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우리돼지 한돈에 정통한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인 ‘한돈소믈리에’ 온라인 강의를 10월 25일 오후 2시에 오픈했다고 밝혔다. 한돈자조금에서 올해 처음 선보이는 ‘한돈소믈리에’ 자격과정은 총 3회의 온라인 무료 강의와 최종 종합시험으로 구성되어 온라인 강의 수강 후 종합시험을 60점 이상으로 통과하면 ‘한돈소믈리에’ 자격이 부여된다. ‘한돈소믈리에’ 온라인 강의는 메인 MC인 개그우먼 박은영의 진행으로 미트컬쳐랩 연구소 김태경 식육마케터, 장안대학교 전형주 교수, 제주 숙성도 송민규 대표 등이 회차별 강사로 출연한다. 1강은 한돈의 정의와 역사 및 식문화와 돼지고기, 2강은 한돈 부위별 위치 및 특성, 영양학적 우수성, 3강은 부위별 한돈 조리법 및 곁들임 노하우로 구성됐다. ‘한돈소믈리에’ 자격과정은 ‘한돈소믈리에’ 홈페이지(www.donmmelier.com)를 통해 10월 25일부터 11월 21일까지 수강이 가능하다. ‘한돈소믈리에’ 홈페이지는 한돈 닷컴 및 한돈몰 내 배너를 통해서도 접속할 수 있다. 온라인 강의 오픈 첫날인 25일 1회차 교육이 공개되며 이후 10월 27일과 11월 1일에 2, 3회차 교육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1. 추진 배경 경기 북부권역 재입식 양돈농가(‘20.11.24~)의 돼지 출하가 지난 9월부터 시작되어 10월부터 출하 물량이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 ※ 출하물량 : (9월) 6,320두→(10월) 10,370두(64.1%↑)→(11월) 15,340(48%↑)→(12월) 17,140(12%↑) * (포천) 포천농축산(주), (철원), 철원한양영농조합축산물종합처리장, (연천) 경기엘피씨 2. 방역관리 방안 (도축장 지정) 경기 남부권역 내 도축장(삼성식품(주)을 경기 북부권역 지정도축장으로 추가(향후 출하물량 증가 시 도축장 확대 검토) * 삼성식품㈜ : (지역) 인천 서구, (도축 처리 능력, 허가 기준) 일 2천두, 월 4천두, 현재 일일 평균 1,168두 도축 중으로 경기 북부 추가 물량 처리 가능 (대상 농장) 추가 지정된 도축장으로는 8대 방역시설을 완비하고 검역본부·시도 합동점검을 통과한 농장만 정밀검사 후 출하 허용 * 합동점검 시, 시설기준 및 방역수칙 이행 사항이 미비(미흡) 사항이 확인된 농장은 합동 재점검 통과 시까지 기존 지정도축장(포천·연천·철원 3개소)으로만 출하 가능 (도축장 방역관리) ①도축장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벼 수확시기 강우로 볏짚 수거가 어려울 때 생 볏짚을 담근 먹이로 만들어 풀 사료로 활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볏짚은 일반적으로 벼 벤 후 5∼8일 정도 건조한 뒤 작업기계로 수거하여 가축이 먹는 풀 사료로 활용된다. 그러나 올해는 벼 수확기인 10월의 잦은 비로 인해 볏짚 수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볏짚은 국내에서 이용되는 전체 풀 사료의 약 50∼55%를 차지하고 있다. 볏짚 생산량이 줄어 볏짚 가격이 오르면, 축산농가의 사료비 부담이 커질 수 있다. 벼 수확 후 볏짚이 마르기 전에 비 예보가 있다면 생 볏짚을 담근 먹이(사일리지)로 만들어 가축에 급여할 수 있다. 탈곡 후 생 볏짚을 모아 둥글게 압축하고 젖산균 첨가제를 처리한 다음, 비닐로 6겹 이상 감아주면 6개월 이상 저장할 수 있다. 젖산균 첨가제를 처리하면 가축의 섭취량이 40% 정도 늘고, 품질 등급도 4등급(불량)에서 2등급(양호)으로 높아졌다. 또한 볏짚을 담근 먹이로 제조하면 수거 기간을 단축해 겨울 사료작물을 적기에 파종할 수 있어 다음 해 풀 사료 생산량 확보에 유리하다. 볏짚을 수거한 논에서 겨울 사료작물을 파종할 때는 소똥(우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국내 낙농가에서 직접 만든 다양한 자연치즈를 선보이는 ‘제14회 목장형 자연치즈 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립축산과학원과 사단법인 한국목장형유가공연구회는 자연치즈의 품질 향상과 소비 확대를 위해 2006년부터 경연대회를 열고 있으며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를 희망하는 낙농인은 직접 생산한 원유로 만든 치즈를 11월 2일까지 국립축산과학원 축산물이용과(063-238-7369)로 출품하면 된다. 전문 심의위원들은 출품된 치즈의 맛, 향, 조직감, 외관 등을 평가해 수상자 총 11명을 선정한다. 수상자에게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농촌진흥청장상, 국립축산과학원장상과 상금이 수여되고, 시상식은 11월 8일 국립축산과학원에서 열린다. 부대행사로는 ‘가정에서 즐기는 치즈 만들기 체험 행사’를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참가 신청은 국립축산과학원 페이스북(www.facebook.com/smilenias)를 통해 10월 24일까지 받았다. 