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9월 5일 「가축전염병 예방법」 제17조의6 및 같은 법 시행규칙 제20조의9(가축 소유자 등의 방역기준) 별표 2의4 제2호 축산관계시설을 출입하는 사람 및 차량 등에 대한 방역조치 방법, 제4호 가축의 입식, 거래 및 관리 시 방역관련 준수사항과 제5호 그 밖에 가축의 종류별 방역기준 세부사항 등 가축전염병 예방을 위하여 필요한 방역조치 방법 및 요령을 공고(제2022-345호)했다. 시행기간은 2022년 9월 5일부터 25일까지이다. 1. 축산차량에 대한 소독필증 확인 및 보관 - 가축(돼지)의 소유자 또는 관리자는 법 제17조의3제1항 각호의 시설출입차량이 농장에 진입*할 경우, 시설출입차량의 운전자에게 거점소독시설에서 발급한 소독필증을 확인하고 소독필증 1부를 보관할 것 * 농장의 울타리 또는 담장 안으로 차량이 진입하거나, 돼지 출하 및 입식 등을 위해 울타리 또는 담장 인근까지 접근하는 경우를 포함한다. 2. 농기계의 농장 외부 보관 및 경작 당일 농장 출입 금지 - 소유자 등은 농경지·텃밭 등에서 사용하는 농기계를 양돈농장 외부에 보관할 것(다만 불가피하게 양돈농장에 진입하는 경우에는 세척·소독 후에 진입할 것) - 소유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는 8월 말까지 실시한 산란계 농가의 계란에 대한 살충제 집중검사 결과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정부는 2017년 계란 살충제 사건 이후 『식품안전개선 종합대책(’17년 부처 합동)』에 따라 매년 전체 산란계 농가의 계란에 대해 검사를 실시해 오고 있다. * 연간 검사계획 : (1∼4월) 신규농가 등 → (5∼8월) 여름철 집중검사(진드기 증가 시기)→ (8∼11월) 유통단계(식약처) → (11∼12월) 잔여 농가 ** 검사항목 : 피프로닐, 비펜트린 등 살충 성분 34종 *** 그간 부적합 농가 : (’17) 78호 → (‘18) 9 → (‘19) 2 → (‘20) 1 → (‘21) 0 → (‘22.8월) 0 계란 살충제 집중검사는 닭진드기가 많아지는 여름철(5월 말 ~ 8월 말)에 집중적으로 검사하는 것으로 올해는 전체 산란계 농장 1,425호 중 계란을 생산하고 있는 농가 1,185호에 대한 검사를 완료하였다. 향후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유통단계 계란 검사를 9월부터 11월까지 실시하며, 농식품부는 하반기 입식 등으로 계란을 추가 생산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12월까지 검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농식품부는 계란 검사와 함께
전라남도가 전남산 돼지고기 수출을 확대하고, 국내 양돈산업 안정화를 위해 연간 200톤 규모의 고품질 돼지고기 수출 목표 달성을 위해 혼신을 기울이고 있다.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 2020년 처음으로 ㈜잇다와 인도 업체간 계약을 통해 전남산 돼지고기 65톤, 7억4천만원 상당을 수출했다. 특히 전남도가 양돈산업 안정화를 위한 수출 경쟁력 강화 방안 마련 등 적극적인 정책지원에 나서고, 지역 육가공업체인 ㈜동명축산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인 결과 올해부터는 홍콩에 돼지고기 냉장육을 본격 수출하고 있다. 지난 3월부터 홍콩시장에 매달 17톤씩(돼지 200마리 분량), 현재까지 103톤(1천500마리) 6억 2천만원 어치를 수출했다. 연말까지 200톤(3천마리) 12억원 규모의 수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남도는 축산물 수출 기반을 육성하기 위해 전남산 축산물 수출 경쟁력 강화 지원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제1회 추경예산(총사업비 6억원/도비 1억2천만원)을 신규 편성했다. 축산물 수출 경쟁력 강화 지원사업은 2021년 축산물 수출협의체로 구성된 도내 광역브랜드 및 축산물 가공업체(한우·돼지고기)를 대상으로 수출물류비포장재 구입비 등 수출 활성화 소요비용을 해당연도 수출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센터에서는 9월 초 축산관측동향(돼지) 9월호를 발표했다. ■ 모돈 사육 의향 - 4분기 모돈 사육마리수 생산비 증가로 전년 대비 감소 전망 표본농가(110호) 조사 결과 모돈 사육 의향 전년 대비 감소 전망이다. ■ 사육 전망 - 12월 돼지 사육마리수 평년 수준 12월 돼지 사육마리수는 1,165만1천마리로 전년(1,184만6천마리) 대비 1.6% 감소, 평년(1,171만4천마리) 대비 0.5% 감소 전망이다. 