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 전라북도, 축산물 도축 가공업체 시설현대화·운영자금 지원
전라북도는 도축장 및 축산물 가공장의 위생시설 확충, 원료구매자금, HACCP 운영 등 축산물의 위생·안전 수준 향상을 위해 도축·가공시설현대화 시설자금 및 운영자금을 지원한다고 5월 2일 밝혔다. 시설자금 용도는 ▲도축장 시설현대화 및 개·보수, ▲축산물가공업체(식육가공업, 식육포장처리업, 식육즉석판매가공업)의 도축장 내 신축, ▲가금류 도축장의 소독방역시설 설치 및 증‧개축 등이다. 지원조건은 시설 신축의 경우 70% 융자(자부담 30%), 연리 2~3%, 5년 거치 10년 균분 상환이다. 개보수 지원의 경우 70% 융자(자부담 30%), 연리 2~3%, 3년 거치 7년 균분 상환이다. 지원규모는 시설 신축이나 개‧보수 모두 사업계획 검토 후 결정된다. 운영자금 용도는 도축업(소, 돼지) 및 축산물 가공업체(식육가공업, 식육포장처리업, 식육즉석판매가공업)의 회원농가 운영자금, 국내산 생축 및 원료육 구매자금 등이다. 지원조건은 도축업체의 경우 100% 융자, 연리 0~1%, 1년 거치 일시상환이다. 지원규모는 개소당 30~70억원이며, 가공업체의 경우 100% 융자, 연리 2~3%, 1년 거치 일시상환이다. 지원규모는 개소당 5억원 내이다. 이와 함께 전