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 연천 DMZ(‘19.10.3) → 철원(10.12) → 파주(10.17) → 화천(‘20.01.08) → 양구(04.01) → 고성(04.03) → 포천(04.21) → 인제(08.14) → 춘천(08.26) → 가평(11.28) → 영월(12.31) → 양양(‘21.01.05) → 강릉(02.13) → 홍천(04.20) → 평창(07.30) → 속초(08.19) → 정선(09.15) → 횡성(10.20) → 삼척(10.29) → 단양(11.19)→ 제천(11.22) → 원주(12.27) → 동해(12.30) → 보은(’22.1.28) → 충주(1.28) → 상주(2.8) → 울진(2.10) 환경부(장관 한정애)는 지난 2월 8일 경상북도 상주시 화남면 평온리에서 발견된 야생멧돼지 폐사체 5개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2월 8일 경북 울진군 북면 주인리에서 발견된 야생멧돼지에서도 2월 10일 ASF 양성으로 확인되었다. 이로써 경북 상주에 이어 울진에서도 야생멧돼지 ASF 양성이 확인된 것이다. 이번 발생으로 발생지역은 4개(경기, 강원, 충북, 경북) 시도와 27개 시군으로 늘어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지난 2월 10일 충남 아산 산란계 농장(약 290천마리 사육)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진(40차, H5N1형)되었다고 밝혔다. * (가금농장발생) 40건(11.8.~, 산란계 13, 육계 3, 오리 19, 종계 1, 토종닭 2, 메추리 2 / 세종 2, 경기 3, 충북 8, 충남 10, 전북 7, 전남 10)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2월 11일부터 20일까지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출전한 대한민국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는 ‘우리나라 국가대표, 밥상 위의 국가대표 한돈이 응원합니다’ 이벤트를 한돈닷컴(https://www.han-don.com)에서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밥상 위의 국가대표 한돈과 함께 베이징 동계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들을 응원하고 싶다면, 한돈닷컴 내 이벤트 페이지 댓글을 통해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다. 열띤 응원과 격려의 마음을 담아 메시지를 작성한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총 35명을 선정할 예정이며, 한돈 삼겹살+목살 세트(10명), 던킨도너츠 1만원 교환권(10명), 배스킨라빈스 싱글레귤러 아이스크림(15명)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당첨자는 오는 2월 28일 한돈닷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돈자조금 관계자는 “코로나19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열심히 구슬땀을 흘러온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을 응원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자랑스러운 우리 선수들이 국민의 진심 어린 응원에 힘입어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는 지난 2월 7일 ㈜한국디지털페이먼츠(대표 최진규)의 메타버스 브랜드 엑스알터치(XRtouch)와 메타버스를 활용한 국내 양돈산업 경쟁력 강화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돈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메타버스 교육인프라 조성, ▲ 첨단기술을 활용한 양돈산업 활성화, ▲한돈혁신센터 공간 구현을 통한 가상 양돈 교육 서비스 추진 등이다. 엑스알터치는 작년 6월 중소기업벤처부 비대면 스타트업 육성사업자로 선정되면서 국내 최초 메타버스 기반 양돈프로그램 출시를 예정한 바 있다. 대한한돈협회도 지난해 11월 손세희 회장이 취임하며 국내 양돈산업 발전를 위한 혁신사업을 모색하고 있어 이번 협약을 통한 시너지는 높을 것으로 업계는 기대하고 있다. 엑스알터치 관계자는 “국내 축산분야의 저명 교수진과 유관 단체의 자문을 바탕으로 다음 달 메타버스 기반 양돈 교육 플랫폼이 상용화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대한한돈협회 관계자는 “양돈혁신센터의 방대한 데이터를 메타버스와 결합해 국내 양돈산업 경쟁력 향상과 젊은 인재 양성에 기여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엑스알터치는 축적된 메타버스 기술 역량으로 커피 바리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2월 9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오송 관측센터 대회의실에서 권재한 식품산업정책실장 주재로 ‘국제곡물 수급대책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수급대책위원회는 2020년 8월 이후 국제곡물 가격이 상승한 상황에서 최근 러시아-우크라이나 간 긴장 상황이 고조되고 있어 국제 곡물 시장 동향에 대한 면밀한 점검과 대응방안 준비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평가하였다. 러시아, 우크라이나는 세계 밀, 옥수수 주요 수출국으로 국내 업계에서는 주로 사료용 밀과 옥수수를 수입하고 있으며, 국내 사료용 밀‧옥수수‧대두 연간 수입량(1,722만톤) 중 러시아, 우크라이나가 차지하는 비중은 10% 수준(‘19~’21년 평균)이다. 다만 사료용 곡물은 입찰 당시 가격에 따라 원산지를 결정하여 수입선이 유동적이고, 현재 업계에서는 사료용 밀의 경우 7월 말, 사료용 옥수수의 경우 5월 중순까지 소요되는 물량을 확보하고 있다. 