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서 발표한 국제곡물 2023년 3월호에서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에도 흑해지역 곡물 수출이 원활한 결과 국제곡물 선물가격은 2분기까지 보합세로 전망했다. 이에 2월 수입사료원료 가격지수(1~20일, 원화 기준)도 166.4로 전월(166.7) 대비 0.1% 하락했다. 또한 사료용 옥수수와 밀 수입단가는 하락하였으나 대미환율 상승으로 곡물가격 하락분이 상쇄됐다. 주요 품목 수입단가 등락률을 보면 옥수수는 1.1% 하락, 대두박은 1.8% 상승, 밀은 3.9% 하락했지만 대미환율은 1,257원/달러로 전월(1,247원) 대비 0.8% 상승했다. 2월 사료용 곡물 수입단가에서 밀은 365달러/톤으로 전월(380달러/톤) 대비 3.9% 하락, 옥수수는 333달러/톤으로 전월(336달러/톤) 대비 1.1% 하락, 대두박은 557달러/톤으로 전월(548달러/톤) 대비 1.8% 상승했다. 수입단가 전망에서 1분기 사료용 곡물 수입단가지수는 곡물가격 하락 시기인 2022년 3~4분기에 구매한 물량이 주로 도입되고, 2022년 하반기 대비 대미환율 하락 영향으로 사료용 곡물 수입단가지수는 158.6으로 전 분기 대비 10.4% 하락했다. 2분기는 202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서 발표한 국제곡물 12월호에서는 4/4분기 국제곡물 선물가격이 전 분기 대비 하락으로 전망했다. 이는 흑해 곡물 수출계약 연장 합의, 세계 경기 침체와 달러화 강세, 국제유가 전 분기 대비 하락 등으로 기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료 원료가격에서 11월 수입사료원료 가격지수는 141.9로 전월(153.6) 대비 7.6% 하락했다. 이는 배합사료 주원료 수입단가 및 대미환율 하락으로 사료용 옥수수와 밀, 대두박 수입단가는 전월 대비 각각 6.1%, 2.0%, 1.8% 하락하였으며, 대미환율은 1,377원/달러로 전월(1,427원) 대비 3.5% 하락했다. 수입단가 동향에서 11월 사료용 곡물 수입단가는 전월 대비 하락했는데, 밀은 368달러/톤으로 전월(375달러/톤) 대비 2.0% 하락, 옥수수는 342달러/톤으로 전월(364달러/톤) 대비 6.1% 하락, 대두박은 567달러/톤으로 전월(577달러/톤) 대비 1.8% 하락했다. 수입단가 전망에서 4분기 사료용 곡물 수입단가지수는 전 분기 대비 하락 전망했다. 사료용 곡물 수입단가는 3분기 선물가격 하락 영향으로 전 분기 대비 하락했으며, 2023년 1분기는 국제가격이 하락한 2022년 3~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국제곡물 11월호에서 4/4분기 곡물 수입단가지수는 전 분기 대비 하락 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 10월 수입사료원료 가격지수(1~20일, 원화 기준)는 154.7로 전월(154.8)로 비슷했다. 이는 배합사료 주원료 수입단가는 하락하였으나 대미환율이 상승한 영향으로 나타났다. 사료용 옥수수와 대두박 수입단가는 전월 대비 각각 3.4%, 3.0% 하락했지만 대미환율은 1,425원/달러로 전월(1,392원) 대비 2.4% 상승했다. 또한 지난 10월 사료용 곡물 수입단가에서 밀은 372달러/톤으로 전월(372달러/톤)과 같고, 옥수수는 369달러/톤으로 전월(382달러/톤) 대비 3.4% 하락, 대두박은 581달러/톤으로 전월(599달러/톤) 대비 3.0% 하락했다. 2022년 4분기~2023년 1분기 곡물 수입단가지수는 전 분기 대비 하락 전망으로 사료용 곡물 수입단가지수(CIF, 원화기준)는 185.2로 전 분기 대비 3.0% 하락으로 전망했다. 4분기는 흑해 곡물 수출 재개, 달러화 강세와 경기 침체로 인한 수요부진 등으로 3분기 선물가격이 하락하여 4분기 곡물 수입단가는 전 분기 대비 하락 전망이지만 원/달러 환율 상승은 지수 하락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