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도축검사 연구팀)는 2019년 1월부터 2022년 7월까지 수집된 도축검사 병변사례 검토 및 분류 작업을 완료하였으며 2월 1일에 도축검사 참고자료(병변사례집)을 발간한다고 밝혔다. 이번 도축검사 참고자료(병변 사례집)은 대표 축종 소, 돼지, 닭을 선정하였으며 주요 병변 사례를 수록하여 도축검사원 역량강화 및 직무능력 향상에 기여하고 안전한 축산물을 소비자에게 유통함을 목표로 발간하였다. 전국 도축장 검사원에게 참고자료 제작 배포(USB) 및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발간자료에 게시하였으며 2023년부터 도축검사원 신규, 정기 교육과정 도축검사 참고자료로 활용·추진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는 2023년 농식품부 지원사업 정보를 농식품사업정보 플랫폼인 “맞춤형농식품사업안내서비스(www.agrix.go.kr)”를 통하여 1월 20일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농업인들이 지원사업 정보를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2021년 구축하여 개통한 안내서비스를 통해 사업시행지침서(상세) 170여개, 사업안내서(요약) 300여개를 제공한다. 사업 수요자의 대상품목, 규모, 연령 등이 다양하므로 수요자가 쉽게 접근하여 찾아볼 수 있도록 정보 콘텐츠와 채널을 다양하게 제공한다. 첫째, 사업지침서, 안내서를 “맞춤형농식품사업안내시스템”에 등록하여 공개한다. 공모사업과 농업인 수혜사업을 중심으로 사업정보를 제공하며 국비 사업 외에도 일부 지자체의 지방비 사업 정보도 제공한다. 둘째, 온라인 및 모바일을 통한 공유․확산을 위해 다양한 콘텐츠 및 채널을 이용하여 제공한다. 스마트폰을 기반으로 하여 누리 소통망 서비스(SNS), 모바일앱, 문자전송 등을 통해 정보를 공유․전달할 수 있도록 주요사업 50개의 웹 포스트, 카드 뉴스를 제작하여 제공한다. 셋째, 인터넷 이용이 어려운 농업인들이 볼 수 있도록 사업지침서와 안내서를 책자로 제작하여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위성환)는 설 명절을 앞두고 1월 18일 영명보육원을 찾아 보육원 아동 · 청소년들에게 나눔문화 확산과 이웃사랑의 마음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영명보육원(세종시 연서면 소재)은 미취학 아동부터 대학생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생활하고 있는 보육시설이다.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는 지역 내 전통시장 및 자영업자, 소상공인에게서 구매한 위문품 및 성금을 전달하고 어려운 환경에서도 열심히 노력하는 직원들에게 격려의 마음을 전달하였다. 위성환 본부장은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완수하고 나눔과 기부문화를 확산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에 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물질뿐만 아니라 다양한 방법으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하겠다”고 밝혔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은 설 명절을 앞두고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약 1천만원 상당의 한돈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지난 11월 공개된 디지털 영상 콘텐츠 ‘돈돈돈’ 영상 시청 및 캠페인 참여 수에 따라 조성된 것으로 보육원·아동센터·장애인 보호시설·노약자 운영시설 등 전국 비영리 단체 총 53곳에 한돈 1,052kg을 전달했다. 손세희 위원장은 “돈돈돈 캠페인에 보내주신 뜨거운 호응 덕분에 설날을 앞두고 다시 한 번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할 수 있어 매우 뜻 깊다”며 “이번 나눔이 따뜻한 설날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서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돈이 세상에서 사라졌다’는 콘셉트를 활용해 한돈이 지닌 가치와 중요성을 기발한 상상력으로 풀어낸 ‘돈돈돈’ 캠페인은 총 1만6천여명의 소비자가 참여했으며 총 1백만회 이상 영상 조회 수를 달성했다.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위성환)은 1월 16일 아름동 공공기관·단체 합동 행사로 코로나19 장기화로 혈액 수급량이 부족해짐에 따라 혈액 수급 안정화를 위해 마련된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행사”를 추진하였다. 이번 행사는 최근 코로나19 장기화 속에 악화된 혈액 수급량 안정화에 기여하고 공공기관으로서 생명 중시 윤리경영 실천 및 나눔 문화 확산 선도를 위해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에서 헌혈 차량을 지원받아 아름동 공공기관 및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진행되었다. 헌혈 행사에 참여한 위생방역본부 민권식 부장은 “오늘 헌혈 봉사가 생명을 살릴 수 있는 가치 있는 일이며, 공공기관 임직원으로서 지속해서 헌혈 참여를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 및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2023년 농업연구개발사업 신규 과제 정기공모’를 12일부터 2월 13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농촌진흥청은 국정과제의 차질 없는 이행과 농업의 디지털 전환, 세계적 식량 위기, 기후변화, 농촌 고령화 등 대내외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농업의 미래 성장산업화 △지속 가능한 농업 △활기찬 농촌 구현 △행복한 국민의 삶 실현이라는 4대 전략목표를 수립했다. 