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식품기업 하림이 주재료인 ‘오징어’의 깊은 풍미를 담아 시원하고 칼칼한 국물이 일품인 ‘더미식(The미식) 오징어라면’을 출시했다고 12월 5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장인라면 맵싸한맛, 매움주의 장인라면 등 매운맛 국물라면에 이어 더미식 브랜드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해물류 국물라면 제품이다. 더미식 오징어라면은 오징어를 중심으로 새우, 멸치, 가리비, 홍합, 황태 등 5가지 해산물을 정성껏 우려내 만든 해물육수로 시원함을 더하고 국내산 무와 청양고추, 고춧가루를 넣어 칼칼한 맛을 완성했다. 큼직하게 썰어 그대로 동결건조한 오징어를 건더기로 넣어 쫄깃한 식감을 살리고 씹는 재미를 더했다. 여기에 건청경채, 건대파, 건미역, 건당근이 함께 어우러져 풍부한 맛과 시각적 만족감을 선사한다. 면 자체도 정성껏 우린 육수로 반죽해 고소한 풍미를 살리고 시원하면서도 개운한 해물류 국물이 면발에 잘 스며들 수 있도록 했다. 더미식 오징어라면 봉지면은 4개입 번들 형태로 구성됐으며 이마트, 홈플러스 등의 전국 대형마트와 온라인 채널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하림산업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인 오징어라면은 더미식에서 나오는 첫 해물류 라면 제품으로 주재료인 ‘오징어’에 집중해
종합식품기업 하림은 엘리시안 강촌 리조트 고객라운지에서 ‘The미식(더미식) 체험존’을 오픈하고 3월 5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체험 공간은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공항 라운지 콘셉트로 마련됐으며 방문객들은 라운지 입장권 구매 시 더미식 장인라면과 커피, 쿠키 등을 무제한으로 맛볼 수 있다. 특히 더미식 체험존에서는 장인라면 컵 제품의 인기 레시피인 계란과 전자레인지를 사용한 ‘에그쉑쉑’을 직접 조리하고 취식해볼 수 있다. 장인라면은 사골과 소고기, 닭고기 등 자연 재료를 20시간 이상 끓여 만든 국물과 닭 육수로 반죽해 쫄깃한 면발로 식감을 극대화하고 나트륨 함량은 낮춘 제품이다. 최근 MZ세대들 사이에 ‘에그쉑쉑’, ‘로제파스타’ 등 새로운 맛의 간편 레시피들로 인기를 얻고 있다. 하림 관계자는 “현재 주말 기준 하루 평균 1만명, 평일 기준 일 평균 4000명이 체험존을 방문하고 있다”며 “강촌이라는 위치로 수도권에서도 편하게 오갈 수 있는 만큼 앞으로도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