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단체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갑질 및 괴롭힘 근절과 적극행정 다짐대회 진행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위성환)는 지난 11월 15일 세종본부에서 관행적 권위에 대한 인식차이로 직장 내 ‘갑질 및 괴롭힘’ 등이 지속되는 상황을 개선하여 건강하고 안전한 조직문화를 위한 직장 내 갑질 및 괴롭힘 근절과 적극행정 실천 다짐대회를 진행하였다. 또한 직원들에게 “갑질 NO, 값진 일 GO!” 라는 하나의 슬로건 아래 관리자와 일반직원이 지켜야 할 ‘9개의 실천수칙’과 ‘이런 말 좋아요’를 배포하였으며 도본부소속별로 ‘직장 내 갑질 및 괴롭힘 근절 실천대회’를 추진 중이다. 특히 ‘이런 말 좋아요.’는 직장 내 사용을 권장하는 언어들로 “·고생했어요.·함께 해 봅시다.·내가 더 잘했어야 했는데...미안해요.·덕분에 일이 잘 되었어요.·그것도 좋은 생각이네요.·더 나아졌네요. 잘하고 있어요.” 등 직장 내에서 업무상 일어나는 일들에 소통언어의 가이드를 제시함으로써 갈등과 갑질 방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위성환 본부장은 “가축전염병 발생이라는 상황에서도 음주운전, 갑질 및 괴롭힘, 성비위 근절은 매우 중요한 기관의 내부 과제이며 이는 하루 8시간 이상을 함께하는 직장 동료들과의 존중과 이해가 열악한 환경에서도 서로에게 힘이 되는 업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