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가 주최하고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이 주관하는 ‘2024 축산유통대전’이 12월 3일 축평원 본원 세종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산유통대전은 소비자의 눈으로 축산유통의 현재와 미래를 그려보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축산유통 발전 공로자에 대한 시상부터 관련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이는 축산유통포럼까지 다채로운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되므로 관심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올해 행사는 크게 시상식과 축산유통포럼 두 부분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먼저, 오전에 진행되는 시상식에서는 전국축산물품질평가대상과 축산물이력제 이행실태평가 시상을 통해 분야별 우수자의 경영 노하우를 공유하고 제도의 장기적인 발전을 도모한다. 전국축산물품질평가대상 시상은 한우‧한돈‧육우‧계란 부문별 등급판정 결과를 바탕으로 최고품질의 축산물을 생산한 농가 등을 대상으로 하며, 축산물이력제 이행실태평가 시상의 경우 제도의 안정적 운영과 발전에 기여한 기관과 실무자를 대상으로 한다. 특히 올해 시상식에서는 수상 농가별 연간 출하 성적, 위탁기관별 제도 이행 결과 등 주요 데이터를 분석하고 시각화하여 보여줌으로써 축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가 주최하고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이 주관하는 ‘2023 대한민국 축산유통대전’이 오는 12월 14일 10시부터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이번 축산유통대전은 축산유통의 미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논의하는 자리다. 행사 전반이 비대면으로 운영되므로 가축 질병의 확산을 방지할 수 있고, 에너지 자원을 절약해 탄소배출 감소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식 온라인 생중계 플랫폼(줌, ZOOM)에 접속하면 시간과 공간 제약 없이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오전에는 전국축산물품질평가대상 및 축산물이력제 이행실태평가 시상식이 개최되며, 오후에는 ‘2024 축산전망! 축산유통의 미래 발전 방향 모색!’이라는 주제로 정부·학계·업계 등 전문가가 참여하는 축산유통포럼이 개최된다. 참여 희망자는 12월 13일까지 별도 누리집을 통해 사전 접수할 수 있으며, 축평원은 사전 접수자에게 축산유통포럼의 주제 발표 내용을 정리한 책자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박병홍 원장은 “급변하는 축산유통 환경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풍성한 콘텐츠로 구성된 축산유통 축제에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장승진)은 오는 11월 16일 축산유통의 변화 양상과 시사점을 공유하는‘제1회 축산유통 포럼’을 개최한다. 올해 처음 개최하는 축산유통포럼은 정부기관, 학계, 업계 등 분야별 전문가를 초청하여 ‘위드 코로나 시대, 축산유통 시장의 변화와 대응전략’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을 진행한다. 특히 이번 포럼은 코로나19 이후 축산유통의 많은 부분이 변화하고 있는 만큼 △유통트렌드, △소비트렌드와 동물복지, △AI·빅데이터, △축산물 온라인 판매 등 시의적절한 안건을 다루고 관련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1부 세미나 순서에는 유통 및 소비트렌드의 변화에 대해 육그램 이종근 대표와 동국대 노은정 교수가 발표하고 청중과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2부 포럼 순서에는 △동물복지 인증사례 및 개선방향(돈마루 안형철 대표), △AI·빅데이터 축산업 활용 현황 및 발전방향(한국축산데이터 경노겸 대표), △온라인 축산물 시장의 변화 및 성장(쿠팡 신재관 BM), △위드코로나 시대 축산물 소비트렌드(강릉원주대 이동민 교수)에 대해 주제발표하고 토론도 진행한다. 이번 포럼은 온라인 및 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되며, 11월 15일까지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