 축산물인증 시범사업 시행지침」에 따라 2023년 저탄소 축산물 인증심사원 양성과정 및 자격시험을 시행한다. 양성과정은 축산업, 기후변화, 에너지 및 온실가스, 전과정평가 등 축산업 부분 전문가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선정 과정을 거쳐 최종 선정된 교육생(30명)은 총 4일간의 교육 수료 후 자격시험응시·합격을 통해 인증심사원 합격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 올해 저탄소 축산물 인증심사원 양성과정은 저탄소 축산물 인증제도의 소개 및 국내외 현황,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 개요, 축산분야 저탄소 농업기술 이론Ⅰ·Ⅱ, 저탄소 축산물 인증기준 실무 총 5개 과목으로 진행되며, 자격시험 또한 양성교육 과목과 동일하게 5개 과목을 평가한다. 저탄소 축산물 인증심사원 양성교육 및 자격시험 신청에 관한 세부사항은 축산환경관리원 누리집(www.lemi.or.kr) 알림소식(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서 작성방법, 교육 대상자 자격 요건 등을 확인 후 4월 27일 18:00까지 신청서를 이메일(edu@lemi.or.kr)로 제출하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지난 2월 FC서울과 맺은 2023시즌 공식 파트너십에 따라 FC서울 홈구장인 서울월드컵경기장에 새롭게 오픈한 ‘한돈 스카이펍’이 화제다. 한돈 스카이펍은 지난 4월 8일 가수 임영웅의 시축으로 시즌 홈 최다 관중 1위를 기록한 2023 하나원큐 K리그1 6라운드 FC서울과 대구FC와의 경기를 포함, 지난 3경기 모두 전석이 매진되는 등 한돈의 인기를 입증하며, K리그를 찾은 관객들에게 ‘돈맥(한돈안주+무제한 생맥주)’과 함께 한층 더 즐거운 경험을 선사했다. 특히 8일 경기는 공식 관중 수 45,007명이 입장해 코로나 이후 한국 프로 스포츠 최다 관중을 달성했다. 한돈자조금은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에 보답하고자 다가오는 어린이날을 맞아 가족 단위 관람객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날은 FC서울과 전북현대모터스와의 경기가 예정되어 있으며, 이벤트 추첨을 통한 가족단위 관람객 초청 및 다양한 프로모션을 추진한다. 손세희 위원장은 “새롭게 선보인 한돈 스카이펍에 예상보다 더 큰 성원을 보내주신 관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스포츠 문화와 접목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더욱더 친근하게 한돈을
제주특별자치도 동물위생시험소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등 사회재난형 가축전염병의 정밀검사를 위해 총 60억원(국비 30억원, 도비 30억원)을 투입해 생물안전 3등급(BL3, Biological Safety Level 3)* 연구시설을 신축할 계획이다. * 생물안전 3등급 연구시설: 생물학적 위험성이 높은 감염성 물질을 취급할 수 있는 시설 동물위생시험소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구제역 확진 업무를 수행하는 정밀진단 기관으로 지정 운영되고 있으며, 지난해 7월 농림축산검역본부로부터 아프리카돼지열병 정밀진단기관으로 추가 지정받았다. 정밀진단기관을 운영하기 위해서는 정밀진단 전문요원 양성과 정밀검사를 할 수 있는 생물안전 3등급(BL3) 연구시설이 필요함에 따라 국비 30억원을 확보해 가축질병 정밀진단시설을 신축할 예정이다. 동물위생시험소는 지난 3월 ‘2023년 농림축산식품부 가축방역 대응지원(가축질병 검사실 신축)’ 사업 대상자로 최종 선정돼 동물위생시험소 부지 내에 연면적 750㎡(지상 3층) 규모의 생물안전 3등급 정밀검사시설을 새로 마련한다. 검사시설에는 아프리카돼지열병,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등 고위험 병원체가 검사과정에서 외부로 누출될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은 ‘청정축산 환경대상’ 시상식에서 박계영 조합원과 김병삼 조합원이 각각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도드람은 농협경제지주 주최로 지난 3월 28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열린 ‘제 5회 청정축산 환경대상’ 시상식에 참석했다. 이번 시상식은 지난 2월 전국 각지에서 추천된 농가들 중 ▲축사환경 ▲냄새저감, ▲동물복지, ▲분뇨관리, ▲사회공헌 등 항목별 종합적인 평가로 선정하였으며, 도드람 조합원 농가 팜큐브(대표 박계영)와 제일축산영농법인(대표 김병삼)이 이에 선정되었다. 이날 시상식에서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대한민국 청정축산을 위해 헌신해주신 모든 축산 농가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ESG 경영 실천을 통해 지역과 상생하는 청정축산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박광욱 조합장은 “5회째 진행되는 청정축산 환경대상에서 도드람 조합원 농가가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해 많은 조합원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 도드람도 ESG 경영에 함께하며 더 많은 조합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시상식에서는 ‘축산경제 ESG 경영 비전 선포식’을 함께 진행하며 ESG축산 도약의
