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사료(대표이사 김경수)는 지난 12월 19일 축산물품질평가원에서 개최된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 시상식에서 농협사료 이용농가가 국무총리상을 포함한 8개 부문(국무총리상, 농촌진흥청장상, 농식품부장관상 등)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 제26회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 농협사료 이용 수상 농가 ▲국무총리상 (이진영, 강원 홍천),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나형규, 전남 함평), ▲농촌진흥청장상 (박시덕, 강원 홍천), ▲축산물품질평가원장상 (이명호, 경북 경주), ▲한우자조금관리위원장상 (김홍기, 충북 괴산), ▲축산관련단체협의회장상 (김정란, 전남 화순), ▲한국종축개량협회장상 (이규천, 울산 울주), ▲대회추진협의회장상 (신승일, 전북 익산) 이날 시상식에서는 대통령상을 비롯한 국무총리상과 농림부장관상 등 총 13개 출품우에 대한 시상이 진행되었다. 이 중 농협사료 이용농가가 8개 부문에서 수상하면서 전체 수상농가 중 61.5%를 차지하였으며, 계통사료공장을 포함하면 총 11개 부문 수상으로 무려 84.6%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국무총리상을 받은 삼포목장 이진영 대표는 “2007년 처음으로 출품한 이후 끊임없이 도전하였는데, 이번에 결실을 맺어 정말
강원도와 농협강원지역본부는 지난 8월 4~5일 2일간 강원엘피씨(원주시 소재)에서 8월 4~5일 2일간 2022년「제47회 강원 축산경진대회」한우 고급육 품평회가를 개최했다. 평가‧심사는 축산물품질평가원에서 출품축 평가(36두)와 연간 출하성적 우수농가 평가 등 2개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하였으며, 시상(도지사상 등 포상 9점, 상금 1천6백만원)은 오는 9월 21일 강원축산경진대회 한우 암소 경진대회 개최 장소인 춘천철원화천양구축협 가축시장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 입상자를 살펴보면 출품축 평가 부문 최우수상에 이달형(양양군) 농가, 우수상 박시덕(홍천군), 한승호(양구군) 농가, 장려상은 박정봉(양양군), 박기홍(원주시), 김상일(평창군) 농가가 차지하였으며, 1년간(`21.7.1.~`22.6.30.) 출하성적 우수농가 평가 부문에서는 최우수상 최용순(홍천군) 농가, 우수상 나종식(홍천군) 농가, 장려상은 류재문(양양군) 농가가 차지하였다. 또한 출품축 평가에 참여한 도내 한우 36두의 평균 성적은 육질 1++등급 86.1%, 육량 A등급 63.9%의 성적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