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사료(대표이사 김경수)는 지난 9월 1일 서울 강동구 본사에서 창립 21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농협사료 대표이사를 비롯한 농협사료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직원 표창, 기념사, 축하케이크 커팅식 순으로 진행되었다. 김경수 대표이사는 기념사에서 ▲사업전반의 디지털 혁신, ▲시장점유율 확대를 위한 마케팅 전략 다각화, ▲미래성장을 위한 전략적 사업체계 개편 등 농협사료가 추진할 5대 계획을 발표하며, 협동조합의 가치를 지키고 축산업의 발전을 위해 노력 할 것임을 강조했다. 이어 김경수 대표는 “오늘은 창립을 기념하는 날이자 앞으로의 100년을 준비하는 날이기도 하다”며 “농협사료가 축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선두주자가 될 수 있도록 우리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사료는 지난 8월 28일부터 축산농가의 경영 안정을 위해 배합사료 가격을 한 포대(25kg 기준) 당 300원 인하함으로써 사료가격 안정화에 앞장서고 있다.
농협사료(대표이사 김경수)는 지난 8월 24일부터 25일까지 1박 2일 동안 충청지사에서 본사 및 지사무소의 안전보건관리담당자와 관리감독자 30여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이날 농협사료 안전보건관리팀에서 준비한 안전보건관리 현황 발표를 시작으로 공정별 유해위험요인 관리방법, VR컨텐츠 안전 체험교육, 위험성평가 현장실습, 외부강사 초청 교육을 실시하였다. 특히 금번 워크숍에서는 공장별로 「안전보건관리활동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사무소간 벤치마킹과 기술적 정보교류를 활성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경수 대표이사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농협사료의 중대재해 Zero 달성을 위한 자율안전보건관리 시스템을 구축하여 안전한 사업장 구현에 최선을 다하자”고 다짐했다. 한편 농협사료는 8월 28일부터 축산농가의 경영 안정을 위해 배합사료 가격을 한 포대(25kg 기준) 당 300원(2.1%) 인하함으로써 사료가격 안정화에 앞장서고 있다. 농협사료는 지난해 12월과 올해 2월에도 각각 배합사료 가격을 포대당 500원, 625원씩 인하한 바 있다.
농협사료는 오는 8월 28일 출고분부터 10월 31일까지 배합사료 가격을 한 포대(25kg 기준)당 300원(12원/kg)씩 할인판매 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농협사료는 지난해 12월과 올해 2월에 이어 세 번째로 사료 가격을 조정(총 1,425원/포)하였으며, 이번 추가 할인으로 연간 1,337억원 이상의 농가 사료비 절감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농협사료는 여전히 높은 국제 곡물가격과 최근 환율 급등으로 사료가격 조정의 어려움이 있었지만, 수해 등으로 힘들어하는 축산농가의 생산비 절감을 위해 1개월 이상 앞당겨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안병우 농협 축산경제 대표이사는 “앞서 두 차례에 걸친 선제적 가격 인하로 경영 여건이 녹록지 않지만 축산농가의 경영 안정을 위해 가격 할인을 결정하였다”며 “앞으로도 사료가격의 추가 인하 요인 발생 시 가장 먼저 사료가격을 인하하여 협동조합의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밝혔다.
농협사료(대표이사 김경수)는 지난 8월 21일 본사 회의실에서 ˋ23년도 제4차 ‘외환리스크관리위원회’를 긴급 개최해 최근의 환율 변동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위원회에는 김경수 농협사료 대표이사 등 임직원을 비롯한 DB금융투자 자산전략팀 문홍철 팀장 및 NH투자증권 투자전략부 권아민 연구원 등 외부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국내외 경제 동향과 외환시장 전망에 대해 논의하고 농협사료 외환리스크관리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외부 전문가들은 견조한 美 경제지표에 따른 연방준비제도(Fed)의 긴축 지속 여부, 중국 부동산 채무불이행 위기 및 경기 침체 우려, 유럽중앙은행(ECB) 및 일본은행(BOJ)의 통화정책 기조 및 우리나라의 경제지표 등에 따라 향후 불확실성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김경수 농협사료 대표이사는“환율 변동성 확대는 농협사료 경영안정과 농가 생산비 부담에 직결되는 문제이다. 그렇기에 농협사료는 철저한 외환리스크 관리를 통해 원가절감 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협사료는 환율 변동에 따른 대응책과 방향성을 논의하기 위해 2002년부터 ‘외환리스크관리위원회’를 개최하여 외환리스크를 관리하고 있다.
