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검출 세부 현황 ① 가금농장 * 총 18건 : 고병원성 18건 ② 야생조류 * 총 72건 : 고병원성 16건, 저병원성 55건, 검사 중 1건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정부는 지난 12월 28일 구윤철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제32차 외국인력정책위원회를 개최하여 「2022년도 외국인력 도입·운용 계획」을 의결하였다. 이번 외국인력정책위원회에서 의결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2022년도 도입 규모 ’22년 일반 고용허가제 외국인 근로자(E-9) 규모는 올해(52천명) 보다 7천명 증가한 5만9천명으로 결정하였다. <‘22년 E-9 외국인력 도입 규모> 내년 외국인 근로자(E-9) 도입 규모는 ’21.11월 외국인 근로자(E-9) 입국 국가가 확대*되는 등 도입 여건이 일부 개선되었고, 지난 2년간 코로나 19 영향으로 체류 외국인 근로자(E-9)가 6만명 감소하여 중소제조업, 농·어촌 등 외국 인력이 필수적인 사업장에서 인력난이 가중되고 있는 여건 등을 고려하여 결정하였다. * (기존) 도입국가 제한, 일·주별 도입 상한 설정 → (개선) 전(全) 송출국 도입, 도입 상한 폐지 2. 외국인 근로자의 체류 및 취업 활동 기간 연장 또한 외국인력정책위원회는 ‘22.1.1.~4.12 기간 내 체류 및 취업 활동 기간이 만료되는 외국인 근로자(E-9, H-2)(약 40천명)의 취업 활동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낙농산업의 지속 가능한 생태계 구축을 위하여 현재의 생산비 연동제를 대체하는 용도별 차등 가격제를 도입하고 낙농진흥회 의사결정 구조를 개편하는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하는 낙농산업 발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낙농산업은 지속해서 위축(자급률 ‘01년 77.3%→’20년 48.1, 생산량 ‘01년 2,339천톤→’20년 2,089)되어 왔다. 음용유의 소비 감소는 가공 유제품 소비 증가에도 국내 생산은 음용유 중심으로 늘어나는 유제품 시장의 대부분을 수입이 차지(유제품 수입 ‘01년 65만톤→’20년 243만톤) 하고 있다. 연간 음용유 소비량이 175만톤이고 감소 추세를 감안하면 국내 생산은 현재대로라면 175만톤 이하로 하락이 불가피하다. 농식품부는 낙농농가는 쿼터(222만톤)제로 생산을 보장받고 정부보조(연 336억원 직접가격보조)와 생산비 연동제로 가격을 보장(평균 1,100원/리터)받아 205만톤 내외를 생산하고 있으나, 국제가격이 400~500원/리터인 상황에서 유업체는 국내산 구매 감축이 불가피하다 쿼터제를 관리하고 원유구입가격을 결정하는 낙농진흥회는 생산자대표가 반대할 경우 이사회를 개최조차 하지 못하는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검출 세부 현황 ① 가금농장 * 총 18건 : 고병원성 18건 ② 야생조류 * 총 71건 : 고병원성 15건, 저병원성 55건, 검사 중 1건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연말연시를 맞아 북한이탈주민 학생과 결식아동 등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한돈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우선 한돈자조금은 지난 12월 28일 서울 서초동 제2축산회관에서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을 비롯해 일가재단 통일장학회 이범호 위원장(돈마루·나람 대표), 일가재단 김찬란 상임이사, 윤희진 회장(다비육종)가 참석한 가운데 북한이탈주민 학생에게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일가재단 통일장학위원회의 추천을 받아 선발된 대학생 2명에게 각 500만원씩 총 1,000만원을 전달했다. 또한 같은 날 오후에는 겨울방학 기간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한 한돈 기부식을 했다.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서울복지타운에서 진행된 기부식에서 한돈자조금은 한돈 브랜드사인 산수골목장과 함께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사회공헌센터에 취약계층 아동 지원을 위한 삼겹살, 목살 1000kg을 전달했다. 이날 기부 전달식에는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 산수골 최수아 본부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에 기탁된 돼지고기는 약 2,000만원 상당으로 서울시아동복지협회를 통해 서울시 관할 아동시설 약 20곳에 전달돼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12월 22일 「가축전염병 예방법」 제3조제5항에 따라 가축전염병 예방 및 관리대책을 추진하고 같은 법 시행령 제11조제1항에 따른 보상금의 지급 및 감액 기준 중 제1호의 방역 노력이 인정되는 농가에 관한 세부적인 사항을 정하기 위하여 방역 노력이 인정되는 농가에 관한 기준을 공고(제2021–446호)했다. 공고에 따르면 「축산법」 제22조제1항에 따라 축산업 허가를 받고 닭·오리(종계·종오리 포함)를 사육 중인 농가 대상으로 참여 희망 농가는 ‘가금농가 자율방역 프로젝트’ 서약서를 작성하여 전국 시·군·구(특별자치시, 특별자치도의 행정시 포함) 가축방역부서에 제출하면 된다. 