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정보뉴스 안영태 기자 | 한돈미래연구소에서 발표한 2025년 6월 전망 보고서의 자세한 내용은 아래 첨부문서 pdf를 클릭하여 자료를 다운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한돈산업은 국내 축산업에서 매우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며, 국민 식생활과 지역경제에 직결되는 산업으로 성장하고 있으나 환경 규제, 생산비 증가, 소비패턴 변화, ASF(아프리카돼지열병) 등과 같은 악성 질병 발생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중에서도 국내 양돈의 생산성적은 양돈 선진국보다 많이 낮은 생산성으로 생산원가가 높은 수치를 보이는 것이 현실이다. 이번 호에서는 한돈산업의 경쟁력 약화 원인을 진단하고, 지속 가능한 산업 기반 마련을 위한 개선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1. 산업 현황 및 구조 분석 (1) 국제 곡물 및 유가 국제 곡물가격 상승과 유가 상승으로 사료비, 에너지비용은 점점 상승으로 생산비가 증가하고 있어 국제 경쟁력이 떨어지고 있는 산업이다. 최근 10년간의 옥수수, 소맥, 대두 등 곡물 기후 변화, 지정학적 갈등, 수요 및 공급의 변화에 따라 가격이 크게 변동하였다. 2022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공급이 감소하면서 가격이 급등하였으며, 반면에 2023~2024년은 공급 회복과 수요 감소로 인해 가격이 하락하였다. 2025년은 기후 변화와 지정학적 불안정성으로 인해 가격이 다시 상승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예측된다. 국제 유
축산정보뉴스 안영태 기자 | 다산성에 초점을 맞춘 유전 형질로 인해 산자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산자수가 증가하면서 자돈의 생시체중 감소, 1kg 미만의 저체중 비율 증가, 체중 편차 확대, 두당 모유 섭취량 감소, 이유체중 저하 등이 나타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자돈의 성장 능력은 점차 둔화하고 있다. 아이피드는 자돈의 성장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프리미엄 사료 ‘피기本’의 기술력을 한층 업그레이드한 ‘피기本 파워업’을 전격 출시하였다. ‘피기本’의 핵심 기술 첫 번째는 ‘고밀도 정밀영양’은 자돈의 체중과 섭취량에 따라 필요한 영양소를 효율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특히 초기 체중이 낮은 자돈도 빠르게 성장 기반을 마련할 수 있어, 전체적인 성장 균형을 맞추는 데 효과적이다. 두 번째는 자돈이 선호하는 원료와 섭취량 증진 기술을 결합한 ‘기호성 과학 설계’는 초기 섭취를 빠르게 유도하고, 단계별 사료 전환 시 발생할 수 있는 스트레스를 완화하여 흔들림 없는 성장 곡선을 만드는 데 기여한다. 여기에 자돈의 장 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분변 상태를 개선할 수 있도록 ‘i-META 기술’을 더욱 정밀하게 설계하여 건강한 장내 환경을 조성하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지난 6월 15일 충청남도 서산시 소재 육용오리 농장(2만8천여마리)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진(H5형)되어 발생상황과 방역대책을 점검하였다고 밝혔다. 지난 4월 19일 충청남도 아산시 소재 토종닭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한 이후 추가 발생이 없었으나, 56일 만에 다시 발생하였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는 주로 동절기에 빈발하며, 하절기(6월~8월)에 발생한 사례는 2003년 국내 최초 발생 이후 전체 발생의 3.6%*에 불과하다. 이번에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진된 농장은 육용오리를 도축장으로 출하하기 전 충청남도 동물위생시험소의 정밀검사 과정에서 확인되었다. * 전체 1,366건 발생(‘03년~’25.6월) 중 6월 45건(3.3%), 7월 4건(0.3%), 8월 미발생 농식품부는 충청남도 소재 오리 사육농장 및 발생농장 동일 계열사(주원산오리)의 오리 계약 사육농장, 관련 축산시설(도축장 등), 축산차량 등에 대하여 지난 6월 14일 19시부터 6월 15일 19시까지 24시간 동안 일시이동중지(Standstill) 명령을 발령하였다. 아울러 농식품부는 지난 6월 15일부터 조류인플루엔자(AI) 위