농협사료(대표이사 김경수) 연구개발실은 지난 8월 18일 부산대학교 동물자원과학과 반추동물영양생리학실과 환경부담저감사료 연구·개발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축산분야 탄소저감 분야에 대응하고 ESG 경영을 통해 축산농가의 지속 가능한 경영에 공헌할 수 있는 연구사업을 공동 추진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협약에 따라 부산대학교 연구실은 다양한 메탄저감 후보물질에 대한 반추위 발효 조절 연구를 진행하며, 이를 통해 효과가 검증된 물질의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후 농협사료 연구개발실은 선발물질에 대한 급여 실증연구를 담당하며, 저메탄 사료 급여에 따른 한우의 메탄저감 효과를 안성에 있는 연구목장에서 평가하여 최종 저메탄 사료를 출시할 계획이다. 부산대학교 서자겸 교수는 “유엔기후변화협약과 축산분야 탄소중립 2050 추진전략에 따른 저메탄 사료의 보급이 이슈화됨에 따라 메탄저감 첨가제 및 저메탄 사료 개발 연구의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는 실정에 이 같은 공동연구는 저메탄 사료 개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농협사료 김경수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이 축산농가가 당면한 탄소저감 현안에 대응할 수 있는 기술개발 연구
스마트 축산식품전문 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8월부터 10월까지 홈플러스 문화센터 회원을 대상으로 하는 쿠킹클래스 ‘선진포크한돈, 유러피안 가정식 메뉴로 변화하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선진은 직접 키운 돼지고기와 상추를 활용한 요리로 차별화된 식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쿠킹 클래스를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지방을 주제로 맛있는 돈육을 선택하는 방법에 대한 정보 전달과 ‘폭찹 인 크리미 갈릭 머쉬룸 소스’ , ‘포크 라구 파스타&포크 시저 샐러드’ 요리 실습으로 구성된다. 특히 이번 쿠킹클래스에서 선진은 오름파밍가든에서 양액 재배한 유럽형 상추를 새롭게 선보인다. 선진은 선진포크한돈에 가장 잘 어울리는 채소를 개발하기 위해 22년 약 3,000평 규모의 오름파밍가든을 착공하여 지난달 판매를 시작했다. 선진이 선보이는 상추는 다양한 모양과 식감이 있는 유럽형 상추로 돼지고기 본연의 맛을 즐기는 데 최적화되어 있다. 참여자 전원에게는 가정에서도 쿠킹클래스의 경험을 재현할 수 있도록 오름파밍가든에서 재배한 신선한 상추를 증정할 예정이다. 쿠킹클래스는 홈플러스 문화센터 회원 대상으로 진행하며 1회당 최대 20명이 참여할 수 있다. 쿠킹클래스 개설 점포는 서울
CJ피드앤케어(대표 김선강)가 지난 7월 17일과 18일 이틀 동안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3 한돈페스타’에 참가해 신선육 브랜드 `미트마스터한돈`과 글로벌 사료사업브랜드 `RICHMADE`를 고객에게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미트마스터한돈` 은 CJ피드앤케어만의 차별화된 사료, 축산 기술을 적용하여 한돈 마스터들이 직접 키우고 만든 프리미엄 한돈 브랜드다. 동사는 이번 한돈페스타에서 시식 행사를 통해 우수한 품질의 맛있는 `미트마스터한돈`을 선보여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CJ피드앤케어는 기존 사료, 축산 사업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신선육 사업의 촉진을 위해 2020년 글로벌 신선육 브랜드 `미트마스터`를 출시하고, 전 세계적으로 유통 경로를 확장하고 있다. 특히, 국내에서는 소포장 돈육 등 고객 친화적인 제품을 바탕으로 고객과의 접점을 늘려가고 있다. `미트마스터한돈`의 원료가 되는 원료돈의 균일한 공급을 위한 노력도 아끼지 않는다. 최근 자체 개발한 NCC 프로그램(NON CONTACT CHECK AI 기술 : 탑재된 카메라를 활용한 비접촉 체중 측정)을 통해 최적의 규격돈을 선별 출하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출하성적 개선 및 제품 품질을 더욱
