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2월 4일 천안 토종닭 농장(약 33천마리 사육)에서 올겨울 처음으로 토종닭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진(31차, H5N1형)되었다고 밝혔다. * (가금농장 발생) 31건(11.8.~, 산란계 11, 육계 2, 오리 16, 토종닭 1, 메추리1 / 경기 2, 충북 6, 충남 7, 세종 2, 전북 4, 전남 10) 중수본은 “최근 충남북, 전북 소재 여러 축종의 가금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연이어 발생하고, 경기·경남·강원 지역 야생조류에서 폐사체를 중심으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지속 검출되고 있어 방역관리 강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이에 따라 중수본은 전국 일시이동중지(Standstill) 명령을 “2월 4일(금) 15시부터 2월 6일(일) 15시까지 48시간 동안 전국 가금 농장·축산시설(사료공장·도축장)·축산차량을 대상”으로 발령한다고 밝혔다. 중수본은 전국 일시이동중지 기간 중 중앙점검반(12개반, 24명)을 구성하여 농장·시설·차량의 명령 이행 여부를 점검한다. * 이동승인서와 소독조치 없이 일시이동중지 명령 위반 시 「가축전염병예방법」 제57조에 따라 1년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는 기존 발생지역인 제천에서 약 52km가 떨어진 충북 보은군에서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하는 등 발생지역이 확대되고 있어 농장 발생 차단을 위한 방역시설 강화, 농장 방역수칙 점검 등 선제적 방역 대책을 추진한다. 먼저 충북 전체 11개 시군과 경북 연접 7개 시군 내 양돈농장을 대상으로 내·외부 울타리, 전실, 방역실, 입출하대 등 방역시설 설치를 3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방역시설의 중요도를 감안하여 2월까지 중요 방역시설인 내부 울타리·전실·방역실·입출하대의 설치를 완료하고, 3월까지 모든 시설(외부 울타리·방조방충망·물품보관시설)에 대한 설치를 완료한다. 이를 위해 농장별 설치 상황을 토대로 주간 단위 설치대상 시설을 안내*하고, 설치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설치 방법도 별도로 배포한다. * (예시) 1주차 내부 울타리 → 2주차 전실 → 3주차 방역실 → 4주차 입출하대 → 5주차 그 외 시설 등 전국 모든 양돈농장에 대해서도 4월까지는 방역시설이 설치될 수 있도록 독려해 나간다. 방역시설 설치에 필요한 정책자금을 추가 지원(‘21. 87 → ’22. 11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농촌진흥청(청장 박병홍)은 농가의 씨수소 선택에 도움을 주는 ‘한우 교배계획 길라잡이 31호’를 책자와 엑셀 프로그램 2가지 형태로 제작, 보급한다고 밝혔다. 책자에는 지난해 12월에 새로 추가된 18마리의 보증씨수소와 기존 씨수소의 갱신된 유전능력정보*가 실려 있다. 엑셀 프로그램은 갱신된 정보를 기반으로 농가가 보유한 암소에 가장 알맞은 씨수소 정액을 추천해 준다. * 씨수소가 자손에게 물려줄 수 있는 유전능력을 상대적인 수치로 표현한 것 이번 호부터는 씨수소의 체형형질을 기존 18개월령에서 12개월령으로 전환하여 개선된 유전능력을 제공한다. 체형형질 성적 자료가 약 2배 이상 많은 12개월령을 적용한 결과, 기존보다 유전능력 평가 정확도가 11%p(63%→74%) 높게 나타났다. 엑셀 프로그램에 농가 암소의 혈통 정보와 개량 목표를 입력하면 씨수소와의 가상 교배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씨수소 정액은 선발지수가 높고 근교계수는 낮은 것이 적합하다. 선발지수는 씨수소의 체중, 도체형질*에 대한 종합지표를 말하며, 근교계수는 농장 암소가 특정 씨수소와 교배할 때 근친 정도를 나타내는 지표다. * 도체중, 등심단면적, 등지방두께,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2월 2일 충북 진천 육용오리 농장(약 9천마리 사육)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진(29차, H5N1형)되었다고 밝혔다. * (가금농장발생) 29건(11.8.~, 산란계10, 육계2, 오리16, 메추리1 / 경기2, 충북6, 충남5, 세종2, 전북4, 전남10) 중수본은 가금검사를 강화*하였으며, 이번 육용오리 농장은 강화된 정밀검사 과정에서 발견되었다. * (모든 가금) 도축장 출하 전 검사(신설), (육용오리) 사육기간 중 2회 → 3~4회, (육용오리 외 가금) 월 1회 → 2주 1회, (방역대 3km 농장) 3주간 매주 1회 → 5일 간격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지난 1월 30일 전북 김제 종오리 농장(약 8천마리 사육)과 충남 예산 산란계 농장(약 720천마리 사육)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진(27차·28차, H5N1형)되었다고 밝혔다. * (가금농장발생) 28건(11.8.