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1. 양돈농가 (2019년) 파주 5건(연다산동/9.16, 적성면/9.23, 파평면/10.1, 적성면/10.1, 문산읍/10.2), 연천 2건(백학면/9.17, 신서면/10.9), 김포 2건(통진읍/9.23, 통진읍/10.2), 강화 5건(송해면/9.23, 불은면/9.25, 삼산면/9.25, 강화읍/9.26, 하점면/9.26) (2020년) 화천 2건(상서면/10.8, 상서면/10.9) (2021년) 영월 1건(주천면/5.5), 고성 1건(간성읍/8.8), 인제 2건(인제읍/8.16, 남면/10.5), 홍천 1건(내촌면/8.26) 2. 야생멧돼지 ※ 발생현황 : https://wadis.go.kr/main.do(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농촌진흥청(청장 박병홍)은 가축개량협의회 한우분과위원회를 열고 혈통‧외모‧유전체 정보를 종합하여 유전능력이 뛰어난 한우 보증씨수소 18마리를 선발했다. 새로 뽑은 씨수소 18마리 중 4마리의 유전능력은 현재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씨수소(94마리) 정액의 유전능력과 비교해 케이피엔(KPN) 선발지수가 상위 10%에 포함될 정도로 우수하다. 이번에 새로 선발한 보증씨수소는 2021년 상반기에 선발된 보증씨수소보다 평균 도체중 유전능력은 2.54㎏, 등심단면적 유전능력은 0.98㎠로 우수하다. 보증씨수소 가운데 도체중 유전능력은 KPN1447, KPN1446, KPN1434, 등심단면적 유전능력은 KPN1459, KPN1449, KPN1444, 근내지방도 유전능력은 KPN1447, KPN1459, KPN1409가 높다. 보증씨수소의 정액은 오는 2월부터 농협 한우개량사업소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자세한 씨수소 정보는 국립축산과학원 누리집(www.nias.go.kr → 축산소식 →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우 보증씨수소 선발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 국립축산과학원, 농협경제지주 한우개량사업소, 한국종축개량협회가 협업해 추진하고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김현수 농식품부 장관, 이하 중수본)는 오늘 전북 정읍 종오리 농장 20차(잠정)(약 16천수 사육)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의심축이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 (가금농장발생) 19건(11.8.~, 산란계 6, 육계 2, 오리 10, 메추리 1/ 충북 4, 충남 3, 세종 2, 전북 1, 전남 9) 의심축이 확인된 즉시 초동대응팀을 현장에 투입하여 해당 농장에 대한 출입 통제, 예방적 살처분, 역학조사 등 선제적 방역조치를 실시하고 있다. * 반경 1km 이내 오리사육 농가는 없으며, 고병원성 여부는 1∼3일 후 나올 예정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코로나 19가 장기화하면서 건강을 즐겁게 관리한다는 의미의 ‘헬시플레저(Healthy Pleasure)*’가 2022년 10대 트렌드 키워드로 꼽힐 만큼 건강한 삶에 관한 관심이 세대를 불문하고 한층 높아지고 있다. * 헬시플레저(Healthy Pleasure) : 건강을 즐겁게 관리하는 방법(2022 트렌드코리아 발췌) 서울대학교 푸드비즈랩에서 발표한 ‘2022년 식품 트렌드’에 따르면, 코로나 19 이후 달라진 식품 소비 변화로 단백질 섭취의 증가를 꼽으며 자기관리에 힘쓰는 MZ세대를 중심으로 단백질 식품의 인기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한국인의 건강을 책임지는 대표 단백질원으로서 국민이 제대로 한돈을 즐기며 건강한 삶을 가꿔나갈 수 있도록 소비자 입맛에 맞는 한돈 생산, 먹거리 불안을 해소하는 한돈인증사업 확대 등을 통해 한돈의 가치를 더욱 향상해 나갈 계획이다. 이 밖에도 코로나 19로 인한 집밥 문화 확산, 1인 가구 증가 등으로 밀키트 시장이 대규모 성장세를 보인 가운데 마이셰프 2021년 판매 실적에 따르면, 든든하게 끼니를 챙길 수 있는 ‘육류’ 밀키트가 37%를 차지하는 등 대세인 점에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2021년 12월 30일에 ‘가축질병 바이러스 및 액체형 유해물질 차단성과 투습성을 구비한 기능성 원단 제조기술’ 등 11개 기술을 농림식품 신기술(NET)로 인증하였다. ‘농림식품신기술 인증제도’는 국내에서 최초로 개발하거나 기존 기술을 혁신적으로 개선․개량한 우수기술을 대상으로 기술성, 경제성, 경영성을 종합 평가하여 정부가 신기술로 인증하는 제도이다. 이번에 신규로 인증된 ‘가축질병 바이러스 및 액체형 유해물질 차단성과 투습성을 구비한 기능성 원단 제조기술’은 기존 방제복의 낮은 투습성을 개선하여 구제역 등 가축 질병 바이러스뿐만 아니라 농약 등의 액체형 유해 물질을 차단함과 동시에 투습 성능을 발현하는 기능성 원단 제조 기술 개발이다. 또한 돼지 경산돈 · 미경산돈 통합형 인공수정 심부주입 기술은 자궁 해부학적 구조를 반영하여 경산돈용과 미경산돈용을 구별하지 않고 하나의 제품으로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심부주입기로 소량의 정액으로 기존 제품과 동일한 조건의 생산성을 확보한다. 인증신기술 세부정보 및 신기술인증제도와 관련된 사항은 ‘농림식품신기술인증제 누리집(www.newat.or.kr)’에서 확인 가능하며,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대한한돈협회 손세희 회장을 비롯한 대한한돈협회, 한돈자조금 직원들은 지난 1월 3일 제2축산회관 대회의실에서 2022년 시무식을 개최한 뒤 서울 서초동 소재 우면산 정상까지 등산하고, 한돈산업의 발전과 성공을 기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손세희 회장은 이날 시무식을 맞아 “희망찬 2022년 임인년 새해가 밝았다며, 어둠을 뚫고 솟아난 태양처럼 한돈산업이 절망을 뚫고 희망으로 가득하길 기원한다고 밝히고, 신년사를 통해 직원들에게 세 가지 사항을 당부했다. 