최근 축산물 시장은 가격 경쟁력을 앞세운 수입육은 물론, 기술 발전으로 등장한 배양육과 대체식품의 영향력도 커지고 있다. 다양한 선택지가 늘어난 만큼 소비 기준 역시 복잡해지고 있으며, 단순한 가격이나 유행보다 ‘신선도’와 ‘안전성’을 함께 고려하는 소비자가 느는 추세다. 수입육은 장거리 운송과 냉동·해동 과정을 거치면서 신선도와 위생 관리에서 한계가 있다. 배양육은 생산 과정에서 GMO나 인공 화학물질에 노출될 가능성이 있으며, 장기 섭취에 대한 안전성도 아직 충분히 검증되지 않은 상태다. 대체식품 또한 제조 과정에서 높은 이산화탄소 발생량과 물 소비 등 환경 문제점이 제기되고 있다. 이처럼 원료의 출처와 생산·유통 과정이 불분명한 식품과 달리, 기원이 명확하고 유통 전 과정이 투명한 축산물에 대한 신뢰는 자연스러운 흐름이다. 한우는 국내에서 사육부터 도축, 가공, 유통까지 전 과정이 체계적으로 이뤄지는 축산물이다. 축산물 이력제 시스템을 통해 소비자는 포장지에 기재된 개체번호만으로도 사육 농가, 도축장, 유통업체 등의 정보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이는 단순한 라벨을 넘어 소비자가 신뢰를 확인할 수 있는 구조이며, 수입육과는 본질에서 다른 차별점이다. 이
1. 시작하며 ‘스트레스(stress)’는 신체나 정신적인 자극에 의한 긴장을 말한다. 이런 스트레스를 주는 요인을 ‘스트레스 요인’이라고 하는데, ‘스트레스’는 이런 요인에 맞서거나 벗어나기 위해 생리적인 반응(fight or flight response, 싸우거나 도주하는 반응)이다. 돼지는 야생에서도 기후적응이나 포식자에 의한 스트레스 요인이 있겠지만, 가축화가 되면서 스트레스 요인은 더 많아지고 사양이나 시설의 현대화로 인해 요인의 다양화와 가중되는 양이 훨씬 증가하였다. 크게 몇 가지만 언급해보면 과밀사육, 인위적인 교배와 이유, 돈사 내 이동과 수송, 한정된 공간에서 환기 불량과 환경온도에 대한 스트레스 등이 대표적이다. 특히 관리자의 눈에 쉽게 관찰되는 것이 여름철 고온 스트레스로 인한 현상이며 번식성적 저하 및 비육돈 증체 감소로 인한 밀사와 출하일령 증가이다. 2. 여름철 고온 스트레스가 돼지에 미치는 영향 최근 양돈장들은 대부분 에어컨이나 쿨링패드 등 냉방시설을 구비하고 있다. 현대화시설이 갖추어진 양돈장은 단열까지 잘되어 여름을 보내기가 예전보다 훨씬 수월하다. 하지만 몇 년 전부터 지구온난화와 더불어 여름도 길어지고, 더욱 더워지고 있어
축산정보뉴스 안영태 기자 | 스마트 축산식품전문 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6월 13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린 '2025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서울푸드 2025)'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코트라(KOTRA)가 주관하는 '서울푸드 2025'는 전 세계의 식품 관련 기업과 기관이 모여 교류하는 대표적인 식품 산업 전시회다. 선진은 고객 접점을 넓히고 차별화된 제품을 소개함으로써, 축산식품전문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자 이번 행사에 참여했다. 이번 박람회에서 선진은 ‘Quality Excellence, 본질을 담아 가치를 더하다’라는 슬로건 아래 육가공과 신선육 주요 제품을 중심으로 한 고객 체험 콘텐츠를 선보였다. 부스는 외식, 편의점, 온라인/B2C, 캐터링존 등 고객·시장 특성에 따른 4개 존과 ‘선진포크한돈’ 존까지 총 5개로 구성됐다. 360도 개방형 구조로 설계해 관람객이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도록 했으며, 정면에는 캐릭터 ‘포포’를 활용한 포토존을 마련해 현장에 즐거움을 더했다. 육가공 제품 시식도 다채롭게 운영됐다. 