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홍보 선진, 자돈 육성률 향상을 위한 양돈사료 ‘캡스’ 출시
스마트 축산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자돈 육성률 향상을 위한 양돈사료 '캡스(CAP-S)'를 출시하고 대한민국 양돈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다산성 모돈이 증가함에 따라 총산자수는 증가하고 있지만 이유 후 육성률은 감소하는 추세를 보인다. 이에 현장에서는 생산성 향상을 위해 자돈 육성률을 향상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로 자리 잡았다. 선진은 고객 농장에 해결책을 제시하고자 자돈의 육성률 향상을 위한 영양사료 ‘캡스’를 출시했다. 선진의 '캡스’는 이유 전후 스트레스가 발생하는 시기 자돈 영양관리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사료 섭취량이 저하되는 시기에 충분한 영양소를 충족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캡스’는 사료의 효율을 극대화함으로써 양돈 성장 잠재력을 최대한 발현시켜 농가의 수익성 향상에 기여한다. 선진은 지난 2023년부터 약 1년 6개월간 자체 농장에서 신제품 ‘캡스’의 현장 테스트를 진행하며 실험과 보완의 과정을 거쳤다. 자돈의 생시체중이 100g 낮아지면 이유체중은 약 600g 낮아진다. 이유체중이 낮은 자돈은 스트레스가 가중되면서 사료 섭취량이 감소로 이어지게 된다. 이에 선진의 ‘캡스’는 자돈의 원활한 사료 섭취를 유도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