~, 산란계 10, 육계 2, 오리 15, 메추리 1 / 경기 2, 충북 5, 충남 5, 세종 2, 전북 4, 전남 10)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충북 보은군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에 감염된 야생멧돼지가 발견됨에 따라 행정안전부·환경부 등 관계부처와 양돈농장 ASF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긴급 방역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중수본에 따르면 이번 ASF 양성 개체가 발견된 곳(충북 보은군 장안면)은 기존에 멧돼지에서 ASF가 발생했던 최남단(제천시 덕산면)에서 남서쪽으로 약 52km 떨어진 곳이며, 군집 생활을 하는 멧돼지의 특성상 아직 발견되지 않은 감염 개체가 충주·괴산·상주·문경 등 인근지역까지 퍼져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중수본은 현재 멧돼지 발생지점 반경 10km 내에는 20천마리의 돼지(농장 16호)를 사육 중이나, 만약 충주·괴산·상주·문경까지 확산될 경우 284천마리(177호)의 사육돼지가 ASF 위험에 노출되는 상황이라고 판단하고 있다. 중수본은 보은군 소재 전체 양돈농장 19호를 대상으로 사육돼지의 ASF 감염여부 정밀검사와 농장 방역시설·수칙 준수 여부에 대한 긴급 점검에 즉시 착수하였다. 긴급 점검 결과 미흡한 사항이 발견되는 농장에 대해서는 농장초소를 설치·운영해서 농장 내 차량출입 통제 및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환경부(장관 한정애)는 충청북도 보은군 장안면 장재리에서 발견된 야생멧돼지 2개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1월 28일 밝혔다. 이번 추가 발생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지역은 24개 시군으로 늘었고, 1월 28일 현재까지 총 2,025건*이 발생했다. * (충북) 보은 2, 단양 56, 제천 18건 / (경기) 파주 100, 연천 418, 포천 93,가평 45건 / (강원) 철원 36, 화천 423, 춘천 195, 양구 80, 인제 154, 고성 1 홍천 39, 평창 35, 속초 1, 정선 102, 횡성 28, 삼척 17, 원주 6, 동해 2, 영월 90, 양양 35, 강릉 39건 <야생멧돼지 ASF 발생지역 현황(‘22.1.28 기준)> - 경기북부·강원 및 충북 북부 24개 시·군에서 총 2,025건 발생 ※ 연천 DMZ(‘19.10.3) → 철원(10.12) → 파주(10.17) → 화천(‘20.01.08) → 양구(04.01) → 고성(04.03) → 포천(04.21) → 인제(08.14) → 춘천(08.26) → 가평(11.28) → 영월(12.31) → 양양(‘21.01.05) → 강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안녕하십니까? 대한한돈협회 회장 손세희입니다. 투쟁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투쟁! 투쟁! 각종 질병이 창궐하고 있고, 일손이 부족해 밤잠 못 자며 일해야 하는 현실인데, 엄동설한! 아스팔트 위에서 축산 동지 여러분을 뵙게 되어 참담하고, 죄송스럽습니다 하지만 오만방자하고, 농가에 책임만 전가하는 농림축산식품부의 축산말살 정책에 더 이상 좌시하고만 있을 수 없어 비장한 각오로 여러분과 이 자리에 함께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김현수 장관은 우리 농가들이 절대 수용할 수 없는 모돈이력제 도입, 축산농가에 대한 환경규제, 과도한 이동제한과 권역화에 이어 지난 12일에는 방역을 빌미로 전국의 모든 축산농가에 사형선고와 같은 가축 사육제한 및 폐쇄명령이 가능하도록 하는 가전법을 만들겠다고 입법 예고하였습니다. 또한 현장에서 적용할 수 없는 8대 방역시설까지 전국 의무화하겠다고 합니다. 도대체 방역을 빌미로 축산업을 말살하려는 정부의 의도가 무엇입니까? 가전법을 농가와 협의도 하지 않고 협의했다고 거짓말하는 농림축산식품부의 의도는 무엇입니까? 입법 예고 기간인 60일도 지키지 않고 20여일 만에 졸속 처리하려는 김현수의 생각은 무엇입니까? 8대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는 부산 사하구(낙동강하구)에서 폐사한 야생조류(큰고니)에 대한 정밀검사(환경부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 결과, 1월 26일 H5N8형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올해 겨울철 처음 확진되었다고 밝혔다. * (야생조류검출) 24건(10.26.~, 분변 17, 포획 6, 폐사체 1 / H5N1형 23건, H5N8형 1건) 중수본은 과거 사례로 볼 때 새로운 유형이 추가 유입 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다시 한번 유행하여 장기간 발생* 할 수 있어 철새도래지 예찰, 출입 관리 및 가금농장 방역관리에 철저를 기해야 된다고 밝혔다. * ’16/’17년 2개 유형(H5N6·H5N8형) 검출, ’16.11.16∼’17.4.4까지 가금농장 383건 발생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 양돈농장 : 21건(’19년 파주 5, 연천 2, 김포 2, 강화 5 / ‘20년 화천 2 / ‘21년 영월 1, 고성 1, 인제 2, 홍천 1) - 야생멧돼지 : 2,021건(1월 26일 기준) 화천 423, 연천 418, 춘천 195, 인제 154, 정선 102, 파주 100, 포천 93, 영월 90, 양구 80, 단양 56, 가평 45, 강릉 39, 홍천 39, 철원 36, 양양 35, 평창 35, 횡성 27, 제천 18, 삼척 17, 고성 11, 원주 5, 동해 2, 속초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