모돈 사육마리수는 97만4천마리로 전년(97만9천마리) 대비 0.5% 감소, 평년(98만리) 대비 0.6% 감소 전망이다. ■ 도축 동향 및 전망 1~8월 도축마리수는 1,211만1천마리로 전년(1,190만2천마리) 대비 1.8% 감소, 평년(1,156만5천마리) 대비 4.7% 증가했다. 2022년 돼지 도축마리수는 1,845만리 내외로 평년 대비 높은 생산성이 유지되는 가운데 2021년 하반기 모돈 사육 사육의향 증가로 2022년 연평균 총 사육마리수가 증가하여 전년(1,836만6천마리) 및 평년(1,775만마리) 대비 증가 전망이다. ■ 수입 전망 2022년 돼지 수입량은 38~41만톤 전망으로 전년(33만3천톤) 대비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센터에서는 9월 초 축산관측동향(육계) 9월호를 발표했다. ■ 사육 및 도축 단기 전망 ■ 중기 전망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센터에서는 9월 초 축산관측동향(오리) 9월호를 발표했다. ■ 종오리 사육 동향 및 전망 ■ 육용오리 입식 전망 ■ 육용오리 사육 동향 및 전망 ■ 도축 전망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센터에서는 9월 초 축산관측동향(젖소) 9월호를 발표했다. ■ 사육마리수 전망 ■ 원유 생산량 전망 ■ 낙농산업 동향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센터에서는 9월 초 축산관측동향(한육우) 9월호를 발표했다. ■ 2022년 한우 사육마리수 전망 ■ 중기 한우 사육마리수 전망 ■ 2022년 한우 도축마리수 전망 ■ 중장기 도축마리수 전망 ■ 2022년 한우 도매가격 전망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센터에서는 9월 초 축산관측동향(산란계) 9월호를 발표했다. ■ 산란계 단기 사육 전망 - 9월 산란계 사육마리수 전년 대비 증가 9월 1일 산란계 사육마리수는 7,481만마리로 전년 대비 5.8%, 평년 대비 5.4% 증가했고, 10월은 7,405만리, 11월은 7,442만리를 전망했다. 이는 2022년 산반기 실용계 입식 증가로 사육마리수가 증가했다. 또한 9월 6개월령 이상 사육마리수는 5,402만마리로 전년 대비 4.3%, 평년 대비 2.5% 증가했고 10월은 5,290만마리, 11월은 5,328만마리를 전망했다. ■ 산란계 중기 사육 전망 - 12월 산란계 사육마리수 전년 대비 증가 12월 산란계 사육마리수는 7,456만마리(전년 대비 2.7%, 평년 대비 2.6% 증가), 6개월령 이상 사육마리수는 5,459만마리(전년 대비 4.3%, 평년 대비 0.5% 증가)로 전망했다. ■ 계란 생산 전망 9월 1일 일평균 계란 생산량은 4,678만개 전망으로 전년 대비 8.1%, 평년 대비 6.8% 증가에 이어 10월에는 4,528만개, 11월에는 4,561만개를 전망했다. 이는 산란율 85.6%를 적용한 것이다(2022년 6월 산란
환경부 소속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원장 노희경)은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오염을 감시하기 위해 올해 6월 20일부터 최근까지 집중호우에 취약할 것으로 예상되는 매몰지 152곳과 한강 등 6개 수계*를 대상으로 집중 조사한 결과, 이곳 일대의 토양과 하천수에서 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 북한강, 임진강, 한탄강, 소양강을 비롯해 남한강, 금강 및 발생지역 내 댐 16개 조사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 연구진은 현재까지 29개 시군에 조성된 총 1,255곳의 매몰지 중에서 하천에 인접해 집중호우에 취약할 것으로 예상되는 152곳을 선정했다. 연구진은 조사 대상 매몰지 인근에서 총 654개의 환경시료를 채취하여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 오염 여부를 조사하고 불검출을 확인했다. 이 중 차단시설이나 안내표지판이 설치되지 않은 81곳의 매몰지는 지자체에 즉시 보완을 요청*했으며, 생석회 살포 등 현장 소독이 완료됐다. * 환경부에서는 오염원인 매몰지를 최소화하기 위해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 표준행동지침(SOP)에 따라 지자체에 매몰지를 이설하거나 소멸하도록 요청함. 6개 수계를 대상으로 진행된 하천수 조사는 농림축산검역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