이를 중심으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내기 위해 공공성 확보를 위한 육종 기반 기술 개발, 현장 맞춤형 밭농업 기계 개발, 농업 정책 지원 기술 개발* 등 5개 사업 73과제(연구비 210억 6,100만원)를 공모한다. * 농축산분야 탄소 저감 기술 이행기반 구축, 수출농업 경쟁력 강화기술 개발, 간척지 첨단 농업기술 개발, 꿀벌 강건성 강화, 시설재배 부산물 재활용 시스템 구축 대학, 정부출연연구기관, 국립연구소, 지방자치단체, 산업체 등 국, 공립 또는 민간기관 연구자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자세한 공모 내용은 12일부터 범부처통합연구지원시스템(IRIS, http://iris.go.kr)에 게시되며, 서류도 범부처통합연구지원시스템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위성환)는 1월 13일에 관내 주요 기관단체장과 함께 『제주도본부 이전 현판식』을 개최하였다. 현판식에는 제주도청 동물방역과장, 제주시청 축산과장, 동물위생시험소장, 제주축산진흥원 원장, 농림축산검역본부 제주지역본부장, 제주가축질병방역 센터장,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제주지원장, 국립종자원 제주지원, 한국마사회 제주본부장, 축산물품질평가원 제주지원장, 제주축산업협동조합장, 제주양돈농업협동조합장 등 50여명이 참석하였다. 위성환 본부장은 제주도본부의 사무환경 개선을 위해 국회, 농식품부, 언론매체 등 도움을 주신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고, 오랜 가뭄 속에 단비가 내리는 이 좋은 날에 직접 참여해 주신 내·외빈 여러분께 제주도의 가축방역과 축산물위생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위생방역본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또한 앞으로도 위생방역본부는 체계적이고 합리적인 조직 관리와 효율적인 인력 운영을 통해 사업 효율을 증대하고, 조직 운영 정상화 방안의 일환으로 합리적인 직원 처우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제주도본부 소속 직원들은 최일선에서 가축 방역 및 축산물위생 관리를 통하여 축산물의 위생·안전
(사)한국양돈연구회는 오는 2월 22일 대전시 서구 KT대전인재개발원 대강당에서 제22회 양돈기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변화와 규제 속에 한돈의 경쟁력 강화 방안”이란 주제로 현 한돈산업이 직면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과 좋은 사례 및 기술정보에 관한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세미나 이후 정기총회도 개최 예정이다. ♦ 일자 : 2023년 2월 22일(수) ♦ 장소 : KT대전인재개발원 중강당(대전시 서구 갈마로 160) ♦ 참가비 : 사전신청 일반 4만원, 회원 무료(중식/교재 제공) 현장접수 일반 5만원, 회원 3만원 ♦ 참가 접수 마감 : 2월 17일(금)(문의 및 접수 : 031-781-5660) ♦ 일정
농림축산식품부의 ⌜가축전염병 예방법 시행령⌟ 개정이유는 ⌜가축전염병 예방법⌟ 제19조에 따른 가축사육시설 사육제한‧폐쇄명령의 세부절차‧기준을 마련하여 사육제한‧폐쇄명령이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하고, 사육제한 명령으로 손실을 입은 농가에 대한 국비 지원 근거 마련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정하려는 것이다. 한국돼지수의사회(회장 최종영)는 ⌜가축전염병 예방법 시행령⌟ 일부 개정령안의 <신설> [별표 1의 2] 가축 사육시설의 폐쇄 ‧ 사육제한(제6조제3항 관련), 2. 가축 사육시설의 폐쇄 기준 및 사육제한 기준, 가. 위반사항별 처분기준에서 위반사항 항목, 5) 제11조제1항에 따른 ‘죽거나 병든 가축의 신고’를 지연한 자의 경우에 대해 명확한 기준을 제시할 필요성이 있어 개정 의견을 제시하였다. 농장 동물은 매일 죽고, 매일 태어난다. 죽은 가축의 원인을 질병 전문가가 아닌 가축 사육업자가 판단해야 하는 행위는 매우 불합리하다. 질병의 진단과 병성감정에 있어서 농장주와 농장 전담(진료) 수의사간의 유기적인 진료체계를 구축하고 농장 전담(진료) 수의사와 상담하여 신고 여부를 판단해야 하는데, 미신고에 대한 책임이 무조건 농장주에게 전가되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위성환)는 지난 1월 2일 2022년 적극 행정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선정된 우수직원 4명에 대해 시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총 44건의 적극 행정 사례가 접수되었으며, 접수된 사례의 공정하고 투명한 평가를 위해 내부 평가, 적극 행정지원위원회 평가를 통해 본부 및 소속기관 각각 2개 사례를 선정하였다. 본부 우수상으로는 질병관리청 인수공통감염병 정책연구용역 사업에 참여하여 감염실태 파악·가이드라인 개발 및 큐열 양성자 발견 등에 성과를 낸 “원헬스 전략으로 인수공통전염병을 예방하자”가 선정되었다. 장려상으로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위험성이 확대됨에 따라 드론을 통해 적극적인 차단방역을 한 “열화상 드론을 활용한 야생멧돼지 집중포획으로 재난형 가축 전염병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차단방역에 기여”가 선정되었다. 소속기관 우수상으로는 전화 예찰센터(감정노동자) 고객응대 과정에서 감정노동 피해를 최소화 및 감정노동자의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스트레스 관리를 위한 협업사례가 선정되었다. 장려상으로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농장 역학 관련 농장의 도축장 출하에 따른 검사관ㆍ검사원의 신속한 업무공유 및 업무 분담을 통해 차단방역에 기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