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축산관련단체협의회(회장 손세희)는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이 제22대 국회 전반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된 것을 전폭적으로 환영한다. 특히 그의 21대 국회 농해수위 간사로서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축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 확신한다. 2. 축산관련단체협의회는 어기구 위원장이 축산업계의 현안 해결에 적극 나서주기를 기대한다. 지금까지 보여주었던 헌신적인 노력과 전문성이 국회와 정부, 그리고 생산자 간의 소통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문제 해결을 추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 믿기 때문이다. 3. 최근 축산업계는 각종 악성가축질병, 가축분뇨 및 악취민원 등 환경규제, 생산비 폭등, 고령화로 인한 인력난, 범람하는 수입육과 대체육의 도전, 일부 언론의 왜곡 보도로 인한 부정적 인식 확대 등 중대한 도전에 직면해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기구 위원장이 축산농가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현실적인 입법을 주도해 축산업계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지속 가능한 축산업 발전을 이끌어 주기를 바란다. 4. 마지막으로, 어기구 위원장이 축산업계 현안의 시급성과 심각성을 깊이 공감하고, 축산업계와 긴밀히
축산정보뉴스 안영태 기자 | 1. 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는 송미령 전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부원장이 신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으로 내정된 것을 환영하며, 내정자가 농축산업에 대한 이해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농정으로 농축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하기를 기대한다. 특히 내정자의 농촌경제 연구와 정책 개발 경험을 축산업 발전에 적극 활용할 것을 기대한다. 2. 우리 협회는 송미령 후보자가 농업농촌 개발에 대한 그녀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축산업계의 현안 해결에도 깊은 관심을 가지고 접근하기를 기대하며, 이는 농림축산식품부와 생산자 간의 소통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문제 해결을 추진하는 데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다. 3. 최근 축산업계는 현재 ASF, 럼피스킨 등 악성가축질병, 가축분뇨 및 냄새민원과 같은 환경규제, 국제 곡물가격 상승에 따른 생산비 폭등, 고령화로 인한 인력난, 범람하는 수입육과 대체육의 도전, 일부 언론의 왜곡편파 보도로 인한 부정적 인식 확대 등 중대한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 송미령 후보자가 현실적이고 실현 가능한 정책을 통해 축산업계의 부담을 줄이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는 리더가 되길 바란다. 4. 특히 송미령 후보자에게는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한돈협회에서는 제주지역의 한돈농가의 환경규제에 대해 법무법인과의 협업 등을 통하여 적극적으로 대응키로 하였다. 제주도의 경우 숨골 가축분뇨 유출 사건 이후 가축분뇨법상의 처벌 규정을 조례상으로 강도 높게 제정하여 강한 환경규제를 적용 중이다. 이에 손세희 회장은 제주지역의 환경문제 및 애로사항 청취를 위하여 지난 11월 19일 간담회를 추진하고, 제주지역 농가들과 환경 및 다양한 현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이날 제주지역의 한돈농가들은 특히 축산냄새 문제에 대해 가축분뇨법을 적용하여 처벌하는 문제와 8대 방역시설 기준 적용 등에 대해서 협회의 적극적인 대응을 요청하였다. 손세희 회장은 “환경에 대한 문제는 지역과 상관없이 모든 농가가 가진 어려움으로 협회를 중심으로 힘을 모아 어려운 시기를 헤쳐나가는 것은 물론 협회가 중심이 되어 다양한 현안을 해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