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은 ‘2024년 한돈인 한마음대회’에 1천만원의 후원금을 기부하며, 한돈산업의 발전과 상생을 위한 활동을 이어갔다. 이번 기부는 한돈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교류하고 화합을 도모하는 한마음대회에 후원함으로써, 한돈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협력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는 데 큰 의미를 더했다. 지난 10월 7일에는 대한한돈협회 전남도협의회가 주최한 ‘제7회 전라남도 한돈인 한마음대회’에, 10월 10일에는 대한한돈협회 전북도협의회가 주최하는 ‘제8회 전라북도 한돈인 한마음대회’에 각각 500만원을 전달했다. 전남도협의회 전달식에는 도드람양돈농협 박광욱 조합장과 전남도협의회 오재곤 회장이 참석했으며, 전북도협의회 전달식에는 도드람양돈농협 손주영 이사, 최승수 이사를 비롯 전북도협의회 이남균 회장, 김정기 부회장이 함께 자리했다. 박광욱 조합장은 “전국 한돈산업의 발전과 한돈인의 권익 보호에 보탬이 되고자 조합원과 임직원의 정성으로 마련된 기금을 후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의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축산정보뉴스 안영태 기자 | 대한한돈협회 전북도협의회는 4월 26일에 소외계층에 돼지고기 15백만원 상당(1,000kg)을 기탁하는 사랑의 한돈 나눔 행사를 했다. - 기탁식 참석 : 송하진 전북도지사, 대한한돈협회 전북도협의회 이웅렬 명예회장외 2명,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동수회장 이날 행사는 소외된 이웃을 향한 나눔 실천과 한돈 소비촉진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기탁한 돼지고기는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내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된다. 전북도협의회는 매년 전북도를 통해 이웃사랑 성금 기탁과 한돈 나눔 행사를 꾸준히 해오면서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에게 온정을 지속해서 전하고 있는데, ‘16년부터 지금까지 장학금과 돼지고기 나눔 행사를 통해 12억원을 기부했다. 전북도협의회 이웅렬 명예회장은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나눔 실천에 한돈협회가 앞장서겠다고”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