전라남도는 축산농가 경영 안정을 위해 올 상반기 사료 구매자금 1천70억원을 융자 지원한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매년 신규 사료 구매와 기존 외상구매 금액 상환 지원을 위해 사료 구매자금을 금리 1.8%, 2년 거치 일시상환 조건으로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월동 꿀벌 피해 농가와 산지 가격 하락으로 소득이 감소한 한우농가 지원 비중을 확대해 지원할 방침이다. 지원 대상은 소, 돼지, 닭, 오리, 사슴, 말, 염소, 토끼, 메추리, 꿩, 타조, 꿀벌, 거위, 칠면조, 기러기 사육 농가이다. 최대 지원 한도는 한우·젖소 6억원, 돼지·닭·오리 9억원, 그 외 가축은 9천만으로 사육마리수에 따라 지원한다. 전남도는 매년 축산농가 경영 안정을 위해 500억원 수준의 사료 구매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2022년엔 2천466억원을 지원했다. 또한 2022년 사료 구매자금 대출 완료 농가를 대상으로 2023년 전남도 자체사업 24억원을 확보해 전국에서 유일하게 무이자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이 밖에 사료 구매자금 대출금리를 기존 1.8%에서 1.0%로 인하하고 상환 기간도 2년 거치 일시 상환에서 3년 거치 2년 분할 상환으로 연장하도록 농림축산식품부에 건의했다.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는 최근 접경지역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잇달아 발생*함에 따라 양돈농장으로 전파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 발생 우려가 큰 접경지역 등 10개 시·군**을 중심으로 방역관리를 강화한다. * 올해 1∼3월 경기·강원지역 양돈농장에서 7건 발생 ** 10개 시·군(강화, 포천, 파주, 연천, 김포, 철원, 화천, 고성, 양구, 인제) / 363개 농장 1. 야생멧돼지 관리 강화 중수본은 오염원의 농장 유입에 따른 사육 돼지로의 아프리카돼지열병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발생 우려가 큰 접경지역 등 10개 시·군을 중심으로 야생멧돼지 개체 수 저감 등 방역관리를 강화한다. 이를 위해 환경부는 야생멧돼지 폐사체 수색과 포획을 위해 군부대와 협조하여 민통선 내 전담수색인원을 추가 투입*하여 야생멧돼지 폐사체를 집중 수색·제거하고 폐사체 탐지견(2개팀)을 통한 수색도 병행한다. 이를 통해 멧돼지 서식밀도를 1.05마리/㎞2(’22년 말 기준)에서 0.7마리로 관리할 계획이다. * 기존 지자체 수색인원(피해방지단 224명)에 환경부 전담수색인원(환경청 수색반 19명) 추가 투입(수색반 30명 추가 확보하여 발생 우
최근 김해의 양돈농장에서 돼지유행성설사가 연이어 발생하면서 확산 조짐이 고조되자 경상남도 동물위생시험소는 돼지유행성설사(PED) 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돼지유행성설사는 1~4월에 집중하여 발생하는 특성이 있으며 최근 일교차가 커지면서 이로 인한 면역 저하로 발생 위험이 최고조에 달했다. 돼지유행성설사는 양돈농가에 피해가 커 3종 법정 전염병으로 지정되었다. 주로 자돈에서 구토와 수양성 설사를 일으키고 특히 1주령 미만의 포유자돈에서는 50% 이상의 높은 폐사율을 보인다. 특히 김해지역은 도에서 양돈농가수와 사육두수가 많아 지역 내 확산 시 피해가 클 것으로 우려된다. 또 대규모 도축장과 사료제조·유통업체들이 밀집해 있어 관련 축산 차량의 왕래가 잦아 타 지역으로 빠르게 확산할 위험이 크다. 질병의 확산과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분만 전 모돈에게 빠짐없이 상용화된 백신을 접종하도록 해야 한다. 백신 접종을 통한 충분한 방어항체 형성은 바이러스 유입 시 질병 발생과 농가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 한편 돼지유행성설사는 지난해에도 전국에서 233농가에서 발생하여 21,086두의 피해를 보였고 경남도에서는 고성과 창원 등에서 22건이 발생하여 1,200여두의
