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 2023 한국국제축산박람회 개최 준비 순항
2023 한국국제축산박람회(KISTOCK 2023, 추진위원장 오세진 (사)대한양계협회 회장) 추진위원회는 지난 3월 15일 서울시 서초구에 있는 축산회관에서 축산 전문지 초청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오세진 박람회 추진위원장과 공동주최단체(양계, 한돈, 한우, 낙농육우, 오리, 시설기계) 관계자, 그리고 축산 관련 전문지 기자단이 참석한 가운데 KISTOCK 2023의 주요 추진 내용과 함께 지금까지의 박람회 진행 상황에 대한 소개를 진행됐다. 오세진 추진위원장은 “오는 9월 6일부터 8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되는 KISTOCK 2023이 우리 축산이 가지는 본연의 가치를 국민 모두에게 알리고 내일을 준비하는 미래 세대에게 우리 축산업의 비전과 가능성을 보여주기 위한 장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 코로나19 이후에 새롭게 개최되는 KISTOCK 2023에 많은 기대와 관심 코로나19의 여파는 끝나가고 있지만, 글로벌 악재는 여전히 축산업계를 위협하고 있는 상태이나 박람회에 대한 관심은 참가 신청이나 문의로 나타나고 있다. 박람회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3월 15일 기준 현재 신청이 확정된 부스는 84개 업체 328개 부스 규모이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