오늘 위원회 참석자들은 최근 러시아-우크라이나 간 긴장이 고조되면서 국제곡물 가격 변동성이 일부 확대되었으나, 수입 비중, 재고 확보 수준 등을 고려할 때 단기적으로 국내 직접적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였다. 다만 이번 정세 불안이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충북 진천 종오리 농장38차(잠정)(약 8천마리 사육) 및 충남 예산 메추리 농장39차(잠정)(약 249천마리 사육)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의심축이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 (가금농장발생) 37건(11.8.~, 산란계 12, 육계 3, 오리 18, 종계 1, 토종닭 2, 메추리 1 / 세종 2, 경기 3, 충북 7, 충남 8, 전북 7, 전남 10) * 반경 500m 이내 가금농가는 의심축이 발생한 예산 메추리 농장주 소유 메추리 1호 500천 마리, 1km 내 오리농가 없음, 고병원성 여부는 1∼3일 후 나올 예정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2월 8일 충북 진천 육용오리 농장(약 12천마리 사육)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진(35차, H5N1형)되었다고 밝혔다. * (가금농장발생) 35건(11.8.~, 산란계 11, 육계 2, 오리 18, 종계 1, 토종닭 2, 메추리 1 / 세종 2, 경기 2, 충북 7, 충남 8, 전북 6, 전남 10)(검사 중) 경기 평택 산란계 농장36차(잠정), 전북 정읍 육계 농장37차(잠정) 중수본은 최근 가금농장과 야생조류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연이어 발생·검출되는 등 위험한 상황임에 따라 농장 환경 등에 존재할 수 있는 오염원을 제거하고 농장과 축사 내 오염원 유입 방지를 위해 지난 2월 7일부터 2월 13일까지 일주일 동안 ‘전국 일제 집중 소독 주간을 운영하고 있다.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제7대 사무국장 채용 공고를 실시 중에 있다. 채용조건은 계약직(임기 3년, 2022년 4월 1일부터 2025년 3월 31일까지)이고, 연임이 가능하다. 자격요건은 축산분야와 관련하여 15년 이상 업무 경력이 있는 자, 해외여행 결격 사유가 없는 자(연령제한 없음), 한우자조금관리사무국 인사규정 제9조(임용자격제한)에 의한 결격 사유가 없는 자, 대졸 이상이면 지원 가능하다. 전형절차는 면접 심사, 관리위원회 승인 순이다. 서류접수는 2월 7일부터 2월 18일까지 방문, 우편 및 이메일, 구인사이트를 통한 접수가 가능하다. 지원자는 ▲이력서, ▲자기소개서,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 동의서, ▲졸업증명서, ▲경력증명서, ▲기타 근거자료(자격(면허)증, 표창 및 수상내역 등)를 제출해야 한다. 한우자조금 제7대 사무국 채용 공고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한우자조금 홈페이지(http://www.hanwooboard.or.kr) 또는 한우자조금 사무국 기획총무부(02-522-4292~3)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NDC 상향안과 연계하여 지속 가능한 축산환경 조성을 위한 「축산환경개선 대책」을 마련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축산환경개선을 위해 최초로 수립되는 법정 기본계획(축산법 제42조의13)으로 지난 12월 발표된 2050년 농식품 탄소중립 추진 전략의 축산분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구체적인 이행방안을 담고 있으며, 각 시·도는 이번 대책에 따라 축산환경개선계획을 세우고 시행해야 한다. 축산업은 가축분뇨 및 악취 등 축산환경 악화로 인한 사회적 비용과 민원 증가로 축산업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확산되고, 환경 관련 규제가 강화됨에 따라 환경친화적 축산업으로의 전환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 가축분뇨량(만톤, 추정) : (’17) 4,846 → (’18) 5,101 → (’19) 5,184 → (’20) 5,194 * 축산악취 민원 : (’14) 2,838건 → (’18) 6,718 → (’19) 12,631 → (’20) 14,345 또한 2021년에 발표한 「2030 NDC 상향안」,「2050 농식품 탄소중립 추진전략」 등을 통해 전산업 부문의 온실가스 감축목표가 구체화되면서 지속해서 증가하고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농촌진흥청(청장 박병홍)은 가축의 사양 관리부터 축사 시설, 분뇨 처리, 가축 분뇨 농경지 환원까지 각 분야에서 적용할 수 있는 축산 냄새 저감 기술을 소개했다. 환경부에 따르면 연간 4만여건의 냄새 민원 가운데 축산 시설 관련 민원이 약 35%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냄새 민원 40,348건 중 축산 시설이 14,345건(35%) 차지(2020, 환경부) 축산 냄새는 여러 냄새 물질들이 혼합되어 있고, 축사 시설과 관리 방법에 따라 다르게 발생하기 때문에 단편적인 기술 적용으로 제거하기가 어렵다. - 가축 사양 관리 : 단백질을 적정 수준으로 급여하고, 축종별 냄새 저감용 사료 첨가제, 생균제 등을 급여하면 냄새 발생을 줄일 수 있다. 사료 내 영양소가 가축의 장내에서 소화가 덜 된 채로 배설되면 냄새 물질이 발생한다. 가축에게 필요 이상으로 단백질을 주면 성장은 크게 좋아지지 않고 오히려 분뇨로 배출되는 냄새 물질이 늘어난다. 냄새 저감용 사료 첨가제나 생균제를 이용하면 냄새 물질을 줄일 수 있다. - 축사 내‧외부 관리 : 축사 내부는 항상 청결하게 관리한다. 축사 외부에 냄새 저감 시설을 설치하면 냄새 확산을 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