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농장이 대규모화되고 여름철과 겨울철 등 계절적 요인으로 전기 사용량은 점점 증가하고 있다. 전기 사용량 증가는 돈사 화재의 주요 원인으로 전기사고 원인을 빠르게 찾아야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피그하우징(대표이사 김재관)은 국내 전력 자동화분야 선두기업인 LS일렉트릭과 손잡고 스마트 분전반인 ‘스마트 패널’을 현장에 보급하며 돈사 전기사고 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피그하우징에서 보급하고 있는 ‘스마트 패널’은 농장 전기설비에서 사고 발생 시 발생시간, 위치, 원인 등을 실시간으로 모발일 알림(문자, 카카오톡)을 통해 즉각적인 대처가 가능한 제품이다. 특히 LS일렉트릭의 스마트 IoT, ICT 기술로 모니터링은 물론 분석 서비스를 제공한다. ‘스마트 패널’은 메인 차단기와 전기장치에 연결되는 분기 차단기를 기본 구조로 여기에 무선 전력 데이터를 수집·전달하는 장치, 차단기 상태를 상위 운영시스템으로 전달하는 장치, 다른 기기와 통신을 위한 변환기 등이 LS일렉트릭의 상위 운영시스템과 연결되어 실시간으로 운영·이력 관리되며 전력 사용정보를 원격으로 모니터링한다. 기존 전기 분전반이나 경보시스템은 이상 발생 후 전기를 차단하고 농장주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등 가축전염병의 전파·발생으로 인한 양돈농가의 차단방역 어려움을 한 번에 해결할 제품이 선보였다. 지정산업(주)(대표이사 윤원택)에서는 자외선 빛으로 살균·소독·건조까지 가능한 ‘건조겸용 다목적 살균기’를 개발·보급하고 있다. ‘건조겸용 다목적 살균기’는 질병 전파 차단을 위해 구분하여 사용하는 신발은 물론 각종 기자재(주사침, 단미기, 이각기 등) 등 농장에서 사용하는 제품을 편리하게 살균·소독하여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장화는 한 번에 7켤레까지 소독·살균이 가능하고 시간은 30분 정도 걸린다. ‘건조겸용 다목적 살균기’는 스테인리스(SUS304) 재질로 양돈장 실내외 어디에서든지 사용 가능하고 제품 크기는 810×1,220×400mm이다. ■ 문의 : 032-572-5978~9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농장(돈사)의 소독은 늘 필요하지만 소독 효과를 제대로 기대하기 어려운 겨울철이 다가왔다. 지정산업(대표이사 윤원택)에서는 사람의 돈사 출입으로 세균이나 바이러스 등의 전파를 차단하기 위한 ‘보온발판소독기’를 보급하고 있다. 특히 겨울철 소독액 등이 얼어 소독 효과가 떨어지는 문제를 해결한 ‘보온발판소독기’는 영하 50℃에서도 얼지않고 10℃를 유지하여 확실한 소독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보온발판소독기’는 이상 온도 조절 기능으로 사용 중 안전성도 확보했다. ■ 문의 : 032-572-5978~9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한국엠에스디동물약품㈜(대표이사 윤훈갑)은 무침 피내주사기 아이달 3G와 함께 전용 백신인 포실리스 PCV ID(써코바이러스 백신)와 포실리스 M Hyo ID(마이코플라즈마 백신)을 출시했다. 무침 피내주사기인 아이달 3G는 주사바늘이 없는 피내 접종방식으로 돼지에게 스트레스가 덜하고 바늘에 의한 질병 전파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 피내로 접종된 포실리스 PCV ID는 피내의 수지상세포를 통해 면역반응을 활성화해 써코바이러스로 인한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 또한 포실리스 M Hyo ID는 IgA에 의한 국소 면역반응이 활성화되어 마이코플라즈마에 의한 폐 손상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 한국엠에스디동물약품㈜의 유럽형 PRRS 백신인 포실리스 PRRS 또한 아이달 3G로 접종할 수 있다. 아이달 3G로 접종 시 주사바늘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개체간 전파를 최소화할 수 있어 1두 1침의 효과가 있다. 