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 전문식품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지난 9월 3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4 올해의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5년 연속 돈육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와 (사)한국소비자포럼, 한국경제신문이 공동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어워드로 매년 국내 거주 15세 이상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모바일, 전화 설문을 통해 한 해의 최고 브랜드를 선정한다. 이번 ‘2024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7월 8일부터 21일까지 2주간의 투표를 통해 진행되었으며, 도드람한돈은 돈육 부문에서 가장 많은 득표를 기록하며 최고 점수로 5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박광욱 도드람양돈농협 조합장은 “도드람이 올해로 5년 연속 돈육 부문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며 명실상부한 한돈 1등 브랜드로서의 경쟁력을 확고히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장 리더로서 도전과 혁신을 통해 소비자들의 니즈와 시장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을 선보이고, 안전하고 고품질의 돈육을 생산해 맛있고 건강한 제품을 제공하는 전문식품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도드람은 ▲국내 브랜드 돼지고기 점유율 1위, ▲HACCP 인증을 통한 우수하고 체계적인 생산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농협(회장 이성희) 경제지주 축산경제는 농림축산식품부와 공동으로 개발한 양돈 축사표준설계도의 국토교통부 승인 절차 완료에 이어 현장에 보급한다. 양돈 축사표준설계도는 축사시설현대화사업의 일환으로 ‘20년에 착수하여 농협경제지주 개발협의회 자문과 농림축산식품부 축사설계기술자문위원회의 심의를 통과하고 국토교통부 승인을 통해 최종 완료되었다. 이번에 개발된 양돈 축사표준설계도는 모돈 200두 사육 규모의 돈사 2동(번식돈사, 비육돈사)과 부속동(계류장, 출하실, 전실)으로 도면이 구성되었으며 동물복지인증기준, 미래지향적 스마트축사에 필요한 ICT(정보통신기술) 관련 내용, 질병 예방을 위한 차단방역 및 화재 안전에 대응할 수 있는 개념도 반영되었다. 양돈 축사표준설계도는 각 시군 행정기관, 지역축협을 비롯한 생산자단체 등을 통해 배부되며, 10월 말부터 이용할 수 있다. 양돈 축사표준설계도의 전산파일은 농협축산정보센터 자료실(https://livestock.nonghyup.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