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정보뉴스 안영태 기자 | 한돈미래연구소(소장 김성훈)는 지난 11월 30일 서울 서초동 제2축산회관에서 ‘전국 양돈장 임신돈 군사관리 시스템유형별 장단점 실태조사 연구사업 완료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는 군사 사육시설에 대한 현황을 분석하고, 군사시설 전환에 따른 문제점 및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진행됐다. 보고서에 따르면 ESF와 오토스톨의 경우 기존 철거 비용과 설치 비용이 추가 발생하게 되지만, 반스톨의 경우 돈사 형태에 따라 일부만 철거하거나 재활용할 수 있어 투자금액의 편차가 클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군사시스템으로 전환하는 경우 두당 소요 면적은 일반스톨을 기준으로 반스톨은 최소 29%, ESF 기준으로는 68%의 면적이 추가될 것으로 나타났다. 임신돈 군사시스템인 ESF, 오토스톨, 반스톨을 사용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생산성의 변화와 투자 비용을 조사한 결과 생산성의 대표적인 변화 중 수태율과 분만율(분만확정두수/임신확정두수)에서 수태율은 다소 낮아지는 군사시스템(ESF, 반스톨)이 있었으나, 분만율은 활동공간의 여유로 인해 운동성이 강화되어 분만율은 향상되었다. 하지만 수태율과 분만율을 종합하면 생산성에 대한 변화는 미미한 것으로 나
1. 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는 ㈜농협사료(대표 김경수)가 2022년 12월부터 2023년 8월까지 3차례에 걸쳐 배합사료 포대(25kg 기준)당 1,425원을 인하한데 이어 12월 20일 출고분부터 배합사료 1kg당 28원(포대당 700원, 누적 인하율 14%)씩 인하방침을 밝힌 것에 대해 적극 환영의 뜻을 밝힌다. 또한 경영난으로 고통받는 축산농가와의 상생정신을 살리기 위해 사료업계의 선제적 가격 인하를 이끌어내기 위해 애를 쓴 농림축산식품부의 적극적인 행정에도 깊은 감사를 전한다. 2. ㈜농협사료의 선제적 사료가격 인하는 갈수록 경영사정이 어려워져 시름하고 있는 전국의 한돈농가에게 모처럼만에 희소식이다. 농협사료의 선제적 인하 조치가 타 민간 일반사료 업계의 사료가격 인하 소식으로 이어져 적극 동참의 물꼬를 틔우길 기대한다. 3. ASF, 럼피스킨, 고병원성 AI 등 다양한 질병과의 어려운 싸움 속에서 축산물 생산비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사료비의 상승 장기화로 축산농가들은 어려움을 겪어 왔다. 그러나 올해 들어 국제곡물가격 하락 및 최근 환율 안정세를 보임에도 불구하고, 민간 사료업계는 가격 인하에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고 있다. 한돈농가들이 상생을
축산정보뉴스 안영태 기자 | 한돈미래연구소(소장 김성훈)는 지난 11월 30일 서울 서초동 제2축산회관에서 ‘세계 주요 돼지고기 생산 국가의 가축복지 법령과 시행을 포함한 동물복지 방향’에 대해 John Carr 박사에 의뢰하여 작성한 ‘세계 주요 돼지고기 생산 국가의 가축복지 현황과 산업을 위한 제언’을 소개했다. 우리는 돼지가 필요로 하고 원하는 것에 대해 정의를 내리지 못하고 있다. 사육되는 돼지는 길면 3.5년, 비육돈의 경우 보통 6~8개월을 살게 된다. 우선 가축복지에 대해 논할 때 돼지도 사람과 마찬가지로 나이에 따른 관심사와 흥미가 다르다는 점을 인식해야 한다. 아울러 돼지 외에 양돈농가가 원하고 필요로 하는 것도 고려해야 한다. 새로운 동물복지 시스템을 적용하고 싶다면 국가 연구기관에서 충분한 연구를 통해 검증을 완료한 후 보급하여 농가들이 새로운 시스템 적용 실패로 손해를 보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 돼지 복지를 위한 제도로 인해 농가가 힘들어지면 받아들여지기 어렵기 때문이다. 현재 중점적으로 논의되고 있는 군사사육의 경우, 호주의 농가들은 프리스톨 시설을 이용한 군사사육을 농장에서 보유는 하고 있다. 하지만 감독관이 와서 확인할 때만 군
축산정보뉴스 안영태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와 대한한돈협회는 지난 12월 8일 서울 서초동 제2축산회관에서 한돈농장의 주요 질병인 소모성질병(PED·PRRS), 구제역, 돼지열병 문제 해결을 위한 민·관·학 합동방역대책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제1차 회의를 진행했다. 합동방역대책위원회는 정부와 생산자, 학계, 전문가(수의사), 관련 기관 등이 총 망라돼 한돈농가 질병 근절 및 생산성 향상 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한편 합동방역대책위원회는 안용덕 농림축산식품부 방역정책국장과 손세희 대한한돈협회장의 공동위원장, 구경본 대한한돈협회 질병방역대책위원장(부회장)과 김정주 농림축산식품부 구제역방역과장을 실무를 총괄하는 공동대책반장으로 하여 ▲PED·PRRS, ▲구제역, ▲돼지열병의 3개 대책반으로 구성하여 운영된다. 제1차 회의에서 대책반별 향후 검토사항을 살펴보면 ▲PED·PRRS 대책반에서 PED는 분변 흡입 등에 의해 감염되며 자돈의 설사가 주요 증상으로 1주령 치사율이 50~90%로 향후 맞춤형 농장관리를 위한 전 농장 소모성 질병 모니터링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PED·PRRS 발생 차단을 위한 표준 방역·사양관리 방안 마련을 검토 중이다. 특히 3종 가축전염