한국엠에스디동물약품㈜은 일정 수량 이상의 포실리스 PCV ID 와 포실리스 M Hyo ID 를 사용하는 농장에 대하여 아이달 3G를 농장에 두고 지속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계약 후 대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포실리스 PRRS를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2020년부터 시작된 코로나 19는 물론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고병원성 AI 등의 질병 발생으로 사람이나 가축 모두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 특히 ASF로 인한 양돈산업의 경제적 손실은 국내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영향이 크다. 과거에도 그렇지만 질병을 예방하는 방역에 대한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정부는 8대 방역시설 등으로 방역을 강화하고 있다. 국내는 사계절로 가축사육 환경이 쉽지 않은데 이는 방역을 위한 소독 상황도 마찬가지다. 무엇보다 겨울철에도 농장의 소독은 필수지만 계절 특성으로 효과를 보기가 어려운 실정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중앙방역(대표이사 호남식)은 새로운 ‘트렌치 노즐 분사 방식’의 차량용 소독시설로 현장의 관심을 끌고 있다. 새로운 ‘트렌치 노즐 분사 방식’은 기존의 방지턱 분사 방식에 비해 여러 장점이 있는데, 특히 겨울철에 소독시설이 얼지 않아 제대로된 소독효과를 발휘한다는 것이다. ㈜중앙방역의 호남식 대표는 ‘트렌치 노즐 분사 방식’은 기존의 방지턱 분사 방식에 비해 겨울철 동파나 차량에 의한 분사 노즐 파손 등을 방지하는 획기적인 방식으로 2010년 개발하여 그 동안 현장에서 설치로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주)고려비엔피(대표이사 민정훈)는 친환경성 내동성 소독제인 ‘에코라인’의 허가승인을 받고 출시한다고 밝혔다. ‘에코라인’은 식품첨가물에도 등록되어 있는 안전한 성분으로 살포 시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적으며, 겨울철에도 잘 얼지 않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또한 국가재난형 가축전염병인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조류인플루엔자(AI) 및 구제역(FMD) 바이러스에 뛰어난 소독효과가 입증되었다. 최근 ASF의 전파 및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재발이 걱정되는 금년 겨울철에 축사 내외부 소독, 거점소독에서 큰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 문의 : 031-478-5568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독일 미니튜브사의 한국 독점 대리점인 ㈜송강지엘씨(대표 김영철)는 미니튜브사에서 출시한 ‘인공수정 튜브 전용 자동 분주 실링 시스템(Twin Packer 2.0)’을 한국 시장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동사에서 출시 후 보급하는 ‘Twin Packer 2.0’은 신뢰할 수 있는 제품으로 비용 절감에 효율적이며, 돼지의 인공수정에 최적화된 이상적인 솔루션이라고 한다. ■ ‘Twin Packer 2.0’의 특징 1. 60ml 및 90ml 자동 분주 2. 자동 튜브 분리 및 운반으로 추가 장치가 필요 없음. 3. 첫 번째 튜브부터 오차 없이 정확한 주입량을 생산(±1ml) 4. 튜브 실링 스테이션은 강력한 열 임펄스 실링 기술을 사용하여 초미량의 누출도 없음. 5. 인쇄 스테이션은 로고와 바코드가 있는 최첨단 라벨을 제공 6. 압축 공기가 필요하지 않으며 완전히 전기적으로 작동함. 7. 원격지 소프트웨어간 완전 자동 데이터 전송 기능으로 온라인 원격 서비스가 가능 8. 협소한 공간에도 설치할 수 있으며, 위생적이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디자인 9. 누구나 손쉽게 배우고 조작하며 유지보수가 가능함. ‘Twin Packer 2.0’에 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