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네이처는 그동안 ‘슬러지 제거 삼총사’와 악취 즉시 제거제 ‘에어리페어 & FS골드’ 등 총 5개 제품으로 악취와 발효, 슬러지 등 가축분뇨 문제를 맞춤형 솔루션과 함께 가장 효율적이고 경제적으로 해결해 주어 농가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최근에는 돼지의 장에서부터 악취를 제거하는 포스트바이오틱스 ‘디오도프로’까지 더해져 장에서부터 살포까지 ‘분뇨 처리 토탈 솔루션’을 완성하여 양돈농가의 분뇨 처리 고충을 해결하고 있다. ■ 분뇨 처리의 시작은 장에서부터 ‘디오도프로’ 차세대 미생물제로 불리는 포스트바이오틱스 ‘디오도프로’는 단순 미생물과 부형제로 채워진 일반 생균제와 달리 80% 발효배양물 5종과 미생물 등으로 구성된 100% 유효성분으로 생균제의 한계를 뛰어넘는 효능과 안정성을 자랑한다. ‘디오도프로’는 면역물질, 항균물질, 효소, 복합아미노산, 휘발성 지방산 등 유익 대사산물이 풍부하여 장내 환경개선은 물론 소화·흡수를 촉진하여 사료효율을 높임으로써 악취의 주요 원인으로 알려진 분뇨 내 유기물 농도를 줄인다. 실제 ‘디오도프로’ 체험단 결과에 따르면 모돈 분변 속에 옥수수 알갱이가 보이지 않고, 자돈 연변 감소 및 모돈 변비 개선 등 분변 상태
1. 들어가며 돼지유행성설사(Porcine Epidemic Diarrhea, PED) 바이러스는 코로나바이러스에 속하며, 외막이 있는 양성가닥 RNA바이러스이다. 이 바이러스는 변이가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PED바이러스는 전 세계적으로 자돈 설사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다. PEDV는 신생자돈에서 거의 100% 가까운 폐사율을 보이며 이는 자돈 일령에 따라 반비례한다. PEDV 항체가 장내 다른 부분에서 발견되더라도 병리조직학적 변화는 소장 내에서 주로 관찰된다. PEDV 감염 후 장상피세포는 세포 소멸 또는 괴사가 진행된다. 따라서 PEDV 유발된 설사는 장흡수세포의 대량 손실 때문에 영양소 흡수 불량의 결과를 가져온다. PEDV는 이런 유전적 다양성에 더해 선천적 항바이러스 면역에 대항하면서 감염을 일으키는 다양한 방법을 발전시켜 왔고 지금까지 안전하고 효과적인 약이나 사료첨가제는 없었다. 모노라우린(ML, Monolaurin or GML, Glycerol Monolaurate)은 코코넛이나 모유에서 주로 발견되는 천연 물질로 FDA에 안전한 물질(GRAS)인데, 항균력과 항바이러스력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유망한 결과가 HIV 감염된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