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김양길)는 지난 10월 농협경제지주와 영양사협회와 공동으로 단체급식요리 계란 레시피 공모 및 보급 사업을 실시하여 11가지 계란요리를 선정하였다. 대한영양사협회는 2021년 8월 30일부터 10월 1일까지 공모전을 통하여 영양사로부터 84편의 계란요리의 응모를 받았다. 1차 2차 심사를 통하여 최종 11개의 계란요리 레시피를 선정하여 최우상 1편, 우수상 2편, 장려상 3편, 참가상 5편을 선정하였다. 향후 11월과 12월 중에 계란 레시피 공모전 수장작은 홍보물을 제작하여 SNS로 홍보하고 체험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수상자 리스트>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김양길)는 오는 11월 19일 한식문화원에서 제10회 계란요리 경연대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요리대회는 온라인을 통해 예선을 치루고 경쟁부문 최종 결선은 한식문화원에서 철저한 방역 속에서 진행된다. 경쟁부문은 단체급식 요리로 활용이 가능해야 하며 1등에게는 최우수상 농림부장관상과 200만원 상금도 지급된다. 계란요리 경연대회에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 페이스북 공식 페이지 www.facebook/Myeggro와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 소비자용 홈페이지 에그로 www.eggro.net 를 참고하면 된다.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농협(회장 이성희) 경제지주 축산경제는 농림축산식품부와 공동으로 개발한 양돈 축사표준설계도의 국토교통부 승인 절차 완료에 이어 현장에 보급한다. 양돈 축사표준설계도는 축사시설현대화사업의 일환으로 ‘20년에 착수하여 농협경제지주 개발협의회 자문과 농림축산식품부 축사설계기술자문위원회의 심의를 통과하고 국토교통부 승인을 통해 최종 완료되었다. 이번에 개발된 양돈 축사표준설계도는 모돈 200두 사육 규모의 돈사 2동(번식돈사, 비육돈사)과 부속동(계류장, 출하실, 전실)으로 도면이 구성되었으며 동물복지인증기준, 미래지향적 스마트축사에 필요한 ICT(정보통신기술) 관련 내용, 질병 예방을 위한 차단방역 및 화재 안전에 대응할 수 있는 개념도 반영되었다. 양돈 축사표준설계도는 각 시군 행정기관, 지역축협을 비롯한 생산자단체 등을 통해 배부되며, 10월 말부터 이용할 수 있다. 양돈 축사표준설계도의 전산파일은 농협축산정보센터 자료실(https://livestock.nonghyup.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장승진)의 ‘축산물가격 비교 서비스’와 ‘우리 동네 정육점 배달서비스’가 혁신사례로 선정되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1 대한민국 혁신박람회’에 참가한다. 현 정부의 혁신성과는 종합하고 혁신사례를 국민과 공유하는 이번 행사는 「같이 하는 혁신, 함께 여는 미래」를 주제로 11월 3일부터 11월 12일까지 10일간 개최된다. ※ 온라인 11.3.(수)~11.12.(금), 오프라인 11.3.(수)~11.6.(금) 올해는 중앙부처 및 지방자치단체 65개 기관 70여 개의 혁신사례가 전시되며,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온라인(www.innoexpo.kr)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축평원은 「내 주변 삼겹살 가격, 축산물가격 비교 서비스로 가격 비교하고, 배달앱으로 주문해 먹자!」를 주제로 국내산 축산물의 가격을 온라인으로 비교할 수 있는 ‘축산물가격 비교 서비스’와 ‘우리 동네 정육점 배달서비스’ 사업을 국민과 공유한다. 축평원의 전시과제는 ‘온라인 전시관’과 ‘메타버스 전시관’ 내 ‘편리한 한국’관에 구성되어 있으며 △오징어 게임 패러디 홍보영상, △축산물 구매 여정을 담은 카드뉴스, △서비스 안내 포스터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이 식물의 공기정화 기능, 공동체 활성화, 교육·치유 효과로 입증된 도시농업의 가치와 의미를 전 국민과 함께 공유한다. 농촌진흥청은 11월 3일부터 12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2021 대한민국 혁신박람회’ 전시분야에 ‘보고, 먹고, 즐기는 헬스케어식물이 국민 생활을 건강하게 합니다’라는 주제로 참가한다고 밝혔다. 올해 박람회에서는 식물의 미세먼지 저감 효과, 다양한 텃밭 모형과 기능, 치유농업의 인지건강 개선 효과 등 농업 활동이 국민의 건강 증진에 기여한 사례를 소개한다. 박람회 기간 동안 △안전한 한국, △함께하는 한국, △편리한 한국, △혁신 방방곡곡, △실패박람회 등 모두 5개 전시관이 운영될 계획이다.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가뭄, 폭우, 늦추위 등 이상 기상으로 정상적인 사료작물 재배가 어려울 때 긴급 풀 사료작물로 ‘사료용 피’를 활용할 것을 제안했다. 긴급 풀 사료작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파종부터 수확까지 재배기간이 짧아야 하고, 생산성과 가축 급여에 안전성이 확보되어야 한다. 사료용 피는 주로 5∼6월에 파종하며, 조생종과 만생종으로 나뉜다. 척박하고 습한 토양에서 잘 자라는 작물로 알려져 있다. 사료용 피의 재배기간, 생산성, 안전성을 평가한 결과, 긴급 풀 사료작물로 활용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재배기간은 약 2∼3개월로 조생종은 평균 47일, 만생종은 평균 90일이 소요됐다. 