축산정보뉴스 안영태 기자 | 축산 진실을 알리는 학자 모임(회장 장문백‧조철훈 교수)과 농장과 식탁(이사장 하광옥)이 주최하고 축산관련단체협의회(회장 김삼주)와 나눔축산운동분부(안병우·김삼주 공동대표)가 후원한 가운데 지난 11월 27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축산업 부정적 인식 극복을 위한 세미나’가 개최됐다. 이번 세미나는 팩트로 축산업 기후위기 주범설과 건강 위해설의 진단을 확인하고 축산에 대한 잘못된 오해 해소를 위한 축산업계의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이번 세미나는 ▲김정인 명예교수(중앙대학교)의 축산업과 탄소 중립을 위한 모태.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축산업 기후위기 영향에 대한 진실(이상석 교수 / 국립순천대학교), ▲축산식품 건강 위해설에 대한 소고(허선진 교수 / 중앙대학교), ▲축산업에 대한 오해 어떻게 해소할까?(김재민 실장 / 농장과 식탁) 주제 발표에 이어 ▲김용화 원장(대한자조금연구원)을 좌장으로 ▲진경만 조합장(서울축협), ▲조진현 전무(대한한돈협회), ▲김관석 교수(충북대학교), ▲유제웅 부장(팜스토리 한냉) 등이 참여한 토론으로 진행됐다. 김정인 교수는 조사 기관별로 전 세계 배출현황은 차이가 있지만 축산업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는 12월 14일부터 수입식품 통관검사에서 부적합하다고 판정된 동물성 원료와 이를 가공한 식품을 사료로 재활용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식약처와 농식품부는 그간 통관검사에서 부적합 판정된 수입식품 중 농식품부에서 사료로 적합하다고 승인한 곡류‧두류에 한해 용도를 전환할 수 있게 했으나, 수입식품의 사료용 용도전환 가능 품목의 범위를 확대해 달라는 업계의 건의가 지속됨에 따라 지난 해 3월 식물성 원료 등에 이어 이번에 동물성 원료 등까지 허용 품목의 범위를 확대했다. ※ 식약처가 올해 6월에 발표해 추진 중인 ‘식의약 규제혁신 2.0 과제’ 중 29번 과제 “동물성 수입식품도 기준에 적합하면 사료로 사용할 수 있어요” 이를 위해 식약처와 농식품부는 사료용 전환 품목 확대 및 사후관리 강화 방안에 대해 사료협회 등 이해관계자와 충분한 의견수렴을 거쳐 관련 규정*을 개정했다. * (식약처) 「수입식품법 시행규칙」 제34조(수입식품등의 사후관리) 개정·시행(’23.12.14) ** (농식품부) 「수입사료 사후관리기준」, 「사료검사기준」 개정·시행(’23.11.20) 이로써 현재(’23.12월 기준) 통관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위성환)는 구제역, 아프리카돼지열병, 럼피스킨(국내 최초),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발병 등 재난형 가축질병이 연달아 발생하여 어려운 가축 방역현장여건이었다고 판단하면서, 한해를 돌아보고 반성과 성과를 살펴보며 향후 기관 운영 계획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는 기자간담회를 지난 12월 12일 세종 본부에서 개최하였다. 방역본부는 지난 2022년 1월 기관 최초로 발생한 노동쟁의로 어려움을 겪었으나 방역본부 발전 협의체(농림축산식품부, 방역본부 및 노동조합 참여)를 구성하여 기관 정상화, 사업 개선 및 직원 처우개선 등 총 4개 분야 26개 협의사항을 공동 노력한 바 있다. 방역·위생사업 부분 중 완료된 13개 협의사항 이외에도 기관 정상화 및 처우개선 부분도 지속해서 노력하고 있으며, 전부 개선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기관 정상화를 위해 부서를 통합하여 부서장 축소·인력 재배치로 현장인력을 강화하는 등 올해 2월 조직과 인력을 포함한 대대적인 조직 개편*을 하였다. * (당초) 2실2처3부 12부서장 → (개편) 3실1처4부 8부서장 (▲4명)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안전, 소통, 책임, 신뢰”로 핵심가치를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지난 12월 12일 서울 서대문구 나우쿠킹스튜디오에서 ‘제2회 한돈케이크 콘테스트’를 개최, 참가자들의 열띤 경쟁 속에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올해로 2회를 맞은 한돈케이크 콘테스트는 국내산 돼지고기의 다양한 부위를 활용하여 독창적이면서도 먹음직스러운 한돈케이크를 만드는 경연대회이다. 한돈자조금은 우리돼지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는 것은 물론 소비자들에게는 색다른 재미를, 한돈정육점에는 판로 확대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콘테스트 본선에는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10팀이 참가했으며, 이들은 제한 시간 20분 동안 삼겹살, 목살, 항정살 등 다양한 부위를 사용하며 자신만의 개성이 담긴 한돈케이크 작품을 선보였다.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 이원복 국장, 이난우 요리연구가(한돈명예홍보대사) 등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했으며, 공정한 심사 끝에 총 5팀의 수상자를 결정했다. 