손세희 회장은 첫째, ‘한돈농가를 생각하며, 일하자’고 말했다. 달라지는 축산환경과 규제 중심의 정부 정책에 선제적이고, 능동적으로 대응해 한돈농가가 맘 편하게 돼지를 기를 수 있는 결과물을 만들어내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둘째, ‘협회와 자조금 업무의 능률과 효율성을 높이자’고 강조했다. 달라지는 환경에 긴밀히 대응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전문화, 효율화가 중요한 만큼 복잡한 절차를 간소화하고,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주력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셋째, ‘대한한돈협회와 한돈자조금 직원들의 역량 강화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효과적인 정책대응과 대책 마련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농업회사법인 ㈜산수골에서는 2021년 12월 28일 결식아동 등 소외계층을 위해 약 2,000만원 상당의 한돈 돼지고기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산수골은 겨울방학 동안 학교 급식이 중단되어 힘든 시기를 보낼 결식아동을 위해 이러한 기부를 하기로 하였으며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와 함께 진행되었다. 산수골 목장에서 직접 기른 한돈 삼겹살, 목살 1,000kg을 서울 마포구에 있는 서울복지협의회 사회공헌센터에서 전달했다. 이날 기부 전달식에는 산수골 최수아 본부장,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산수골 최수아 본부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와 한파로 인해 힘든 겨울을 맞을 소외계층 아동 및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면서 자사의 돼지고기 기부를 진행하게 되었다” 며 “산수골의 비전은 ‘내 가족이 먹는다는 마음으로 믿음 있는 먹거리를 생산하자‘인데 이를 계기로 기쁨과 믿음을 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산수골은 무항생제 돼지를 생산하고 있으며 1957년 1마리로 시작해 현재 11만마리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성장한 노하우와 스토리가 있는 기업이다. 산수골목장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와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수술 등 중대 진료에 관한 설명·동의 및 주요 진료비용의 게시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수의사법이 2022년 1월 4일 개정·공포되었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동물병원 개설자가 동물병원 이용자에게 수술 등 중대 진료에 관한 예상 진료비용을 사전에 고지하고, 동물병원 내 잘 보이는 곳에 주요 진료비용을 게시하여 동물병원 이용자가 진료비를 미리 알 수 있도록 수의사법 개정을 추진해 왔다. 이번에 개정된 수의사법의 세부 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수술 등 중대 진료에 관한 설명 및 서면 동의 (주요 내용) 수의사는 수술 등 중대 진료를 하기 전(前) 진단명, 중대 진료의 필요성, 후유증 또는 부작용, 소유자 준수사항을 설명하고, 서면 동의를 받아야 함. (시행일) 공포 후 6개월 ② 수술·수혈 등 중대 진료의 예상 진료비용 고지 (주요 내용) 동물병원 개설자는 수술·수혈 등 중대 진료를 하기 전 예상되는 진료비용을 동물 소유자 등에게 고지하여야 함. * 다만, 수술 등 중대 진료가 지체되면 동물의 생명 또는 신체에 중대한 장애를 가져올 우려가 있거나 진료 과정에서 진료비용이 추가되는 경우 중대 진료 후에 진료비용을 고지하거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검출 세부 현황 ① 가금농장 * 총 19건 : 고병원성 19건, 검사중 0건 ② 야생조류 * 총 76건 : 고병원성 17건, 저병원성 55건, 검사 중 4건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정부에서 내년부터 시범사업 예정인 ‘모돈이력제’ 도입에 대한 문제점과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국회 차원의 토론회가 열렸다. 국민의힘 홍문표(충남 예산·홍성) 의원이 주최하고 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와 축산관련단체협의회(회장 이승호)가 주관한 ‘한돈산업 발전을 위한 국회 대토론회가 지난 12월 29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토론회에는 국민의힘 이준석 당대표, 김기현 원내대표와 함께 김태흠 농해수위원장, 정점식 의원, 김선교 의원, 윤주경 의원, 허은아 의원, 더불어민주당 윤재갑 의원 등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등에서 활동하고 있는 여야 의원과 축산관련단체협의회 이승호 회장 등 축산 생산자단체 및 축산농가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문석주 한돈협회 부회장은 ‘한돈산업 발전을 위한 협회 의견’이라는 제목의 주제발표를 통해 “모돈의 개체별 관리를 위해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모돈이력제’는 모든 모돈에 귀표를 부착해 개체별로 등록·폐사·이동·출하 등을 의무적으로 신고하는 제도로 이력제 법률 취지에도 맞지 않고, 한돈농가 차원에선 현실적 이익이 없으며, 과중한 업무와 비용 부담으로 현장의 어려움만 가중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