사료용 옥수수(평균 120일)보다 1∼2개월가량 짧았다. 헥타르당 생산량은 마른풀 기준으로 조생종은 7,678kg, 만생종은 25,079kg으로 양호하게 나타났다. 사료가치는 조단백질 함량은 9.7%와 총 가소화 영양분 61.7%로 사료용 옥수수, 수수×수단그라스 교잡종 등 여름철 볏과 사료작물과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여름 사료작물을 가축에 급여할 때 주의해야 하는 질산중독에도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료용 피의 질산태질소(NO3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2021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에 농업과학기술 연구개발사업의 연구성과 5건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우수성과 100선은 과학기술의 역할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와 관심을 유도하고, 과학기술인의 자긍심을 높이고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2006년부터 매년 선정하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6개 과학기술 분야(기계·소재, 생명·해양, 에너지·환경, 정보·전자, 융합, 순수기초·인프라) 가운데 생명·해양 분야에서 5건의 우수성과를 냈다. 이번 우수성과 100선 선정으로 과기정통부장관의 인증서와 현판이 수여되며, 관계 규정에 따라 사업평가에서 가점을 받는다. 아울러 3년간 연구개발(R&D) 과제를 선정할 때 가점 부여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는 농림식품 분야 연구개발 성과 9건이 「2021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5대 기술 분야 중 기계·소재 분야에서 1건, 생명·해양 분야에서 3건(농식품부 총 4건), 농촌진흥청은 생명·해양 분야에서 5건의 우수성과를 기록했다. 농식품부 김종구 농업생명정책관은 “우수성과 100선에 선정된 연구자에게는 우수성과 100선 인증서와 현판을 수여하고, 3년간 R&D 과제 선정 시 가점을 부여할 계획”이라며 “지속적인 연구개발 지원을 통해 농림식품 현장 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과학기술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박철웅)은 11월 1일(월)부터 12월 31일(금)까지 전용 웹사이트를 통해 '22년 한 해 동안 기술사업화나 벤처창업 등을 원하는 농업인, 농산업체 및 관심 있는 모든 국민을 대상으로 재단 지원사업을 소개하는 「2022년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지원사업 온라인 대국민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 19 확산을 막기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으로 청중 없이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이번 설명회는 농업인, 농산업체들과 창업이나 기술사업화에 관심이 있는 국민들이 재단의 다양한 지원사업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도록 △기술이전, △기술사업화, △기술평가․금융, △벤처창업, △디지털 농업, △농산업 수출 판로, △종자산업, △시험분석/치유농업, △온실가스 감축 등 9개 분야의 지원사업에 대한 사업설명 자료 및 설명회 영상을 전용 웹사이트(www.factsuport.co.kr)에 배포할 예정이다. 또한 국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켜줄 창구로 재단 지원사업 관련 온‧오프라인 1:1 상담회도 함께 운영된다. 상담회는 지원사업 분야별 14개의 부스로 진행할 예정이다. 현장 상담회는 11월 9일 서울(더케이 호텔)을 시작으로 1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1. 농림축산식품부는 10월 24일 한돈협회와 일체의 사전 협의 없이 「전국 양돈농장 중요 방역시설 강화 계획」을 전국 지자체에 시달하고, △내부 울타리, △전실, △방역실, △입출하대 등 4가지 중요 방역시설을 내년 2월까지 전국 양돈농장에서 적용하고, 중점방역 관리지구 내 양돈농가에 한해 적용하고 있는 8대 방역시설도 전국적으로 의무화하곘다는 계획을 밝혔다. 2. 대한한돈협회(회장 하태식)는 정부의 이번 조치가 전형적인 탁상행정이자 행정편의주의적인 발상이며, 한돈농가의 목소리를 외면한 불통, 무능력, 무책임 행정으로 규정하고 결사반대의 뜻과 함께 농가의 목소리를 밝히고자 한다. 첫째, 정부는 중점방역 관리지구에만 법적 의무화 하는 8대 방역시설을 무슨 근거로 전국 한돈농가에 의무화를 추진하는가? 특히 지난 1월 17일 정부가 발표한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대책에서 명확히 권고사항이라고 표기한 사항을 생산자단체와 논의와 협의도 없이 이제 와서 손바닥 뒤집듯이 뒤집는 것은 한돈농가를 우롱하는 것으로밖에 볼 수 없다 둘째, 정부는 내년 2월 28일까지 중요 방역시설을 전국 양돈장에 적용해야 한다며, 전국 지자체를 통해 각 농장에 이행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