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용의약품 전문 회사 ㈜케어사이드(대표 유영국)가 2024 메가주(케이펫페어)를 참가해 성황리에 부스를 운영하며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번 박람회에서 ㈜케어사이드는 자회사 HnA Bridge(에이치앤에이브릿지) 와 함께 참여해 케어사이드의 베스트셀러와 지난 7월 첫 론칭한 유럽의 반려동물 사료 브랜드인 ‘Holistic Optimeal Beauty(홀리스틱 옵티밀뷰티)’, ‘Superpremium Optimeal(슈퍼프리미엄 옵티밀)’, ‘Premium Club4Paws(프리미엄 클럽4포우즈)’의 전 제품을 선보였다. 11월 15일부터 17일까지 운영된 케어사이드 부스에서는 개막일부터 폐막일까지 연일 긴 줄이 이어지는 진풍경을 이뤄냈다. 동시에 메가주 특별가로 구매 가능한 케어사이드의 사메탑과 헤파카디오Q10, 오라틴 투스 페이스트 겔 등은 하루 만에 준비 수량이 품절되기도 했다. 또한 현장에서 진행된 고객 참여 이벤트에서는 홀리스틱 옵티밀뷰티, 슈퍼프리미엄 옵티밀, 프리미엄 클럽4포우즈의 건식 및 습식 사료 중 4종을 선택할 수 있어 3일 동안 약 3000명의 반려인이 참여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해당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은 “노견을 반려하고
축산정보뉴스 안영태 기자 | 케어사이드(대표 유영국)는 지난 7월 8일 서울시 서초구에 있는 더케이호텔에서 ‘케어사이드 LDB 세미나 2022’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국내 상황(조호성 교수 / 전북대학교), ▲ASF 백신 개발 동향 및 케어사이드 백신 개발(욜란다 레비야 박사 / CSIC), ▲ASF 백신 후보주 국내 실험결과(선우선영 박사 / 케어사이드), 케어사이드 미래비전(김민철 이사·유상택 팀장 / 케어사이드) 발표에 이어 패널토론으로 진행됐다 . ☞ 조호성 교수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야생멧돼지에서 지속적으로 확산하는 것은 물론 지난 5월 홍천에서 22번째로 농장에서 발생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농장에서는 차단방역 시설설치와 방역조치 이행에 집중해야 한다. 차단방역의 주체는 농장으로 절대적인 기준에 도달해야 한다. ☞ 욜란다 레비야 박사는 아시아는 물론 유럽 등 전 세계적으로 ASF는 확산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ASF 백신을 개발하고 있지만 ASFV는 DNA바이러스로 현재까지 완벽하게 방어할 수 있는 백신은 없다. ASF 백신 개발에서 불활화 백신, 재조합 단백, DNA 백신은 병원성 바이러스의 공격 접종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케어사이드(대표이사 : 유영국)는 지난 6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한 2021년도 상반기 우수 기업연구소에 기업 부설 수의임상·의약연구소가 지정되고, 9월 16일에는 벤처기업협회가 주관한 올해 우수벤처기업에 선정되는 겹경사를 맞았다. 우수 기업연구소 지정제도는 기업 기술혁신 역량이 우수하고 기술사업화 성과가 탁월한 기업 부설연구소를 선정하는 제도이다. 올해 상반기에 100여개의 기업 부설연구소가 지정 신청을 접수했으며, 이 중 발표평가와 현장평가, 종합심사의 3단계 평가를 거쳐 제조업 분야 19개, 서비스 분야 10개 기업연구소가 선정되었다. ㈜케어사이드는 동물용의약품 전문회사로 제조업 분야에 선정되어 3년간 국가R&D사업 선정 우대를 비롯해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되었다. 벤처기업협회가 주관한 우수벤처기업 인증사업은 비상장 벤처기업 대상 최근 3년간의 경영성과를 토대로 우수한 성과를 달성하거나, 기술력과 성장잠재력이 뛰어난 곳을 발굴해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매년 진행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작년 대비 약 30% 더 많은, 370여개의 벤처기업이 신청서를 접수하고 이 중 83개가 최종 선정되었다. 선정 부문은 7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