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약·첨가제 고려비엔피, 제19회 1사 1촌 시상식에서 ‘충청남도 도지사상’ 수상
(주)고려비엔피(민정훈 대표이사)가 지난 11월 22일 충청신문이 주최한 제19회 ‘1사 1촌 및 봉사 대상’ 시상식에서 김태흠 충청남도 도지사 표창패를 수상하였다. '1사 1촌'이란 2003년부터 실시된 것으로 기업 하나와 마을 하나가 자매결연을 하고 일손 돕기, 마을 가꾸기 등 다양한 교류 활동을 시행하여, 마을의 발전과 기업의 사회 환원적 경영을 동시에 실현할 수 있는 상생 운동이다. ㈜고려비엔피는 올해로 8년째 예산 두곡리 마을과 1사 1촌 교류를 이어오고 있으며, 매년 마을 주민들께 명절 선물, 경로잔치에의 협찬 등 활동을 통해 예산 지역에서 농어촌 마을 상생 분위기 확산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 충남 강소기업이다. 민정훈 대표이사는 “기업의 성장과 예산 지역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상생을 실천하고, 지역의 불우이웃 지원 등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