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 충청북도, 2022년 축산 정보통신기술(ICT) 지원사업 추진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충청북도는 2022년도 축산 정보통신기술(ICT) 융복합 사업 대상 85개 농가를 선정하고 총 105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 총사업비 : 105억원(기금 31억5천만원, 도비 6억3천만원, 시군비 14억7천만원, 융자 31억5천만원, 자담 21억원), 융자금리 2%, 3년 거치 7년 분할 상환 축산 정보통신기술(ICT) 융복합 사업은 한우, 양돈, 양계, 낙농, 오리 등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자동·원격 제어 장비와 축사 모니터링, 경영관리를 위한 정보시스템 등의 설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앞서 충북도는 지난해 10월 도내 축산농가들을 대상으로 예비 신청을 받아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농정원) 컨설팅을 진행하였고 이후 컨설팅받은 농가를 대상으로 본 사업 신청을 받아 시설기준, 생산성 등을 토대로 농가별 점수를 산정해 85개 농가를 최종 선정했다. ※ 예비 신청(도) → 컨설팅(농정원) → 본 사업 신청 및 선정(도) 충북도는 이들 농가를 대상으로 축사 내·외부 환경(온·습도, 정전, 악취, 화재 등) 모니터링 장비를 비롯해 사료 자동급이기, 선별기, 자동포유기 등의 축산 정보통신기술(ICT) 시설 설치를 지원할 예정이다.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