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료·종돈 농협사료, R&D 부문 5개년 투자계획 보고회 개최
농협사료(대표이사 김경수)는 8월 6일 안성에 소재한 농협사료 R&D 센터에서 R&D 부문 5개년 투자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대표이사, R&D 센터장 및 한우·낙농 전문 연구위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투자계획은 미래 사료 시장을 선도하고 지속 가능한 사업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R&D 부문에 집중 투자가 필요하다는 대표이사의 판단에 따라 기획되었으며, 투자 기간은 2025년부터 2029년까지 5년이다. 계획은 크게 연구, 교육, 목장, 분석의 네 가지 부문으로 구성된다. ‘연구’ 부문에서는 농협사료의 위상에 걸맞은 연구개발 조직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교육’ 부문에서는 직원 역량강화를 위한 표준 교육프로그램 고도화에, ‘목장’ 부문은 안성 R&D 센터에 있는 목장의 스마트화를 통해 연구 및 교육 기반 구축에 중점을 두고 있다. 마지막으로 ‘분석’ 부문에서는 청주에 있는 중앙 분석실을 R&D 센터로 이전하고 시설을 현대화하는 계획을 포함하고 있다. 이처럼, 이번 투자계획은 사업 전반을 아우르는 종합적인 전략이라 볼 수 있다. 김경수 대표이사는 “사료산업의 경쟁이 매우 치열해지고, 환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