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유통 축산물품질평가원, 개편된 ‘축산유통정보 다봄’ 앱 12월 23일 공개
축산정보뉴스 안영태 기자 |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이 직관성과 이용자 편의성을 강화한 ‘축산유통정보 다봄’ 모바일 앱을 12월 23일 공개한다. * ‘축산유통정보(여기고기)’ 앱: 플레이스토어/앱스토어에서 ‘축산유통정보’ 검색 후 내려받기 가능 이번에 개편된 ‘축산유통정보 다봄’ 앱은 화면 최적화 기능을 적용해 다양한 접속 환경에서도 이용자가 축산유통 정보를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 특히 기존에 접속 절차가 복잡해 이용에 번거로움이 있었던 ‘여기고기’ 서비스를 시작 화면 가운데 배치해 소비자 정보 접근성을 한층 높였다. * 여기고기 : 소비자 위치를 기반으로 주변 지역의 축산물 판매장 가격과 할인 정보, 지역 내 축산물 평균 가격 등을 알려주는 위치 기반 축산물 가격정보 제공 서비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12월 29일부터 1월 10일까지 ‘축산유통정보 다봄’ 웹과 앱에서 제공 중인 정보와 서비스 등에 대해 이용자 만족도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조사 결과는 ‘축산유통정보 다봄’ 운영 및 개선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박병홍 원장은 이번 개편에 대해 “국민의 정보 접근성을 높여 투명한 축산유통 환경을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다양한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