한돈 대표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타이틀스폰서로 나선 ’도드람 2022~2023 V-리그’가 뜨거운 열기 속에 막을 내렸다. 지난 4월 10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배구팬들의 큰 성원을 받은 ‘도드람 2022~2023 V-리그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번 시즌 빛나는 활약을 보여준 14개 구단 선수들과 관계자를 비롯해 박광욱 도드람양돈농협 조합장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하여 선수들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원태 한국배구연맹 총재의 환영사에 이어 축사를 맡은 박광욱 도드람 조합장은 뛰어난 경기력을 보여주며 V-리그의 위상을 높인 선수들의 맹활약을 치하하며 축하를 건넸다. 이날 시상식에는 시즌 내내 대단한 활약을 보여준 선수들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으며, 시상식에 참석한 박광욱 도드람 조합장은 남녀 신인선수상을 시상하며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번 V-리그 신인선수상은 남녀 각각 삼성화재 배구단 김준우 선수, KGC인삼공사 배구단 최효서 선수에게 주어졌다. 박광욱 조합장은 “이번 시즌은 코로나19 격리가 해제되며 더 많은 배구팬들이 찾아주고 적극적으로 소통할 수 있었기에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도드람은 대한민국 프로배구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
1. 축산환경 정책 변화 지난 한 해는 축산환경 분야에서 의미 있는 일들이 많았다. 농림축산식품부 최초로 법정 기본계획인 ‘축산환경 개선대책’을 마련·발표하였다. 전체 축산농가 대상 축산환경실태조사를 통해 가축분뇨 발생량 및 처리 현황 등을 파악했으며,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지역별 현안 사항을 도출했다. 이에 따라 개별농가 정화처리 등 장비·시설 지원(축산악취개선사업)과 함께 가축분뇨 고체연료의 제철소 및 농가 사용 가능성 실증실험, 바이오차[Biochar : 바이오매스(Biomass)와 숯(char)의 합성어, 산소를 제한한 조건에서 열분해한 탄소물질] 실증실험 및 품질기준 마련 작업 등 축산환경 개선을 위한 가축분뇨 처리 다각화 도전과 노력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 또한 축산냄새 저감을 위해 사육시설 기준 등이 신설·강화(「축산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2022년 6월 16일 개정)되었다. 개정된 「축산법 시행령」 [별표 1] 축산업 허가 및 등록요건 기준에 따라 2022년 6월 16일부터 악취저감 장비·시설 설치·운영이 의무화됐으며, 설치를 안 한 양돈농가는 올해 6월 16일까지 설치·운영해야 한다. 그리고 「축산법 시행규칙」 [별표 3의3] 축산업 허
팜솔루션(대표이사 김한상)은 화상임진단기 전문제조 회사인 SONOWIN사와 함께 지난 태국에서 열린 VIV ASIA에 참관하여 임신진단기 및 신제품을 선보였다 컨벡스 프로브 타입인 SONO V6는 현재 농가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는 섹터브러브 타입의 화상임신진단기에 비해 고화질의 화상제공, 기타 A/S(캡교체, 오일보충 등) 비용과 시간이 들지 않기 때문에 장기적으로는 농가 생산성 향상에 도움이 된다. 또한 컨벡스 타입의 프러브는 오일이 들어가는 모터 구동방식(섹터프러브)이 아니기 때문에 겨울철에도 오일에 의한 작동불량 증상이 전혀 없다. 이 때문에 네덜란드 및 유럽과 미국, 동남아시아에 수출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인도, 파키스탄 및 중동 거래처 확보로 판매국을 넓힐 수 있는 성공적인 박람회가 되었다. 당사는 진단기 시연 후 구매 여부를 결정하실 수 있도록 하고 있으니, 구매를 희망하는 고객들의 많은 성원을 당부했다. ■ 문의 전화 : (031)763 9922
경상남도는 아프리카돼지열병, 구제역 등 악성 가축전염병 발생을 사전 예방하고, 효율적인 차단방역 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오는 4월 10일부터 두 달간 공동방제단 운영실태 점검을 한다. 공동방제단은 도내 18개 시군 86개 반이 구성되어 있으며 반별로 소독전담요원 1명과 소독차 1대가 기본으로 편성되어 상대적으로 방역이 소홀해지기 쉬운 소규모 축산농가 8,034호, 전통시장 18개소, 밀집 사육지역 9개소에 대해 연간 24회 순회 방문 소독을 한다. 이번 점검은 소규모 농가 및 취약지역의 소독이 규정에 따라 적정하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소독실시기록부 등을 확인하고, 농가 소독 시 방역 수칙을 준수하고 있는지 등을 중점 점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