참가 신청자 선착순 300명에게는 체험 꾸러미(키트)가 제공되며, 우수 체험 후기를 작성한 10명을 선정해 자연치즈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김진형 축산물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와 환경부(장관 한정애)는 경기 이천(복하천)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 대한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의 중간검사 결과,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되었다고 밝혔다. ※ 고병원성 여부 판정까지는 약 3∼5일 소요 예상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대한한돈협회 손세희 회장 당선인이 첫 행보를 내디뎠다. 손세희 당선자는 지난 10월 21일 경기 하남에서 경기지역 지부장 등 20여명이 모인 가운데 당선인 신분으로 ASF 간담회를 개최했다. 손세희 회장 당선인은 지난 10월 12일 한돈협회장에 70표를 얻어 당선된 바 있으며, 당선 소감에서 가장 먼저 경기, 강원 ASF로 고통받아온 농가들을 먼저 만나보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권역화 문제, 긴급행동지침(SOP) 전면 개정, 특단의 야생멧돼지 대책 요구 등 기존 협회가 요구해 왔던 수준보다 훨씬 강력한 정책개선 논의가 이루어졌다. 또한 시급한 현안 과제로써 도축장 부족 문제, 중점방역관리지역 확대, 살처분 농가 행정소송, 재입식 농가 긴급 경영안정 자금 지원 등이 심도 있게 논의되었다. 손세희 한돈협회장 당선인은 “권역화로 인한 경기 북부지역 연간 피해액이 최소 217억원에 달하며, 분석결과 농가당 평균 월 5백만원 이상의 손실을 보고 있다”며 “국내 한돈산업을 위해 희생한 경기지역 농가들이 더 이상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강력한 의지를 가지고 정부와 협상에 임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한편 손세희 당선자는 두 번째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에서는 농장의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수칙(사례)을 소개했다. ■ 농장 출입 시 위반 사례 1. ‘사람’에 의한 전파 2. ‘차량’에 의한 전파 3. ‘장비’에 의한 전파 ☞ 농장 출입 시 방역수칙 농장 출입구에는 소독시설을 설치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사람, 차량 및 내부에서 사용하는 장비 등을 철저히 소독하고, 진입로에 생석회를 도포하여 농장 안으로 오염원이 들어오지 않도록 막아야 한다. 후문(부출입구)은 폐쇄하거나 대인․차량소독기를 설치하고 사용해야 한다. 농장을 출입하는 사람이나 차량에 대한 출입기록부를 작성하고, 농장 출입자(농장 종사자 포함)는 방역복을 착용하고 방역실에서 전신 소독을 한 다음 진입해야 한다. 또한 농장 출입 차량(농장 소유차량 포함)은 반드시 축산차량으로 등록해야 하고, 농장에서 사용하는 장비는 사용 전․후 세척․소독을 철저히 해야 한다. ■ 농장 외부 → 내부, 위반 사례 1. 외부 울타리 관리 2. 농장 내 빗물 유입 3. 퇴비사 방조망 관리 4. 퇴비사, 톱밥 관리 5. 야생동물 차단 관리 ☞ 농장 외부 → 내부 방역수칙 야생동물이 농장 주변에 접근하지 않도록 바깥에 울타리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와 환경부(장관 한정애)는 경기 안성(안성천), 충남 아산(봉강천), 전북 부안(조류지)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 대한 중간검사 결과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되었다고 지난 10월 21일 밝혔다. ※ 고병원성 여부 판정까지는 약 3∼5일 소요 예상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2020년도 축산분야 항생제 사용과 내성률에 대해 공동으로 조사·분석*한 결과를 담은 ‘2020년도 국가 항생제 사용 및 내성 모니터링(동물·축산물)’을 발간했다. * ① 검역본부는 ‘국내 가축 및 도축장 도체’, ② 식약처는 ‘유통 축산물’을 각각 조사‧분석 조사 결과 2020년 전체 항생제 판매량(추정치 736톤)은 2019년(745톤)과 비슷한 수준이었다. 항생제 배합사료 첨가 금지(’11.7월) 후 지속해서 판매량이 감소한 일부 항생제의 내성률은 낮아졌지만, 판매량이 늘어난 항생제의 경우 항생제 내성률*도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 항생제 내성률 : 분리된 세균 중 항생제에 내성을 나타내는 세균의 비율 참고로 양 기관은 2013년부터 매년 △축산용 항생제 판매량(한국동물약품협회), △가축, 도체, 유통 축산물에 대한 항생제 내성률 현황을 공동으로 파악하여 그 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항생제 내성균은 가축에 대한 항생제 오남용으로 발생하는 것뿐만 아니라 사람과 환경에 의해서도 직·간접적으로 전파될 수 있으므로 축산물의 가공·유통·조리 과정에서 손 씻기와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와 환경부(장관 한정애)는 경기 안성(청미천), 용인(청미천), 여주(양화천)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 및 전북 정읍에서 포획한 야생조류 시료에 대한 중간검사 결과,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되었다고 지난 10월 20일 밝혔다. ※ 고병원성 여부 판정까지는 약 3∼5일 소요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