수상자 발표 및 시상은 오는 12월 19일 한돈자조금 20주년 백서 발간 및 창립 기념식에서 진행할 예정이며, 수상자에게는 상금과 함께 한돈자조금의 각종 이벤트 참여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손세희 위원장은 “이번 한돈케이크 콘테스트는 상품화 가능한 아이템으로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위성환)는 지난 12월 11일 대회의실에서 본부장, 노조위원장 등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 ESG 경영 노사공동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진행된 선포식은 ESG 경영 추진체계를 확립하고, 내외부 공감대 확산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 지속가능경영 및 사회적 책임 이행을 확고히 하고자 마련되었다. 방역본부 ESG 전략 방향인 “친환경 중심 경영체계 전환(E)”, 체감형 사회책임 경영 실현(S), 투명하고 신뢰받는 지배구조구축(G)을 위해 노사 공동의 협력을 약속했다. 선포식에는 위성환 본부장과 김필성 노조위원장이 실천선언문 낭독하고 직원들이 동참하였으며, 직장 반려 식물 나눔 행사를 통해 녹색 탄소중립 실천 결의를 다졌다. 위성환 본부장은 “이번 선포식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 강화 및 조직 내 ESG 경영 문화를 정착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으며, 김필성 노조위원장은 “ESG 경영 선언문을 충실히 실천하면 노사관계가 더욱 공고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는 ESG 3대 추진 방향, 9개 전략과제와 29개 실행과제를 바탕으로 적극적인 업무를 추진하여 ESG 경영 고도화 및 문화 확산을 본격 추진할 계
축산정보뉴스 안영태 기자 | 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는 지난 12월 11일 한돈산업을 적극 대변해 준 국민의힘 홍문표 의원(충남 예산군·홍성군)에게 ‘2023 대한한돈협회 우수국정감사 국회의원’ 공로패를 전달했다. 홍문표 의원은 “최근 곡물 및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농사를 지을수록 빚을 발생하는 구조가 됐다” 또 “이상기후로 인한 자연재해로 막대한 피해를 입고 있지만, 그에 맞는 보험제도는 없다”며 “선진국처럼 중앙정부가 피해액의 60%, 지자체가 30%, 농업인이 10% 등을 책임지도록 보험제도 및 사료안정기금, 수입보장보험 등 새로운 정책 검토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또한 “한돈농가는 5천만 국민에게 고품질 단백질을 제공하는 주체로, 농촌 경제의 중요한 주춧돌 역할을 하고 있으며, 한돈인들이 노력한 만큼 소득 보장 및 산업을 진흥할 법과 제도 개선이 시급하다”고 강조하였다. 손세희 회장은 “한돈산업은 질병과 생산비 상승 그리고 무분별한 할당관세 확대 등의 규제 정책으로 제자리걸음 하기도 힘들다”“지속 가능한 축산업을 위해 면세유 확대, 현실적 방역대책, 축종별 관련 법 제개정 등 국회 차원의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한우
인천 강화 소 농장에서 올해 첫 구제역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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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한파 속 초동방역 총력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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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물품질평가원, 기상청과 빅데이터 융합 및 활용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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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자조금, ‘한우’ 대표 식재료를 넘어 'K-미식'의 정점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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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2026년 도축검사원 정기교육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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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JB 우성문화재단, ‘충남 38호 나눔명문기업’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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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복지 가이드라인」의 국내외 현황과 내용 / 전중환 연구관
사료·종돈
TJB 우성문화재단, 지역 이웃돕기 성금 1억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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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자조금, 설 명절 식탁에 스며든 한돈
돼지고기
2026년 삼겹살 요리 시대의 새로운 대안 : ‘구이’의 종말과 ‘요리’의 탄생 / 김태경 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