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는 “제1회 동물보건사 자격시험”을 2022년 2월 27일 경기도 고양시 소재 킨텍스에서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동물보건사* 제도는 동물진료와 관련된 전문인력을 육성하고, 질 높은 동물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수의사법을 개정**하여 도입되었다. * 동물병원 내에서 수의사의 지도로 동물의 간호 또는 진료 보조 업무에 종사하는 사람으로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의 자격인정을 받은 사람 ** 법률 제16546호(’19.8.27. 공포, ’21.8.28. 시행), 대통령령 제31950호(’21.8.28. 시행), 농림축산식품부령 제491호(’21.9.8. 시행) 동물보건사가 되기 위해서는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의 평가인증*을 받은 전문대학 등을 졸업하고, 자격시험에 응시하여 합격하여야 자격증이 부여된다. * 동물보건사 양성기관 평가인증을 진행 중이며, ’21.12.10. 양성기관 평가인증 결과 발표 예정 다만 기존 동물병원에 종사하는 보조 인력(‘21.8.28. 기준) 대한 특례조항을 두어 일정 자격을 갖춘 자*가 동물보건사 특례대상자 실습교육 시스템(www.vt-edu.or.kr)** 등을 통해 120시간의 실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박철웅)은 농식품 기술시장 활성화와 기술사업화 선도기업 육성 강화를 위해 「2022년 농업실용화기술 R&D 지원」 참여업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2011년부터 시작된 ‘농업실용화기술 R&D 지원사업’은 농촌진흥청, 지방농촌진흥기관, 재단을 통해 이전받은 R&D 성과 또는 농업인·농식품산업체가 보유한 우수기술의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2022년에는 정부출연금 133억원을 투입하여 농식품 분야 공공 R&D 사업화 지원과 민간 R&D 사업화 지원 100과제 내외로 지원할 예정이며, 정책연계 또는 미래 성장기술 등의 사업화 촉진을 위해 ‘주제 지정’ 공모를 처음 도입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농식품분야 우수기술을 보유한 농식품산업체 및 농업경영체이며, ‘공공 R&D 사업화 지원’은 농촌진흥청, 지방 농촌진흥기관이 개발하거나 보유한 기술을 이전받은 기업, 또는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을 통해 지자체 기술을 이전받은 기업이다. ‘민간 R&D 사업화 지원’은 농식품 관련 우수기술을 자체 개발하여 보유한 기업이 지원대상이다. ‘주제 지정’은 공공 및 민간 R&D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 김현수 장관은 11월 25일 충청북도 충주시청과 인근 소류지(월상늪지)*를 방문하여 아프리카돼지열병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방역 상황을 점검하였다. * 충주 충주시 금가면 김생로 1129 이번 현장 방문은 최근 충청권에서는 처음으로 충북 단양과 제천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에 감염된 야생멧돼지가 발견(단양 3건, 제천 4건)*되었고, 충북 음성에서는 사육 가금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올해 하반기 국내 발생 8건 중 4건)**하는 등 엄중한 상황에 따른 것이다. * (야생멧돼지 발생 : 1,718건, ‘19.9~) 화천 423, 연천 418, 춘천 176, 인제 151, 파주 100, 포천 93, 양구 79, 정선 47, 가평 42, 철원 36, 양양 34, 홍천 28, 평창 27, 영월 25, 강릉 16, 고성 11, 속초 1, 횡성 3, 삼척 2, 단양 3, 제천 4 ** (사육가금 발생 : 8건) (1차) 음성 메추리(11.8), (2차) 음성 육용오리(11.9), (3차) 나주 육용오리(11.11), (4차) 음성 육용오리(11.14), (5차) 강진 종오리(11.16), (6차) 나주 육용오리(11.1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는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사업』을 12월 31일(금)까지 공모한다.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사업」은 스마트팜 창업을 고민하는 청년들에게 시설 투자에 대한 부담은 낮추어, 창업 초기 영농경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농식품부는 ’20년부터 혁신밸리 이외 지역에 임대형 스마트팜을 조성하는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2년~’23년간 신규 4개소 조성을 위한 예산을 ’22년 정부안에 반영하여 지자체 공모를 추진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광역지자체(시·도)에서는 12월 27일부터 12월 31일까지 신청서와 예비계획서, 증빙서류 등을 농식품부로 제출하여야 한다. 향후 관련 분야 전문가(학계·기업·공공・연구기관 등)로 구성된 평가위원회가 사업계획성, 실현 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하여 내년 1월 초에 4개소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지역은 2개년에 걸쳐 부지정지, 용수 등 기반조성과 스마트팜(기자재 포함) 및 에너지 지원시설을 점진적으로 조성하게 되며(2년간 200억 원/개소, 국비 70%)*, 임대형 스마트팜에 입주하게 되는 청년들은 만 18세 이상~만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와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 산림청(청장 최병암),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는 11월 23일 오후 2시부터 2022년 농림식품 연구개발사업에 대한 합동 설명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이번 합동 설명회는 `22년도 농림식품 연구개발사업(R&D)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연구기관 공모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유튜브 채널(‘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 검색)을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되고 실시간 댓글을 통한 질의응답 방식으로 진행한다. 2022년 농림식품 연구개발 투자예산은 총 1조1,128억원 규모로 예상되며, 이번 설명회에서는 기관별 연구개발사업 추진 방향 및 세부 사업에 대해 안내한다. 