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단체 (가칭) “한국축산기술사협회” 설립을 위한 창립총회 개최 안내
축산정보뉴스 안영태 기자 | (가칭) “한국축산기술사협회” 창립추진위원회(위원장 홍성구)는 국내 축산기술사들의 전문성을 강화하여 축산산업의 기술 고도화와 축산기술의 사회적 책임을 확립하고 이를 실천하는 추진체로써 “한국축산기술사협회” 설립을 추진한다. 홍성구 위원장(전, 국립축산과학원원장)과 장원경 고문(전, 축산환경관리원장)을 중심으로 공직·유관 단체 및 축산 현장에서 현업에 종사하는 축산기술사가 주축이 되어 축산기사·축산산업기사·스마트농업관리사 등 축산기술 전문가들이 하나로 모이는 명실공히 한국 축산기술인의 통합체를 구축하고자 한다. 현재 국내에는 약 13,577명(축산기술사 192명, 축산기사 9,551명, 축산산업기사 3,834명)의 축산기술인들이 활동 중이며, 협회가 공식 출범하면 ①스마트팜 도입과 확대 등에 따른 전문 축산기술컨설팅 지원, ②한국형 축산기술 정립과 표준, 법 및 제도 구축, ③축산기술 현안의 전문적 해석과 대응, ④축산인의 통합적 창구 역할, ⑤축산환경 개선 및 축산업의 지속가능성 제고, ⑥농가·산업계·소비자 간 소통강화와 정보공유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전망이다. 홍성구 위원장은 그동안 축산전문 기술인의 조직과 단체가 전무한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