방역 노력 인정 농가에 대한 지원 대상은 관할 시·군·구에 서약서를 제출한 가금농가(서약 기간에 가축전염병 예방법령을 위반하여 처벌을 받거나 과태료를 부과받은 자는 제외)이며, 기준은 「가축전염병 예방법」 제13조제1항에 따른 국립가축방역기관장의 역학조사 결과 ‘가금농가 자율방역 프로젝트’ 참여 농가 준수사항을 성실히 실천한 것으로 확인된 경우이다. 방역 노력 인정 농가는 ▲「가축전염병 예방법 시행령」 보상금 지급 및 감액 기준 적용,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12월 28일 전북 부안 종오리 농장(약 10천수 사육)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진(18차*, H5N1형)되었다고 밝혔다. * (가금농장발생) 18건(11.8.~, 산란계6, 육계2, 오리9, 메추리1/ 충북4, 충남3, 세종2, 전북1, 전남8) 전라북도에서는 12월 28일(화) 00시부터 12월 29일(수) 12시까지 36시간 동안 관내 오리농장·축산시설(사료공장·도축장 등)·축산차량을 대상으로 일시이동중지(Standstill) 명령을 발령하였다. 중수본은 가금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계속 발생함에 따라 전국 가금농장과 관련 축산시설·차량을 대상으로 발령했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위험주의보(11.29.~12.26.)’를 12월 27일부터 1월 22일까지 4주간 연장하여 운영하고 있다. 산란계 밀집사육단지(8개소)·특별관리지역(16개 시군)을 포함한 전국 가금농장을 대상으로 사람·차량 농장 진입금지, 농장 출입시 2단계 소독 등 차단방역 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한다.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오늘 전북 부안 종오리 농장18차(잠정)(약 10천수 사육)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의심축이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 (가금농장발생) 17건(11.8.~, 산란계6, 육계2, 오리8, 메추리1/ 충북4, 충남3, 세종2, 전남8)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매년 전국 도축장과 집유장을 대상으로 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운용 수준을 조사․평가하고 있으며, 2021년 전국 186개의 도축장․집유장에 대해 4월부터 10월까지 7개월간 조사․평가한 결과를 12월 28일 발표하였다. 조사․평가 항목은 선행요건 관리, HACCP 관리 등이며 평가 결과에 따라 ‘적합’, ‘재평가’로 판정하였다. 판정은 농식품부(농림축산검역본부) 주관으로 지자체와 소비자단체, 외부전문가(대학교수),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가 참여하여 평가하였다. 2021년 조사․평가 결과 HACCP 운용 수준은 전반적으로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나 일부 미비한 사항이 확인된 작업장이 있어 보완토록 하고, 재평가를 통해 개선 여부를 확인하여 관리해 나간다. 도축장 : 총 131개소 중 123개소(94%)는 적합이었으며, 보완이 필요한 ‘재평가’ 대상 도축장은 8개소(6%)로 나타났다. 집유장 : 총 55개소는 모두 적합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재평가는 조사․평가에서 보완*이 필요한 재평가 대상 도축장ㆍ집유장은 관할 시·도에 통보하고, 시․도 주관의 재평가하여 HACCP 운용 수준을 개선·관리한다. * 선행요건 및 안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이번에 발표하는 ’2050 농식품 탄소중립 추진전략‘은 저탄소 구조전환, 온실가스 감축, 에너지 전환 등이 주 내용이다. 정밀농업, 환경친화적 농업의 확산 등을 통해 저탄소 농업구조로 전환하면서, 벼 재배 및 가축사육 등 생산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최대한 감축하는 한편, 유통·소비 분야에서도 최대한으로 감축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농업·농촌 분야 에너지를 재생에너지로 전환하여 화석연료 사용을 줄이고 재생에너지 공급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축산 부문> 저메탄사료 보급을 확대하고, 적정사육밀도 유지 및 사육기간 단축을 통해 가축 사육과정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18년 447만톤에서 ‘50년 198만톤(‘18년 대비 △56%) 수준으로 감축한다. 국내외 메탄 저감효과 연구결과를 활용하여 국산 메탄 저감제를 조속히 개발하고, ‘25년까지 사료기준 마련 및 감축효과 검증 등을 추진한다. 또한 적정 사육밀도 유지 및 사육기간 단축을 통해 가축 사육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줄여나갈 예정이다. * 저메탄사료 보급률 : (’30) 30%→ (‘40) 65 → (’50) 100 ICT 기술을 활용한 과학적 사양 관리 및 사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