농식품부는 ’22년 총 23개 사업에 2,238억원 규모를 투자할 계획이며, 스마트농업 고도화, 고부가가치 식품산업 육성 및 농축산물 수출촉진, 기후변화·재난·질병대응체계 구축, 농생명 바이오산업 육성, 농업·농촌의 삶의 질 개선 등 5대 중점 투자 방향을 중심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 반려동물전주기산업화기술개발, 스마트농산물유통저장기술개발, 친환경동력원적용농기계기술개발, 디지털육종전환기술개발 등 6개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는 11월 24일부터 11월 27일까지 서울 코엑스홀에서 개최되는 제16회 서울 국제식품산업전에서 수입 축산물 이력관리제 및 동물복지 인증제 홍보관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해 하반기 최대 규모의 식품 박람회인 이번 행사는 농식품부가 후원하고 코엑스가 주최하며, 630여개 식품 관련 업체가 참여하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수입 축산물 이력관리제 홍보관에서는 해당 제도의 저변 확대를 위해 홍보 동영상 등을 통해 제도를 소개하고 관련 영업자를 대상으로 현장 상담 데스크를 운영할 예정이다. 관람객 대상으로는 수입 포장육에 적힌 이력번호로 소비자가 원산지와 유통기한 등의 이력정보를 바로 확인할 수 있는 ‘이력번호 조회 체험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현장 상담 데스크’를 운영하여 수입 축산물 취급 영업자를 대상으로 전자거래 신고 방법 및 이력관리제 준수사항 등을 안내하고, 영업자별 준수사항 자료를 배포할 예정이다. 아울러 검역본부는 ‘동물복지 인증제’ 홍보관도 함께 운영하여 대국민 인식을 강화하고 복지 인증 축산물의 소비 활성화 홍보도 추진할 예정이다.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이주명)이 개발한 ‘돼지고기 원산지 검정키트를 활용한 원산지 단속 효율화 제안’이 11월 9일 행정안전부 주관 「2021년 중앙 우수제안 경진대회」에서 1등인 금상을 수상했다. 농관원의 ‘돼지고기 원산지 검정키트를 활용한 돼지고기 원산지 단속 효율화 제안’은 중앙·지방의 공무원과 국민들이 제안한 약 10만건의 행정업무 개선제안을 대상으로 행정기관 자체심사, 전문가와 국민심사, 최종 발표심사를 거쳐서 공무원 제안 1등인 금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이번에 금상을 수상한 농관원의 ‘돼지고기 원산지 검정키트’는 농관원 시험연구소 소속의 정기철 연구사와 김명진 연구사가 3년에 걸쳐 개발하였고, 올해 2월 특허출원을 거쳐 5월부터 돼지고기 원산지단속에 활용되고 있다. 돼지고기 원산지 검정키트는 돼지열병 백신 접종으로 국내 사육 돼지에 항체가 형성되어 있는 점에 착안하여 외국산과 국산을 판별*할 수 있도록 개발되었으며, 휴대가 간편하고 적은 비용으로 현장에서 5분 만에 원산지를 판별할 수 있는 등 효율성이 높아 5월부터 10월까지 원산지 거짓표시 125건을 적발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 시료를 넣어서 키트에 2줄로 표시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사)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는 지난 11월 17일 서울시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한돈협회 제19·20대 회장(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제10·11대 위원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국회, 정부기관, 학계, 조합, 한돈농가, 생산자단체, 업체 등 업계 관계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가가 주인 되는 한돈협회’를 표방하며 진행됐다. 손세희 회장은 취임사에서 “ASF 방역, 환경규제, 수입육 공세 등 현안사업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한돈농가를 대변할 것”이라며 “지속 가능한 한돈산업 발전과 농가 경쟁력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지난 4년간 불철주야 노력해온 전임 하태식 회장을 비롯한 역대 지도자들이 걸어온 길을 바탕으로 농가가 주인 되는 한돈협회, 소비자와 함께하는 한돈협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특히 회원 권익을 위하고 미리 준비하는 능동적인 협회로 변모하겠다며, 협회와 자조금 조직을 재편하여 농가에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더 많은 소통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이러한 일들을 통해 한돈산업의 백년대계를 위한 초석을 다지겠다며, 돼지를 키울만한 세상을 만드는 데 최선의 노력을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고병원성 조류인플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의 11월 17일자 야생조류 조류인플루엔자 검사현황(총 36건 : 고병원성 4건, 저병원성 31건, 검사 중 1건)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박철웅)에서는 농업인·농업경영체를 대상으로 한 농업에 필요한 지식재산 입문과정 교육을 11월 18일 실시한다. 농업과학기술 분야 연구개발 성과의 실용화를 촉진을 선도하는 기관인 재단은 농업 현장의 우수 기술을 권리로 창출·보호하고, 지역특화기술의 실용화 촉진을 위해 매년 농업인·농업경영체를 대상으로 지식재산 무료 교육해오고 있다. 청년층의 귀농·귀촌 및 귀농 창업이 확대되는 추세인바, 기술을 기반으로 한 사업화 성공사례 및 지원사업 안내 등을 통해 청년 농업인, 농산업체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눈높이에 맞는 강의가 준비됐다. 이번 교육은 영농현장에서 활용되는 지식재산을 중심으로 지식재산기반의 농업경영 기초를 제공하는 것을 내용으로 구성됐다. 구체적으로 이번에 실시하는 교육은 영농현장에서 활용되는 특허, 상표 등의 지식재산을 중심으로 지식재산의 활용, 지식재산 취득을 위해 필요한 준비사항, 절차 등을 내용으로 한다. 특히 이번 교육은, 지식재산에 익숙하지 않은 농업인·농업경영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농업 현장에서 발굴된 사례들을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농업인·농업경영체의 높은 관심사항 중 하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