농협사료(대표이사 김경수)가 최근 한반도를 강타한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심각한 피해를 입은 축산농가를 돕기 위해 힘을 모으고 있다. 농협사료는 7월 20일 절박한 상황에서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축산농가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축산경제지주의 임직원을 동원하여 총 50여명이 수해복구 작업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들은 청양, 영주, 문경 등 피해가 가장 심각한 지역으로 파견되었다. 이 세 지역은 모두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었으며, 축사침수와 가축폐사 등으로 축산농가의 피해 규모가 상당하다고 알려졌다. 또한 농협사료는 전국 호우 피해를 입은 축산농가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긴급 사료 지원, ▲생필품, 장갑 등 물품 지원, ▲전기시설 점검, ▲피해복구를 위한 인력 지원 등 전사적인 지원에 나서고 있다. 김경수 대표이사는 “침수 피해로 인해 축사 시설과 자식처럼 키운 가축들이 큰 피해를 입어 마음이 무겁다”며 “축산농가가 빠르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농협사료(대표이사 김경수)는 지난 7월 11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디지털 전환 상반기 사업 보고회』를 개최해 디지털 전환 추진 목표 달성을 위한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디지털부 상반기 사업에 대한 보고가 진행되었으며, 디지털 플랫폼, 지능형공장, 사무혁신, 농협사료 시스템 등 주요 업무에 대한 추진 실적과 계획에 대해 발표하였다. 또한 각 부문에서의 성과와 도전 과제를 공유하며, 열띤 질의응답이 이루어졌다. 디지털 플랫폼 부문에서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농장의 사육현황을 분석하여 사양 및 경영관리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축산솔루션”과 올해 3월 영업직원의 현장업무 지원을 위해 개발한 농협사료의 첫 모바일 업무시스템인 “영업 모바일”의 운영현황과 앞으로의 추진계획 등이 소개되었다. 지능형공장 부문에서는 13개 디지털 전환과제 발굴과 지능형 사료공장으로의 도약을 위한 단계적 도입 계획을 발표하였다. 고품질 사료 생산과 적기 공급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향상하기 위한 생산정보 투명성 제공과 직원들의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에 중점을 둠으로써 디지털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방향으로 제시되었다. 사무혁신 부문에서는 운영 효율성 제고와 Paperless
스마트 축산식품 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양돈농가 100여 명을 대상으로 대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선진 희망 한돈 행복 농장의 날’을 개최했다. ‘선진 희망 한돈 행복 농장의 날’은 Easy Farming High Living의 슬로건으로 2023년 ▲하절기 고온 환경에서의 생산성 저하, ▲ASF 등 질병, ▲환경 관련 규제 강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돈농가에게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가는 희망을 나누고자 마련했다. 행사는 김승규 사료영업 본부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하절기 생산성 극복 프로젝트, ▲악취저감 관련 법규의 올바른 이해와 사례, ▲질병 예방을 위한 차단방역 핵심 포인트와 사례 등의 주제로 농가 현장에 유익한 세미나로 구성했다. 올해 엘리뇨 현상에 따른 강한 더위로 돼지의 스트레스가 심해질 것을 대비해, 선진 사료 마케팅실은 ‘하절기 생산성 극복 프로젝트’를 제시했다. 선진은 여름철 돈사 내 온도를 낮추기 위해 차광막, 노즐 분무, 중계휀 등을 활용한 쿨 패키지를 제안함과 동시에, 5월부터 9월까지 돼지의 사료 섭취량 개선을 위한 특별 처방 사료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축산 환경 솔루션을 제공하는 선진의 계열사 세티는 올해 6월부터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