샐러드, 버거, 부대찌개 등 일상적인 메뉴에 고품질 원료육과 프리미엄 토핑 제품을 접목해 실제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가 지난 6월 11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2025 한우 쿠킹쇼(The Taste of Korea’s Finest, HANWOO)’를 성황리에 개최하며, 프리미엄 K-푸드로서 한우의 가치와 글로벌 경쟁력을 현지 외식 및 유통 관계자들에게 효과적으로 알렸다. 이번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우자조금이 공동 주최·주관하고, 주말레이시아 대한민국 대사관과 aT 쿠알라룸푸르지사가 협력한 가운데 ‘K-컬처 페스티벌 2025’의 공식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한우 수출국 중 최초의 무슬림 국가인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본 쿠킹쇼는 프리미엄 한우의 현지 경쟁력을 확인하는 자리로 평가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미슐랭 1스타 셰프 손종원이 초청되어 ‘진심을 담은 음식’을 주제로 한우 요리 시연을 펼쳤다. 손 셰프는 한우 타르타르, 한우 불고기 잡채, 한우 육회 비빔밥, 된장 양념 한우구이 등 전통 한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메뉴를 선보였으며, 숯불과 볏짚을 활용한 구이 방식으로 한우 고유의 감칠맛과 식감 차별성을 부각해 큰 호응을 얻었다. 한 참석자는 “스타 셰프가 직접 숯불로 한우를 구워주는 퍼포먼스가 인상 깊었다”며 “숯불의 향과 한우 고유
축산정보뉴스 안영태 기자 |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이 지난 6월 12일 세종시 본원에서 열린 ‘2025년 제3차 이사회’에서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반부패 청렴 실천 서약식을 진행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의 상임 임원과 비상임이사, 그리고 비상임감사가 참여한 이번 서약식에서는 공직사회 부패근절과 청렴한 조직문화를 형성하기 위한 다짐과 논의가 이루어졌다. 서약서에는 △직위의 사적 이용, 지위·권한 남용, 이권 개입 금지, △공정한 업무 수행에 방해되는 알선·청탁 금지, △금품 등 수수 금지, △사적 이해관계 특혜 제공 금지, △직무 관련자 우대 및 차별 금지 등 5가지의 청렴 실천 사항이 담겼다. 특히 △부정 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 △임직원 행동강령을 준수한다는 내용을 포함해 공공기관 임원으로서 지켜야 하는 자세를 강조했다. 박병홍 원장은 “기관의 고위직부터 청렴한 공직문화를 선도해 국민의 신뢰를 받는 축산물품질평가원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전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지난 6월 12일 현재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 위험도가 낮아진 점을 고려*하여 6월 13일자로 조류인플루엔자 위기 경보를 ‘주의’에서 ‘관심’ 단계로 하향 조정하고, 평시 방역체계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 ① (발생) 가금농장은 4월 19일 충남 아산 지역에서 마지막 발생한 이후 비발생을 유지하고 있고, 야생조류는 3월 24일 경기 수원지역에서 마지막 검출된 이후 검출되지 않음(가금 농장이 아닌 전통시장 가금판매소에서 5월 20일 검출되었으나 역학 관련 농장과 시설에 대한 정밀 검사결과 이상 없음) ② (이동제한) 6월 12일 전국 모든 방역지역의 이동제한이 해제됨 ③ (일제검사) 전국 가금농장(오리) 일제검사 결과에서 모두 이상 없음 지난해 10월 29일 강원 동해에 있는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처음 발생한 이후 가금농장에서 총 47건이 발생하였다. * 축종별 : 닭 29건(산란계 22, 토종닭 4, 육용종계 2, 산란종계 1), 오리 18건(육용오리 16, 종오리 2) ** 지역별 : 전북 11건(부안 5, 김제 5, 군산 1), 충남 9건(천안 4, 아산 2, 당진, 서산, 청양), 충북 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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